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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68

테디베어를 입고 다니다~!! 테디베어로 만든 자켓. 제 블로그에서 예전에도 여러가지 소재로 만든 옷종류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신기한 자켓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 테디베어라는 인형 아시죠? 세계적인 판매고로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그 가격과 희귀성으로도 유명한 인형 중 하나입니다. 이 테디베어를 이용해서 겨울철 자켓을 만든이가 있어서 눈길을 끄네요. ^^ 디자이너 Sebastian Errazuriz 라는 분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마치 테디베어를 덕지덕지 붙여놓은 듯한 이 작품은 아쉽게도 판매용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테디베어 수집가들이라든지, 세계적인 부자들은 한번쯤 탐낼만한 물건이군요. 신기합니다. ^^ 2009. 1. 22.
키스를 부르는 입술, 설탕입술(슈가립스)~!! 이성에 대한 호기심은 인간도 동물이므로 어쩔 수 없는 자연현상이지만, 사람들 마다 약간씩 다른 건 있습니다. 각기 이성의 어느 부분에 호감을 갖느냐 하는 것인데요, 저의 경우는 주로 종아리가 예쁜 여자분들과 입술이 예쁜여자분들을 보면 괜히 좋더군요. ^^ 역시 변태인가요? ^^;; ㅎㅎㅎ 안젤리나 졸리처럼 도톰한 입술은 주로 서양사람들이나 좋아하지 우리네 동양사람들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앵두같은 입술을 선호한다고 하는군요. 도톰하면서도 거부감스럽게 크지 않은 앵두같은 입술 말이죠. 해외 블로거들 사이에서 셀카질로 유행 중인 이 "설탕입술(Sugar Lips)"은 어떤가요? 설탕이나 칼라미니볼과자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입술이 왠지 추잡스럽기는 커녕 매혹적이기 까지 하는 건 왜일까요?.. 2009. 1. 16.
맛있는 침대, 햄버거 침대!!! 하루 중 가장 즐거운 때를 고르라면? 저는 잠자려고 막 누웠을 때의 감촉입니다. ^^ ㅋㅋ 약간 변태스러운가요? ^^;; 어떤 이들은 인생에 있어서 잠자는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지에 관해서 논하곤 하지만, 저의 경우는 인생에 있어서 잠자고 꿈꾸는 시간에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어찌되었든, 잠은 자고로 집에서! 그리고 안락한 침대에서! 자는 걸 철칙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침대에도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이런 침대는 어떨까요? 바로 햄버거 침대!!! 햄버거 모양과 똑 닮은 이 침대에서 자면 아마도 달콤한(?) 꿈을 꿀 수 있지 않을까요? ^^ 해외의 한 블로거에 공개된 이 침대에 눈이 꽃혀버렸답니다. ^^ 탐나내요. ^^ 2009. 1. 14.
이건 개구리물고기? 토끼물고기? 깊은 해양 바닥에는 기상천외한 생물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생물들이 아직도 새로 발견되고 있기도 합니다. 여기 또 새로 발견된 물고기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그 이름은 바로 "Frog Fish"(개구리물고기)입니다. 개구리처럼 앞발과 뒷발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는 개구리처럼 먹이를 긴 혀로 낚아채서 먹기때문에 붙여진 이름같기도 하구요. 이 녀석은 깊은 바다 밑을 네발로 기어다닙니다. 살금살금 기어다니는 게 좀 안스럽기까지 하네요. ^^;; 아무튼 신기한 녀석입니다. 어찌보면 새하연 토끼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이 "개구리 물고기"는 그 종류가 꽤 다양하다고 하네요. 모습이 천편일률적이지 않고 다들 다른 무늬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면서도 귀여운 녀석이죠? ^^ 2009. 1. 12.
명품 케이크란 바로 이런것!!! 드래곤 케이크~!! 해외의 케이크 전문 데코레이셔너인 "Mike"라는 분의 작품들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보통 요즘 유행(?)하는 슈가 케잌같은 경우, 설탕의 속성상 형상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생크림 케익이나 보통 크림케익같은 경우는 표현력에 제한이 있기 마련인데, 이 전문가는 정말 대단합니다. 슈가 케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형상을 그대로 표현해냅니다. 특히나 판타지 영화에나 나오는 "드래곤"이라든지 다른 캐릭터들 케이크가 인상적이군요. 굉장히 멋집니다. 저거 아까워서 먹을 수나 있을려나 모르겠어요~~ ^^ 2009. 1. 11.
로켓터보로 나가는 썰매~!!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곧 설날도 다가오고, 예전 어렸을 적 꽁꽁얼은 논바닥에서 썰매를 타던 생각이 많이 나는 군요. ^^ 해외의 한 과학자(?)가 썰매에 로켓터보엔진을 달아서 실험을 했습니다. 굉장한 속도를 내는 썰매라.... 아마도 산타클로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큰일 나겠네요. ㅎㅎㅎ 2009. 1. 1.
일본에는 맨홀 뚜껑에도 패션이 있다!! 예전에 애니메이션 도색을 한 일본 전철들의 모습을 소개드렸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일본의 패셔너블한 "맨홀 뚜껑"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맨홀 뚜껑은 각 지역마다 지역 특징에 따라 각기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홀 뚜껑 제조 회사마다 특별한 디자인의 뚜껑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전철에서도 그렇지만, 맨홀 뚜껑의 패션에서도 역시 일본 사람들의 천진난만함(?)을 엿볼 수 있는 것 같군요. 흑백 맨홀 뚜껑의 정말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도 인상적이지만, 맨홀 뚜껑에 칼라도색까지 해놓은 제품들은 정말이지 감동(?)입니다. >> 칼라 맨홀 뚜껑들... >> 흑백 맨홀 뚜껑들... 2008. 12. 30.
보석 달린 명품 콘택트렌즈.!! 이제는 콘택트렌즈에도 보석이 달린 제품이 나오는군요. 일명 "명품 콘택트렌즈" 입니다. 아래 보시는 콘택트렌즈는 인도의 anthony mallier 라는 디자이너가 제작한 "Sparkle"이라는 이름의 콘택트렌즈로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콘택트렌즈 둘레에 장착함으로써 그야말로 멋진 콘택트렌즈를 만들었습니다. 눈에서 반짝반짝 크리스탈이 명품눈을 만들어 내겠군요. ^^ 그리고 또다른 명품 콘택트렌즈로, Eric Klarenbeek 라는 디자이너가 제작한 "The eye jewelry project"라는 명명하의 제품입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콘택트렌즈에 줄을 달아 흡사 눈물을 흘리는 듯한 느낌의 크리스탈을 달아놓은 제품입니다. 멋지면서도 약간은 엽기적인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 눈을 깜박거릴 .. 2008. 12. 30.
비행기 조종석에서 바라본 풍경은 어떨까?? 비행기 조종석을 구경해보셨나요? 영화에서 가끔 등장하긴 하지만 비행기 조종석이라는 장소는 어떠한 금기의 장소나 다름없습니다. 어찌보면 사람들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장소이기 때문이죠. ^^ 비행기 조종석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그리고 조종석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또 어떠할까요? 해외의 한 블로거가 모아놓은 비행기 및 전투기 종류별 조종석에서 바라본 풍경을 소개드립니다. 사방의 시야가 뻥 뚫린 전투기에서부터 항공기, 그리고 우주선까지 그 풍경들을 감상해보세요. ^^ (더 큰 사진으로 보시려면 사진클릭하시면 됩니다~~ ^^) KC-135A Stratotanker aircraft preparing to refuel an F-15 Eagle aircraft. P-51 Mustang. Diamond DA-40D Dia.. 2008. 12. 28.
총쏘는 스나이퍼 새우!! "Pistol Shirimp(피스톨 새우)" 새우라는 녀석들도 희귀종들이 심심치않게 있군요. 이번에는 총을 쏘아서 사냥을 하는 새우계의 스나이퍼와도 같은 녀석, "Pistol Shrimp"라는 종입니다. 이 새우는 정말 특이한 사냥술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말로 총을 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개 새우가 어떻게 탄환을 장전해서 총을 쏘느냐고 의심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오히려 사람이 사용하는 권총보다도 훨씬더 진화되었다고 표현할 수도 있을만큼 대단한 능력을 가진 새우입니다. 이 "피스톨 새우"는 오른쪽 집게가 상당히 큽니다. 바로 이 집게가 권총과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마치 총알을 장전하듯이 큰 집게를 '철커덕'하고 벌린 다음, 순간적으로 닫으면서 그 때 발생하는 충격파로 먹이감을 사냥하는 겁니다. 이 충격파라는 것이 정말 대.. 2008. 12. 26.
새우계의 최강자! "사마귀 새우" (Mantis Shrimp) 서핑 중 발견한 희귀종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국내에도 매니아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는 희귀종으로 이름은 "Mantis Shirimp"(사마귀 새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Mantis Shrimp라고 하면 흔히 "갯가재"로 불리우는 것들이지만, 해외의 "Mantis Shirimp(사마귀 새우)"와는 그 종류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종은 새우과는 아닙니다. 단지 그 습성이 새우와 닮아 있고, 사냥기술과 상체의 생김새가 사마귀와 아주 흡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바로 "사마귀 새우"랍니다. ^^ 이 "사마귀 새우"가 새우계의 최강자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가공할 만한 펀치력과 갈고리, 그리고 엄청나게 사나운 성격 때문입니다. 이 새우의 앞발은 펀치를 할 수 있는 넓직하면서도 날까로운 발과 빠른 생물.. 2008. 12. 26.
모나리자의 현대적 재해석. 모나리자를 현대 아티스트 들이 재현해 본다면 어떤 모습으로 재해석이 될까요? 만화가를 비롯한 해외의 아티스트들이 모나리자를 자기들만의 방식과 스타일로 제작한 그림들입니다. 심슨가족을 그린 '맷그로닝'이라든지 실험적 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이 그린 모나리자의 모습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 1. Matt Groening (creator of the Simpsons and Futurama) 2. Roy Lichtenstein 3. Pablo Picasso 4. South Park 5. Andy Warhol 6. Random Manga artist 7. Camille Rose Garcia 8. Nickelodeon 2008. 12. 22.
400년 된 무덤에서 발견된 스위스 손목시계. 중국의 한 고고학자가 400년된 무덤에서 조그마한 스위스 손목시계를 발견했다는 소식입니다. 손목시계라기보다는 손가락에 끼우는 링시계라고 봐야 맞을 것 같군요. 중국의 400년된 무덤을 발굴하던 이 학자가 무덤의 흙을 터는 중 자그마한 조각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금속성의 소리를 내어 그 조각을 확인해보니, 이와 같은 링 손목시계였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뒷 면에는 "SWISS"라는 표기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중국 무덤에 스위스제 시계, 그것도 링시계가 있던 건지 참으로 미스테리 하네요. 신기합니다. ^^;; 원본 출처 2008. 12. 20.
섬안에 있는 호수안에 있는 섬안에 있는 호수??? 어렸을 적 자주 부르고 놀았던 약간은 유치한 노래가 있는데, "endless song"이라는 노래가 있었답니다. 지금은 가사조차 기억이 나질 않지만 아마도 끝나지 않는 돌림노래 같은 것이었던 것 같군요. endless song과 일맥상통하진 않지만, 필리핀 마닐라에는 특이한 지역이 있습니다. 제가 endless song을 서두에 말씀드린건 이 지역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이 'endless song'과 비슷한 말장난(?)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 바로 "섬안에 있는 호수안에 있는 섬안에 있는 호수" 지형이기 때문입니다. 말그대로 필리핀 마닐라라는 섬 안에 호수가 하나 있고, 그 호수 안에 또 하나의 섬이 있고, 그 섬 안에 또 하나의 호수가 있는 지형이죠. ^^ 아래는 구글 맵으로 찾은 이미지입니다. .. 2008. 12. 19.
복잡하게 생긴 의자 디자인. 네덜란드의 한 voortman & girod 라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의자입니다. 여러 의자들이 한꺼번에 겹쳐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디자인이네요. 정말 복잡하네요. 보고 있으면 머리 속이 깝깝~~ 해집니다. ^^;; 200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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