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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적시는 한마디6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상과 피아노 음악, 아기들 영상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상과 피아노 음악, 아기들 영상입니다. 요즘처럼 힘든 때,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2020. 5. 31.
2016 달력 바탕화면 병신년 1월 캘린더 만들어 보았어요..^^ 2016 달력 바탕화면 병신년 1월 캘린더 만들어 보았어요..^^ 요번 년도 부터는 매월 달력바탕화면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그놈의 귀차니즘으로 항상 다른 분들께서 정성스럽게 올리신 바탕화면을 써왔는데요, 고수분들 처럼 포토샵과 일러스트 이용해서 멋드러지게 만들지는 못하겠지만... 내가 가진 소품들을 이용해 최대한 아날로그적인 바탕화면을 만들어보자는게 제 목적입니다. 1월은 한해의 시작이라는 의미로 제가 요즘 득템한 오리스 시계를 배경삼아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고 나니... 너무 여백의 미가 없어보이긴 하네요. ^^ 꾸준히 하다보면, 이 짓거리(^^;;)도 실력이 늘겠죠... ㅎㅎ 2016. 1. 5.
여행 장소를 고른다는 것.... 이 곳이 특별하고 남다르다는 얘기는 아니다. 가끔은 마음가는 대로 움직이고 싶을 때, 그 마음이 갈 곳이 있다는 게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그래야 움직일 수 있으니 말이다... - 여행의 순간, 느린 걸음으로 나선 먼 산책 중 - 2011. 1. 27.
사진을 찍는 방법 사진을 찍을 때는 풍경을 한 컷에 모두 담는 것보단, 내 눈에 들어 오는 것들을 조각내는 것이 좋다. 이런 식으로 풍경이나 사람을 분절, 확대, 축소하면 결과물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좋다. ............................. .......... ..... 천장에 달린 선풍기 날개의 직선 세 개, 바로 아래 테이블 다리의 선 세 개, 커피와 와플을 기다리던 시간... - 여행의 순간, 느린 걸음으로 나선 먼 산책 중 - 2011. 1. 27.
비오는 날 나는 늘 비가 오는 날에 외출하면, 금방 집에 돌아가고 싶어진다. 집에 있는 내 자리에 누워, 창 밖에서 후드득 떨어지는 빗방울을 마음 속으로 긋고 싶다. - 여행의 순간, 느린 걸음으로 나선 먼 산책 중 - 2011. 1. 27.
여행의 순간 - 느린 걸음으로 나선 먼 산책 이런 곳에 갈 때는 혼자인 것이 좋다. 내 취향을 동행에게 강요할 필요도 없고, 그들이 어떻게 느끼는 지 궁금해 할 필요도 없는 순간, 원하던 것을 발견하고 홀로 웃으며 단순한 기쁨을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 여행의 순간, 느린 걸음으로 나선 먼 산책 (윤경희 지음) - 어쩜 이리도 내 마음과 똑같을 까..... 나도 떠나고 싶다. ^^ 지은이와도 같은 생각을 가진 소울 프랜드와 함께.... 201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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