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 우쭈쭈 영상이 화제입니다. 김태희 우쭈쭈 영상은 지난 4일 SBS 공식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메이킹 필름 영상 중에서 김태희가 "우쭈쭈" 거리며 아기를 달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김태희는 최근 악녀로 변신하고 있는 장옥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바, 촬영 중간에 아기를 향해 우쭈쭈하며 어르는 모습이 조금은 낯설기도 하면서, 김태희 본연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엄마미소가 지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4일 SBS 공식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장옥정'의 주인공 김태희와 유아인이 한창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비롯, 촬영 중간에 김태희를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촬영 중간 김태희가 '모성애'를 발휘하며 아기를 달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김태희는 극중 아들로 등장하는 아기를 보고 금새 엄마 미소를 지으며, 우쭈쭈하는 듯한 표정으로 아기를 어르기도 하고, 아기의 손을 잡고 흔들며 달래기도 하는 등, 아기를 정말 사랑스럽게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김태희의 우쭈쭈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김태희 결혼해도 아기 잘 키울 듯" "아기도 미모를 알아보나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태희와 아기의 투샷이 너무나 이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5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공식 블로그에 김태희가 출산 후 처음으로 아이와 함께 유아인을 만나는 장면이 공개되었는데요,
아들을 회임하면서 점점더 권력의 야망에 손을 뻗어나가는 장옥정의 향후 전개가 어떻게 진행될 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과 궁금증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악녀 연기로 또한번 연기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김태희. 그녀에게 쏟아지던 연기 논란도 이제는 장옥정에서의 악녀 변신으로 한시름 줄어들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남은 드라마 촬영 동안에도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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