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소식

미법정에 선 장쯔이 보시라이 성상납 스캔들, 장쯔이 루머 벗을 수 있을까...

by cwk1004 2013. 8. 27.
반응형

장쯔이 보시라이 성상납 스캔들이 다시한번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장쯔이 보시라이 성상납 스캔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지난해 중국 충칭시 당서기인 보시라이와 성상납 스캔들이 났던 장쯔이의 명예훼손 소송이 오는 9월6일 미국 LA에서 열린다는 보도 때문인데요,

 

26일 끝난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서기의 재판에서는 또다른 중요한 사실이 밝혀져 이에 대한 전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장쯔이의 결백(?)을 증명할 수 있을까?

 

장쯔이로서는 자신이 루머라고 해명한 이 성상납 스캔들의 누명을 하루라도 빨리 벗어버리고 싶을 것입니다.

 

스캔들 발생 당시 중화권 매체인 보쉰은 쉬밍 다롄스더 그룹 회장이 2007년부터 10차례 이상 장쯔이를 보시라이에게 보내 성접대를 하도록 했다고 보도했고, 다른 중화권 매체들이 이를 보쉰발로 보도하며 전 세계 네티즌들 역시 이 소식을 전세계적으로 퍼나르며 대대적인 파장을 낳은 바 있습니다.

 

당시 보쉰은 장쯔이가 성상납에 대한 대가로 한 차례 최고 1000만 위안(약 17억7000만 원)을 받았다고도 보도해 이에 대한 파장을 더욱 확산시키기도 했는데요,

 

전세계인들을 상대로 자신의 성상납 스캔들이 밝혀져버렸으니, 장쯔이는 그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듯 싶습니다.

 

 

 

과연 오는 9월부터 진행될 장쯔이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승소를 하여, 자신에게 쏟아진 누명의 덫을 벗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보시라이는 지난 22~26일 진행된 재판에서 자신의 성접대에는 "정부가 있었다"고 고백해 새로운 이슈를 낳고 있습니다.

 

보시라이는 불륜 상대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재판 도중 자신의 공금횡령 혐의를 부인하기 위해서 자신이 바람을 피운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와같은 발언이 나왔던 것인데요,

 

과연 오는 9월의 장쯔이 재판에는 또다른 어떠한 사실이 밝혀질지, 과연 장쯔이는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전세계 영화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