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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유럽은 정말이지 실험적인 아트의 천국인 듯 싶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의 실험적 아트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죠. 하지만 가끔은 상상 이상의 것도 아트의 일종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여기 제가 소개드리는 작품들은 현재 뉴욕 Daneyal Mahmood Gallery에서 열리고 있는 고기(meat)를 재료로 한 아트(?)의 세계입니다.
실험아트의 기본 취지에 맞게 뭔가가 심오하고 사회 비판적인 내용의 작품들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왠지 아직까지 이런 방식의 실험적 아트에 심취해 보지 않은 저로서는 조금 역스럽네요. ^^;;
아마도 거의 매일 고기를 먹는 인간들의 세태를 꼬집는 동시에 사회 비판적인 메세지(제품브랜드, 미국, 태아문제 등)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갤러리에 찾아온 많은 사람들이 신중하게 작품들을 감상하는 모습이 정말이지 인상 깊습니다. 일종의 문화의 차이랄까, 예술수준의 차이랄까..... 많은 걸 느끼게 해주네요.
가장 눈에 익는 건 우선 "고기로 만든 나이키 신발"이 보이네요.
그리고 "고기로 만든 미국 성조기"도 보이구요.
그외에 고기로 만든 태아, 고기로 만든 생쥐, 고기로 만든 책, 고기로 만든 변기, 고기로 만든 근육맨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그중 "고기로 만든 미국 성조기"에는 미국의 부패함을 표현하고자 고기자체를 부패시켜 놓았군요. 아래 동영상 보시면 미국성조기에 디글디글 달라붙어있는 구더기들이 보이실 겁니다. ^^;;; (식사중이시라면 죄송해욥!!)
갤러리 중에 누군가 데리고 온 고양이가 눈이 휘둥그레해졌군요. ^^ "고기로 만든 태아"작품을 혀로 한번 낼름 거리더니, 자리를 피해버립니다. 아마도 먹을 걸 가지고 장난치고(?)있는 인간들이 고양이로서는 매우 이상하게 보였을 거 같네요. ^^
그에 비해 우리나라의 실험적 아트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죠. 하지만 가끔은 상상 이상의 것도 아트의 일종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여기 제가 소개드리는 작품들은 현재 뉴욕 Daneyal Mahmood Gallery에서 열리고 있는 고기(meat)를 재료로 한 아트(?)의 세계입니다.
실험아트의 기본 취지에 맞게 뭔가가 심오하고 사회 비판적인 내용의 작품들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왠지 아직까지 이런 방식의 실험적 아트에 심취해 보지 않은 저로서는 조금 역스럽네요. ^^;;
아마도 거의 매일 고기를 먹는 인간들의 세태를 꼬집는 동시에 사회 비판적인 메세지(제품브랜드, 미국, 태아문제 등)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갤러리에 찾아온 많은 사람들이 신중하게 작품들을 감상하는 모습이 정말이지 인상 깊습니다. 일종의 문화의 차이랄까, 예술수준의 차이랄까..... 많은 걸 느끼게 해주네요.
가장 눈에 익는 건 우선 "고기로 만든 나이키 신발"이 보이네요.
그리고 "고기로 만든 미국 성조기"도 보이구요.
그외에 고기로 만든 태아, 고기로 만든 생쥐, 고기로 만든 책, 고기로 만든 변기, 고기로 만든 근육맨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그중 "고기로 만든 미국 성조기"에는 미국의 부패함을 표현하고자 고기자체를 부패시켜 놓았군요. 아래 동영상 보시면 미국성조기에 디글디글 달라붙어있는 구더기들이 보이실 겁니다. ^^;;; (식사중이시라면 죄송해욥!!)
갤러리 중에 누군가 데리고 온 고양이가 눈이 휘둥그레해졌군요. ^^ "고기로 만든 태아"작품을 혀로 한번 낼름 거리더니, 자리를 피해버립니다. 아마도 먹을 걸 가지고 장난치고(?)있는 인간들이 고양이로서는 매우 이상하게 보였을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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