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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88

지갑 속에 넣는 전구. 지갑 속에 현금카드처럼 쏘옥 들어가는 전구입니다. 한국 디자이너들에 의해 디자인된 이 전구(?)는 LED조명과 LGP(Light Guide Panel)로 이루어진 '카드형 비상 전구'입니다. 카드처럼 지갑에 넣어다니다가 비상시에 꺼내서 전구모양을 위쪽으로 꺾어서 놓으면 LED가 켜지면서 실제 전구처럼 빛이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군요. 재미있는 아이템입니다. ^^ 2008. 12. 15.
2인용 털장갑, 겨울의 특별한 선물 ^^ 여기 해외에서 판매하는 특별한 털장갑 선물입니다. 2인용 털장갑으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 끼우는 장갑입니다. 혼자 장갑 끼우는 것 보다, 추운 날씨에 더욱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장갑인 것 같군요. ^^ 2008. 12. 14.
페트병 멋지게 재활용하기!! 해외 사이트에서 건진 페트병 활용 방법들입니다. 페트병으로 만든 구형 저금통에서 모래시계, 촛대까지... 정말 그 활용 방법이 기발하네요. 요즘은 그 색깔이나 모양이 독특하고 예쁜 페트병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래 사진들보다 더 멋진 작품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리폼의 대가들은 아마도 훨씬 더 멋진 작품 가능하겠죠? ^^ 저도 한번 만드려보렵니다. 개인적으로 첫번째 사진의 저금통이 확!! 끌리네요. ^^ 2008. 12. 10.
깜찍한 건담 슬리퍼. 일본에서 판매중인 깜찍한 건담슬리퍼입니다. 캐릭터 사업이 활발한 일본 다운 아이템이네요. 어릴 때 저도 건담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저 슬리퍼 왠지 땡기는데요. ^^ 가격은 $39.99 입니다. 좀 비싸죠? ^^ 2008. 12. 10.
이게 디카야 폴라로이드야? 디카와 폴라로이드의 조우!! ^^ 저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참 좋아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가 일반적으로 되어버린 요즘 폴라로이드카메라의 매력은 색이 바랜지 꽤 돼버렸죠. ^^;; 그래서 요즘엔 폴라로이드 사진기 필름을 사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그 생김새도 예쁘장할 뿐만아니라, 바로 빼서 볼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디카 액정으로 사진을 확인하는 거랑은 왠지 느낌이 틀린 조금은 특별한 매력이 있답니다. 저 외에도 폴라로이드의 매력에 빠져있을 모든 분들께 희소식(?)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디카+폴라로이드 사진기를 내놓았습니다. 폴라로이드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는 아니지만, 폴라로이드처럼 사진을 찍고 바로 인쇄가 가능합니다. 아래에 조그마한 인쇄기가 달려있어 언제든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인화할 수 있습니다. 2*3인.. 2008. 12. 10.
전구로 된 문손잡이. 전구로 된 문 손잡이 입니다. 유리로 된 전구는 아니고 강화플라스틱에 안쪽 LED 광원을 사용한 전구입니다. 이 전구 손잡이는 비상시 문의 위치를 알려주기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 외에도 인테리어 상품으로도 괜찮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2008. 12. 10.
리얼 테트리스!! 도시에 나타난 테트리스 블럭들.. ^^ 이 테트리스블럭은 해외 플리커 사이트에서 개인블로거가 찍어올린 사진에서 발견했습니다. 말 그대로, 리얼 테트리스 블럭입니다. 아주 좁은 골목 사이사이에 각종 모양의 색깔의 테트리스 블럭이 박혀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맨 처음 사진에서 머리위로 떠있는 거대한 테트리스블럭을 보고 놀래는 여성의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 이 테트리스블럭을 조명으로 사용하는 센스까지, 참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이 테트리스블럭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Abercrombie Lane 골목길에 가면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2008. 12. 10.
거미줄을 닮은 조명!! 가볍고 편리해... 조명은 전구로 되어있죠. 오스람이나 번개표 전구 말이죠. 그래서 조명기구들은 보통 깨어지기가 쉽고 무게도 꽤 나갑니다. 깨어질 염려도 없고 무게도 무지 가벼운 조명이 나와서 소개드립니다. Steffen Bauer 라는 독일의 아티스트가 만든 이 조명은 광섬유를 이용한 조명입니다. 광섬유를 마치 거미줄 처럼 얽히게 하고 이 얽힌 거미줄같은 광섬유를 전구와 같은 조명 스타일로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럼 아래 사진처럼 아주 가볍고 절대로 깨질 염려가 없는 조명이 완성됩니다. ^^ 광원이 LED라서 전기세 감량도 될 뿐만아니라, 그 색깔 조절도 LED만 바꾸어주면 되므로 상당히 쉽습니다. 집안에 멋진 조명 인테리어용으로 딱이네요. ^^ 2008. 12. 9.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타는 R/C카!! 저는 R/C카라든지 R/C 헬리콥터 류의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는 이 녀석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냈지만, 요즘은 많이 가격이 내려가기도 했고 저렴한 R/C카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능력껏 즐길 수 있는 정도가 되었지요. ^^ 해외에서 굉장히 특이한 R/C카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타는 R/C카입니다. 이 R/C카가 벽을 탈 수 있는 비밀은 자동차 아래면에 부착된 진공장치입니다. 이 조그마한 R/C카에 어떤식으로 진공장치를 부착했는지 궁금하군요. 아무튼 굉장히 번뜩이는 아이디어입니다. ^^ 2008. 12. 5.
꽃 모양의 식탁. 공간활용의 미학!! 공간도 활용하면서 인테리어 장식으로 그만인 식탁입니다. 식탁 의자가 꽃잎이 되어 마치 꽃모양의 식탁모양을 하고 있어서 이 식탁의 이름도 또한 "Flower"입니다. 공간활용을 위해 의자를 안쪽으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마치 개화하는 꽃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입니다. 색다른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싶은 분들께 강추드릴만한 제품이군요. ^^ 2008. 12. 3.
동전모양의 USB?!! 발상의 전환. 해외에서 실제로 판매되는 동전모양의 USB입니다. USB는 항상 직사각형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는군요. 사실, USB가 항상 직사각형일 이유는 없는데 말이죠. ^^;; 역시 고정관념이란 무섭죠? 유럽에서 판매되는 이 제품은 실제 동전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발상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 우리나라에서도 동전모양의 USB를 시도해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주머니안에 다른 동전들과 쏙 들어가겠네요. ^^ 2008. 12. 2.
빛나는 테이블??!! 테이블에 조명을 달자...! 테이블도 훌륭한 조명기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판매되는 이 테이블은 "LumiTable"이라는 이름의 빛나는 테이블입니다. 아주 많은 광섬유로 만들어진 테이블상판에 겉은 깔끔한 목재로 마감한 제품입니다. 광섬유로 지나가는 빛들이 현란하고 오묘한 조명을 연출해냅니다. 음식 먹을 때는 좀 불편할 거 같군요. 하지만, 평상시에는 꽤 괜찮은 인테리어 가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2008. 12. 2.
이런 소파 정말 사고싶다!! "트리오 소파" 집안에서 가장 편한 시간을 즐기는 곳은 어디인가요? 공감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바로 소파입니다. 소파에서 TV도 보고 누워서 휴식도 취하고, 가끔 자기도 하고, 그리고 책도 읽구요, 물론 노트북도 때론 하죠. 그러면서 항상 제가 꼭 DIY로라도 만들어 보고 싶었던 게 있는데, 바로 소파에서도 책을 쉽게 볼 수 있고, 커피도 쉽게 마실 수 있으며, 노트북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파용 미니 책상 같은 걸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소파에서 쉴 때면 항상 간절하게 필요했거든요. 그놈의 귀차니즘이 뭔지... 허허 ^^;; 가끔씩 커피를 마실때면 옆에 팔걸이에 올려두곤 하는데, 그 공간이 너무 비좁아서 커피잔을 팔도 툭 치기라도 하면 카페트에 커피 다 쏟고 ..... 아무튼 불편한게 이만.. 2008. 11. 30.
야채로 그린 모나리자!!! 야채로 미술작품을 그리다!! 중국 아티스트 중 야채로 그린 그림들을 모아 야채박물관을 열고 있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Ju Duoqi 라는 이름의 이 아티스트는 유명한 고전 미술작품들을 다양한 야채를 이용해 다시 재현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바로 모나리자입니다. 가장 널리알려진 작품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완성도가 있어 보입니다. 쌀, 콩, 미역, 배추만으로도 저런 표현이 가능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모나리자 뿐 아니라 아폴레옹, 마를린먼로, 최후의만찬, 반고흐 등... 우리가 잘 아는 작품도 꽤나 있군요. ^^ 2008. 11. 30.
스웨터로 만든 컵케익. 스웨터로 만든 컵케익. 웬지 생소하게만 들리네요. 스웨터와 컵케익 빵이라... 전혀 매칭이 안되는 단어들이지만, 역시 세상엔 생각지도 못한 시도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깐요. ^^ㅋ 해외의 Lauren Ulm이라는 분이 컵케익을 만들면서 그 밀가루 반죽을 실처럼만들어서 스웨터를 짜는 니트 방식으로 스웨터 컵케익을 만들었습니다. 컵케익 하나 만들려고, 니트를 짜기까지 하다니... 약간 엉뚱한 면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발하고 귀여운 아이디어입니다. ^^ 200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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