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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비앙카 도피, 비앙카 출국 최다니엘 행방 주목, 영구 입국금지 시켜버려야...

by cwk1004 201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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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비앙카 도피 비앙카 출국 최다니엘 행방 소식이 화제입니다. 비앙카 도피 비앙카 출국 최다니엘 행방 소식은 지난 7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밝힌 것으로, 지난 3월 28일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비앙카가 지난 4월 8일에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식인데요,

불구속 기소된 당시에도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아온 그녀가, 1차 2차 3차 공판에 출석을 거부했던 게, 미국으로 도피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앙카 해외 도피, 도대체 언제?

7일 비앙카의 한 측근에 따르면, “비앙카가 가수 최다니엘의 대마초 알선 혐의가 드러난 직후, 수원지검에 찾아가 자수했다”고 전하면서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비앙카는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지지 않은 틈을 타 두달 전 고향인 미국 뉴욕으로 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비앙카의 향후 입국 예정에 대해서는, “당시 최다니엘 사건은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가 조사 중이었는데, 비앙카가 수원지검에 자수하는 바람에 이 사건이 수원지검으로 이첩됐다”면서 “현재로서는 국내에 들어올 마음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는데요,

검찰에서는 애초부터 비앙카의 도피 사실을 지난 1차 공판일인 4월 30일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출국 사실이 국선 변호인을 통해 1차 공판일인 지난 4월 30일 알려지면서 검찰은 비앙카 지인을 통해 입국을 종용했으나, 비앙카는 지난 4일 3차 공판에서마저 변호인을 통해 미국에서 발급받은 병원진단서를 제출하고는 끝내 재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비앙카는 1차공판인 4월 30일, 2차공판 지난달 9일, 3차공판 지난 4일 모두 연달아 열린 공판에 참석하지 않았고, 법원은 이에 3차 공판에서 비앙카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입국 금지 시켜버려야...

하지만, 비앙카를 구속시키기 위해서는 비앙카를 미국에서 데려와야하고, 미국으로 이미 도피한 비앙카를 다시 한국으로 불러들이기 위해서는 인터폴의 지원이 절대적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시민권자를 한국으로 데려와 처벌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정말 '닭쫓던 개'가 된 격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국가적 차원에서 영구적으로 입국을 금지시키는 방법을 취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비앙카는 한국 국적은 아니지만, 한국에도 친척들이 있고 어찌되었든 추후에라도 한국을 방문할 일이 있을진데, 지금까지 그녀가 우리들에게 보여왔던 비상식적인 책임감없는 행태는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입국금지로 영원히 우리나라 땅에 발을 들여 놓지 못하게 하는 편이 오히려 속 시원합니다.

 

한편, 이번 비앙카의 도피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앙카의 불구속 기소 전에 대마초 알선 혐의을 받았던 최다니엘의 행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 등 대마초 흡연 및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의 다음 공판은 추가로 기소된 사건 등과 병합돼 추후에 일정이 정해진 뒤,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잘못한 일을 했으면 그에 응당한 처벌을 받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거늘, 기본적인 인간의 도리마저 상실해버린 그녀를 보며, 과거 미녀들의 수다를 시청했던 내 자신이 한심해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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