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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88

올겨울을 따뜻하게!! 난방용 USB제품들... 점점 여름이 더워져서인지 올 여름철에도 USB선풍기가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USB제품의 인기도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거 아닌지 싶군요.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USB제품들을 나열해 봅니다. 매 해마다 난방용 USB제품 종류가 늘어가는군요. 다양해지는 아이디어 상품들 덕에 눈이 즐겁습니다. ^^ 올겨울도 따뜻하게 나 보자구요. 1. 보온 털부츠 2. 난방용 손마사지기 3. 캐릭터 온풍기 4. 난방용 마우스 패드 5. 난방용 슬리퍼 6. 난방용 손장갑 7. 온풍기 키보드 8. 난방용 손등장갑 9. 보온 마우스 10. 난방 담요 11. 난방용 안대 2008. 11. 27.
150개의 분침으로 만들어진 시계!! 기발함의 끝!!! 시계란 자고로 시침, 분침, 초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분침으로만 된 시계가 있다면? 그것도 150개의 분침으로 이루어진 시계 말이죠. 있습니다. 150개의 분침으로 만들어진 시계. 기발함의 끝을 보여주는 이 시계는 시간(1시~12시)만을 표시해주는 시계입니다. 각각의 150개의 분침이 돌아가면서 ONE~TWELVE 까지 시간을 글자로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시간 뿐만아니라 분까지 표시를 해주었으면 좋겠지만, 이런 발상과 150개의 분침을 적절히 배치해 놓은 아이디어가 정말이지 기막히지 않습니까? ^^ (맨 아래 플래시 영상링크로 들어가시면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래시 영상 보기 2008. 11. 27.
기차가 달리는 시계??? 신기하고 깜찍한 시계.... 기차가 달리는 시계..... 말 그대로 기차가 시계 위를 달립니다. ^^ 해외 사이트 서핑 중 정말이지 소장하고 싶은 시계가 있어 소개 좀 드리려구요. 이 포켓시계는 시계의 가장자리에 두 개의 아주 작은 기차가 기차레일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계속 돌고 있는 건 아니고, 뚜껑을 열 때마다 돈다고 하는군요. 정말 깜찍하지 않나요? 그 가격도 $20가 넘지 않는다고 하니, 꽤 적절한 가격의 제품이네요. 저 시계가 포켓시계가 아니라 손목시계 형태로 나온다면 더 히트 상품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2008. 11. 27.
얇게 접히는 의자!! 이 보다 더 보관하기 편한 의자가 있을까요? "Stitch Chair"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의자는 Adam Goodrum이라는 디자이너의 작품입니다. 약해보이지만 무거운 무게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내구성도 강할 뿐만 아니라, 접으면 그 두께가 0.5인치 밖에 안된다고 하는군요. 그 색깔도 굉장히 모던&심플하구요. 각 의자조각들은 따로 색깔을 자기가 고를 수 있다고 하니,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자신만의 의자가 되는거겠죠. ^^ 2008. 11. 27.
언제든지 찍는다!! 열쇠고리용 미니 카메라!! 정말 깜찍한 카메라입니다. 열쇠고리용으로 만들어진 이 카메라의 크기는 1.75*1.75*1.5inch의 아주 작은 사이즈입니다. 아날로그 카메라로, 안에 장착되는 필름은 3*5", 4*6"용 미니필름(110장)입니다. 미니필름이긴 하지만, 그 매수(110장)에서 압도하는군요. ^^;; 열쇠고리로 사용하면서 들고다니다가 언제든지 찰칵찰칵 찍어보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거의 모든 카메라가 디지털 카메라화 되어 버렸지만, 아직도 아날로그 카메라의 매력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바로 액정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여유, 궁금증, 셔터를 눌렀을 때의 약간은 육중한 느낌..... 비록 미니 카메라이지만, 참.... 괜찮군요. ^^ 2008. 11. 25.
스피커가 열쇠고리?? 깜찍한 ipod용 스피커 파우치!! 개성이 중시되는 시대인 만큼, 개성있는 개인 아이템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스피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정말 그 디자인면에서 다양해진 양상을 볼 수 있습니다. ipod는 신세대라면 누구나 하나쯤 소장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ipod용 스피커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좀 특이한 스피커라서요. 이 스피커에 이름을 붙이자면, "ipod용 열쇠고리 스피커 파우치" 정도로 말할 수 있겠네요. 정식명칭은 "Mini BoomBox ipod speaker pouch"입니다. 이름 그대로입니다. 열쇠고리도 되고 스피커도 되고 파우치도 되는 1석 3조의 제품인거죠. 색깔도 요즘 트랜드에 맞게 반짝거리는 샤이닝 스타일이군요. 지갑처럼 들고다니다가 언제든지 스피커로 사용할 수도 .. 2008. 11. 25.
과일깍아주는 기계, "Rotate Express" 은근히 과일 깍는 일이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할 수록, 인간들의 귀차니즘이 많아지기 때문이지요. ^^;; 사실 그 반대로 인간들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기술이 발전한 걸 수도 있겠죠. 이런 귀차니즘을 해결하기 위해서 "과일 깍아주는 기계"가 나왔습니다. 사람 손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 오토머신 "Rotate Express"입니다. 그저 우리가 할일은 고정대에 과일을 끼워 주기만 하면 됩니다. ^^ 회전축이 과일을 돌리면서, 얇은 칼날로 표면을 깍아주는 단순한 아이디어입니다. 정말 편해보이네요. ^^ 가격은 $30입니다. 쓸만하군요. 2008. 11. 24.
바닥부터 차오르는 음료수!!! 카프* 맥주 선전이었던가, 맥주가 서서히 사라지다가 다시 차오르다가 했던 광고였던거 같습니다. 그 CF를 기억하시는지요. 눈으로 맥주를 마신다는 개념의 CF였죠 아마도? 실제로 맥주라든지 음료수가 바닥부터 차오르는 시스템이 개발되었습니다. 그 원리를 알고나면 시스템이라고까지 거창하게 말할 필요까지야 있겠냐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굉장히 신선한 아이디어임은 사실입니다. 음료수 컵 아래에 음료수가 들어갈 수 있는 니즐장치가 있는 것 같군요. 장치위에 올려놓고 작동을 시키면 음료수가 아래서 부터 휘익!! 차오르는 모습이 정말 경쾌합니다. 2008. 11. 21.
성냥개비로 만든 달력!! 불타는 하루를 살자. ^^ 정말 귀엽고 깜찍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달력입니다. 바로 성냥개비로 만든 달력이죠. 종이성냥개비 한개비가 바로 하루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면, 그 전날 한개비를 불태우는 거죠. 즉, 불타는 하루를 살듯이, 확~~!!! 하구요. 그래서 이 달력의 테마도 바로 "Energy"입니다. 이 달력 근처에는 불에 탈만한 물건은 두질 말아야 겠네요. 어쨌든 멋진 달력임에는 틀림없군요. ^^ 탐납니다. 2008. 11. 21.
비 내리는 물병, 레인맨을 소개합니다. 신기한 물병입니다. 역시 아이디어라는 건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위로 공기구멍을 내주고, 물 나오는 구멍을 물뿌리개 구멍처럼 뚫어 두었군요. ^^ 그래서 물을 따를 때의 모습이 흡사, 비가 내리듯 합니다. 이름도 "Rain Man"이군요. 정말 깔끔한 디자인이네요. ^^ 2008. 11. 21.
개집도 멋진 인테리어 가구가 될 수 있다!!!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집이란게 원래 개집처럼 생겼습니다. ^^;; 당연한 거 겠죠. 하지만 가끔씩 왜 개집은 이렇게 하나처럼 촌 스럽기만 할까. 더 멋지게 만들어줄 순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해외에서는 개집을 사람들이 사용하는 인테리어 가구화 시켜서, 개집의 일명 빌트인가구 화 시킨 제품이 나왔습니다. "ZenHouse"라고 하는 이 개집은 집에서 흔히 소파옆에 두는 선반과 같은 가구로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된 개집입니다. 즉, 자연스럽게 집의 인테리어에 흡수된 개집이라는 거죠. 정말 심플하고 멋지네요. ^^ 2008. 11. 17.
조명이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 가끔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조명은 항상 고정되어 있어야 하는 걸까? 앞 베란다 창고에 있는 오래된 물건을 찾거나, 조명이 닿지 않는 어두운 곳을 샅샅이 뒤져야 할 땐, 정말이지 고정되어 있는 조명이 밉기만 하죠. ㅋㅋ 플래쉬라는 유용한 제품이 있기도 하지만, 왠걸요. 머피의 법칙이라고, 플래쉬나 리모콘 같은 종류의 것들은 꼭!! 찾을 때만 없던걸요. ^^ㅋ Isabelle Olsson and Martin Meier 디자이너가 움직이는(?), 아니 이동할 수 있는 조명을 만들었습니다. 실제 제품을 보면 그다지 큰 아이디어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원래 아이디어라는 속성이 그렇습니다. 생각은 쉽지만, 쉽게 현실화하긴 귀찮고 힘든 것들.... 하찮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만들고 나면 편리하고 유용한 것들.... 2008. 11. 17.
휴대용 판자 침대!! 이젠 어디서든 잘 수 있다!! ^^;; 역주변을 가면 노숙자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비단 역주변만이 아니죠 사실.... 거지라든지 노숙자라든지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사회악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떠안고 가야할 의무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됐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깐요.. ^^;; 해외 한 디자이너가 노숙자(?)를 위한 휴대용 침대를 개발했습니다. 보면, 노숙자만을 위한 디자인은 아닌듯 싶습니다. 보통 사람들도 야외에서 잘 일이 가끔 생기기도 하니깐 말이죠. ^^;; 딱딱한 바닥이 아닌 푹신푹신한 침대를 원한다면 아주 강추인 제품입니다. ^^ 카드보드지로 만든 이 제품은 평상시 휴대할 때는 납작하게 접혔다가, 침대로 변형되면 푹신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변합니다. 얼굴가리게도 있고, 상당히 괜찮네요. 다만 비가 오지 않.. 2008. 11. 17.
깜찍한 캐릭터 티백 한잔??!! WDARU라는 곳에서 만든 깜찍한 티백차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티백의 특성상, 가끔씩 티백 꼭지(종이로 된 부분)가 찻물에 빠져서 건져내곤 하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한 컨셉인거 같군요. 캐릭터로 된 티백 꼭지가 컵둘레에 걸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티백을 우려내는 데 편리하게 되어 있군요. 목욕탕 시리즈는 특히나, 종이컵에서 사우나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 정말 깜찍하고 귀여운 티백이네요. 아이디어 굿입니다~~!! 2008. 11. 16.
다리에 촥 감기는 부츠!! 이제 부츠도 스키니 스타일이다!! 여성분들 겨울철에 부츠 많이 신으시죠. 가끔 저도 와이프에게 부츠를 사주러 다닐 때, 부츠 신고 벗는게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했는데, 여성분들은 실제로 어떠신지.... TOMS에서 지퍼로 된 부츠가 아닌, 그냥 다리 각선미데로 촥 감기만 해주면 되는 부츠를 내놓았습니다. 스키니진의 부츠화? 부츠의 스키니화? 라고나 할까요? 굉장히 스타일리쉬해 보이네요. 가격은 $120라고 하던데,.... 저거 우리나라에서도 팔면 좋겠습니다. ^^ 200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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