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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유노윤호 고아라 핑크빛 열애설, 올해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던데...

by cwk1004 201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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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일 '매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의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배우 '고아라'가 소속사의 한 식구 관계에서 올해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혀, 팬들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와 관련된 핫한 소식을 발빠르게 간추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노윤호와 고아라의 핫한 핑크빛 열애설을 함께 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해주세요.

 


10년차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오늘 아침 '메트로'의 기사를 인용하자면,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로부터 나온 증언에 따르면 "유노윤호와 고아라 이 두사람은 10년간 소속사 SM에서 선후배관계로 친오누이와 같은 돈독한 사이를 이어오다가,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하여 근 1년째 열애에 빠져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두사람으 소수의 지인들에게 자신들의 열애사실을 공개했으며,

유노윤호는 점점 성숙해가는 고아라에게 매력을 느꼈고, 고아라는 아이돌 그룹에서 책임감있게 리드해가는 유노윤호에게 매력을 느꼈다는 등의 이야기를 지인들을 통해서 알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언론의 보도에, SM 소속차측에서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해보입니다.

이 두사람의 교제 열애설에 대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던 당시 그런 소문이 돌긴 했지만, 당시에도 사실이 아니었으며, 지금 두사람 모두 교제하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하며,

유노윤호와 고아라에게 직접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이와 같은 내용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딱잘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뉴스이즈>

 

하지만 이 둘의 열애설의 진실여부 공방과는 별개로, 이와 같은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금방 사그러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동방신기를 향한 사생팬들이 많다는 점에서, 이와 같은 열애설로 인해 고아라측에 피해가 발생할 위험도 있어서, 주의를 요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예전과는 다르게 젊은 아이돌 연예인들도, 팬들의 축복과 지지 속에 공개 열애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두 사람이 진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맞다면,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지속하기를 원한다면,

대중 및 팬들에게 그들의 관계에 관해 하루 빨리 커밍아웃을 하고, 지지받고 축복받는 자리를 마련하는 게 순리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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