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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이상순 이효리 커플 여행 하와이 미국행, 당당한 공개 데이트가 아름다운 그들.

by cwk1004 201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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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연예계의 한 매체를 통해서 미국 하와이로 떠나는 이효리 이상순 커플의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효리의 컴백시기가 내년 5월 정도로 예정된 가운데, 이효리에 대한 언론매체와 팬들의 관심이 이효리와 이상순의 해외 커플 여행의 순간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눈치인데요,

지금부터 이효리와 이상순의 해외 여행에 관한 소식을 간추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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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공개연애, 밀월 여행아니야...

이효리 측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언론에서 공개된 이효리 이상순의 하와이 여행은 "개인적인 일이라서 회사측에서는 어떠한 일로 간것인지 그리고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에 관해 확실한 정보가 없다"라며, 이번 여행이 둘간의 개인적인 일정임을 알렸습니다.

앞서 언론에서는 이효리가 내년 발표할 새 음반작업을 위해 이미 미국으로 출국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파파라치 사진으로 인해 이효리에게 있어서 일보다는 연인과의 여행이 먼저였음이 드러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상순 소속사 관계자 또한 "개인 사생활을 일일이 알 수 없다. 미국 출국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입장을 보여, 이효리와 이상순이 둘만의 커플여행을 은밀히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러한 그들의 커플여행과 공개 연애에 관해서,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일반인들 눈을 의식하지 않고 아름다운 공개 연애를 하기도 하고, 데이트 중에 팬들의 사인요청도 흔쾌히 받아주는 등, 당당한 그들의 연애가 오히려 네티즌과 팬들의 입장에서는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출처 : 디스패치>

 

공항 007작전?

지난 19일 공항에서 포착된 이상순 이효리 커플은 흡사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여서, 팬들에게 또하나의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이효리와 이상순은 이른 아침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이날 오후 7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공항을 빠져 나갔습니다.

이번 여행은 주변 지인들을 동반하지 않은 둘만의 달콤한 여행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상순 이효리는 공개 연애를 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공항에서의 행동은 주위 시선에 상당히 신경을 쓴 듯한 모습으로, 흡사 007작전을 방불케 하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날 이상순은 얼굴을 가리지 않은 반면, 이효리는 블랙진에 패딩을 입은 모습으로, 얼굴은 마스크와 모자로 철저히 가린 모습이었습니다.

출국 2시간전에 이효리가 먼저 티켓팅을 하고, 이상순은 이효리와는 따로 항공권 수속을 받고 수화물을 부쳤습니다.

두사람이 동선을 다르게 해서인지, 주변사람들이 이 둘을 알아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요,

출국장에서도 이 두사람은 언제나 간격을 유지하면서 출국 수속을 마쳐, 이 둘의 개별행동은 아무래도 주변 시선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연예인의 모습 그대로였다는게 취재진의 목격담입니다.

 

이효리 이상순 측근에 따르면, 이 두사람은 크리스마스를 지나 올 연말까지 하와이 및 미국에서 머물 계획으로, 공개커플이지만 주위 시선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지 않겠냐며, 이 둘의 출국 수속이 한편의 007작전과 같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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