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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탕웨이 김태용 감독 열애설 현빈 아니었다, 이유있는 그녀의 한국사랑...

by cwk1004 201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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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현빈과의 열애설로 곤욕을 치뤘던 탕웨이가 알고보니, 만추의 감독이었던 '김태용'씨와 연인관계라는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입니다.

 

오늘 여성중앙 11월 23일자 기사에 보도된 '탕웨이 김태용' 열애설은, 그동안 탕웨이가 한국에 자주 방문을 하고 한국사랑이 남달랐던 것이 배우 현빈과의 열애때문이 아니라, 감독 '김태용'과의 열애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여성중앙에 따르면, 탕웨이와 김태용은 영화 '만추'를 통해 가까워지기 시작하여, 올해 초부터 부쩍 가까워져서 최근에는 일반인들처럼 평범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라고 전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네티즌들도 깜짝 놀란 이번 '탕웨이 김태용 열애설'에 관한 정보 및 김태용 감독에 대한 정보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탕웨이 김태용 열애설'을 함께 살펴보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만인의 연인 탕웨이, 이제는 한남자의 연인으로...

탕웨이는 중국 현지에서보다도 우리나라에서 그 인지도와 인기가 많은 배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인지, 한국 영화제라던지 시상식 그리고, 틈만 나면 한국을 찾으며, 한국에 땅을 사놓는 등 탕웨이 본인 또한 한국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드러내왔는데요,

이와 같은 애정이 비단, 한국이라는 나라와 팬들에 대한 보답 측면이 아니라, 한국인 남자를 애인으로 두고 있다는 소문이 팬들 사이에서는 많이 나돌았었습니다.

그 대상으로 주목되었던 배우가 바로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입을 맞추었던 '현빈'이었는데요, 놀랍게도 이번에 언론을 통해 밝혀진 바로는 탕웨이의 연인이 현빈이 아니라 바로 그 영화 '만추'의 감독 '김태용'이었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깜짝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탕웨이는 한국 남성팬들로부터 무한한 사랑을 받아오면서 '만인의 여인'이라는 칭송까지 받아왔는데요, 이제는 한남자의 여인이 되어버린 그녀의 소식에 많은 남성팬들은 실망감이 없지 않겠습니다.

 

속속 드러난 열애설 관련 증거들

영화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두 사람은 일반인과 같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모자를 눌러쓰고 가끔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당시에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함께 술자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구요,

탕웨이가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횟수가 늘었고, 김태용 감독 또한 베이징 등에 자주 다녀오는 등, 이들의 열애에 관한 증거가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탕웨이가 한국 경기도 분당부지에 사들인 곳은, 김태용 감독의 집과 가까운 거리라는 점도 이들의 열애설을 뒷받침해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관계자의 말을 또 인용하자면, '만추' 영화 제작 당시에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저 감독과 배우의 관계에서 영화에 대해 상의하고 대화하는 수준이었으며 '만추' 촬영 이후 각종 시상식 및 영화제에서 몇번의 조우가 있은 뒤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뉴스이즈>

 

어찌되었든, 각종 증거 및 영화 관계자들 증언에 의하면, 이 두사람의 열애사실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이 두사람의 현재의 진지한 만남이 그들에 대한 대중의 과도한 시선 및 관심으로인해, 부담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탕웨이, 그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흐뭇한 눈으로 바라보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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