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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의사 산소호흡기부착 상태악화, 제약회사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by cwk1004 201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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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의사 산소호흡기부착 상태악화, 제약회사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의사가 현재 상태가 불안정하여 산소호흡기를 부착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제약회사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소식도 있는데요,


이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메르스 확정 판정 전에 1500명 규모의 대규모행사에 참석했다고 알려진 뒤, 이 의사가 지난달 30일 경 또다른 행사에 참석을 했고 이때 제약회사 직원과 3~4분가량 가까운 거리에서 미팅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당시 접촉했던 제약회사 직원은 해당 의사가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회사 및 관련기관에 알려 자가격리 중이라고 하는데요,


<출처 : 동아일보>

 


메르스는 알려진 바에 의하면, 고열 및 기침이 발생하기 전에는 전염성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이 제약회사 직원의 감염 가능성은 높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그 의사가 현재 불안정한 상태에 직면해있고, 이미 1000여명의 사람들이 역학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메르스 환자가 늘어나면서, 자가격리를 하는 의심환자 또는 입원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환자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메르스 증상에 대해 공유를 했는데요,


사람마다 그 증세는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39도 이상의 고열에 시달리며, 해열제를 먹고 열이 진정이 되더라도 38정도의 고열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호흡이 곤란할 정도의 기침과 가래가 나온다고 하니, 메르스 증상에 대해 더 알고 예방을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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