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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98

세상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사진!!! 이런 사진 찍는다면, 정말 공포스럽겠죠? ^^;; 별 포토프레임이 다 나오네요. 이건 좀 심하네요. 그죠? ^^;; 2008. 12. 6.
새우도 런닝머신을 달릴 수 있다!! ㅎㅎㅎ 따분한 일상 한번 피식!! 웃고 갑시다. ^^ 해외 어떤 유쾌한 분이 새우도 사람처럼 런닝머신 위를 달릴 수 있다는 걸 증명(?)해 주셨군요. ^^;; 저는 새우의 발이 저런식으로 빨리 움직일 수 있으리라곤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마치 강아지가 뛰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사람이 달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3분 내내 뛰는 모습이 좀 안타깝긴 하지만, 로키 배경음악과 어우러진 화면이 정말 짱입니다. ^^ 2008. 12. 3.
엽기적인 벌레초밥?!! 벌레를 먹는 일본의 오타쿠들.... 중국에 가면 누구나 벌레, 곤충들을 튀겨서 파는 음식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우리나라에도 옛날 재래시장에 가면 말린 지네를 꼬치에 끼워서 약용으로 팔기도 하구요. 그리고 예전 어른들은 먹을 게 없을 때, 메뚜기 뒷다리도 구워먹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전혀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정말 이 "벌레로 만든 초밥, 그리고 벌레로 만든 음식들"을 보고는 너무 깜짝 놀랬습니다. 소위 일본의 벌레를 먹는 오타쿠들 모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중년 부부가 운영하는 벌레로 만든 초밥집이 있다고 하는군요. ^^;;; 벌레를 이용한 음식의 종류 또한 정말 다양합니다. 초밥만 있는게 아닙니다. 벌레가 둥둥 떠다니는 우동, 벌레가 송송 박힌 비스켓, 벌레 샐러드, 그냥 벌레튀김, 벌.. 2008. 11. 30.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스머프!!! "스머프"라는 만화 캐릭터를 아시나요? 혹시나 요즘 아이들은 모를까요? 저희 어렸을 땐 스머프라는 만화 캐릭터가 저희들의 가장 좋은 친구중의 하나였답니다. 스머프는 전세계 어린이들의 친구이기도 했구요. 스머프가 벌써 50주년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저보다 나이가 많군요. ^^;; 이번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도심 거리 축제에 스머프 50주년을 기념하여 거대 스머프가 등장했습니다. 이 거대 스머프 ballon은 이 스머프 외에도 파파스머프와 스머펫 풍선도 있다고 하는군요. ^^ 보기만해도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Smurfs on Parade from david benardo on Vimeo 2008. 11. 28.
핑크색 여치??!! 신기한 엽기 곤충... 핑크색 여치가 있다고 합니다. 해외 웹 서핑 중 핑크색 여치를 발견하고 정말 신기한 마음에 소개해드립니다. 이 핑크색깔을 한 여치는 주로 미국 서부와 일본에 서식한다고 하는군요. 가까운 나라 일본에 이 신기한 곤충이 서식한다고 하니, 더욱 신기하군요. 이 핑크색 여치는 유전자 변형의 결과로 태어난 곤충이라고 합니다. 원래 여치과의 곤충들은 보호색을 가지게 마련인데, 이 핑크여치는 일반 여치와는 달리 색깔 변형을 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적자생존의 법칙에 의해 그 생명 존속이 쉽지만은 않겠군요. 그나저나 정말 이쁩니다. *^^* 2008. 11. 28.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곳!!! 등산을 하다가 깊이가 얼마만큼인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검은 호수를 발견할 때면 갑자기 공포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 호수나 연못 등은 진정한 "죽음의 호수"라고 까지 불릴 만한 곳들은 아니죠. 코스타리카에 있는 이라쥬 산이라는 곳에 정말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수수께끼같은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이 호수가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이 호수에 담겨진 액체가 강한 산성(pH 2)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액체는 황산과 비슷한 성분으로 이 호수 근처에는 황산에 의한 독가스때문에 식물이 잘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이 호수에 어떻게 황산성분의 액체가 담기게 되었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 보기만해도 섬뜩하군요. 2008. 11. 26.
도쿄에는 원숭이가 웨이터를 하는 술집이 있다?!! 동물원에 가면 오랜 훈련으로 숙련된 원숭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조련사들과 함께 있죠. 즉, 오랜 기간동안 조련사로부터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의 훌륭한 퍼포먼스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조련사가 없이도 사람들과 섞여서 훌륭하게 자기들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원숭이들이 있습니다. 일본 도쿄의 "사케 하우스"라는 레스토랑에서는 "야찬"과 "후쿠찬"이라는 원숭이들이 2시간씩 교대로 웨이터를 보고 있다고 하는군요. (원숭이들이 2시간씩 일을 하는 이유는 '동물법'에 2시간이상의 노동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원숭이들에게도 동기부여라는 게 작용을 했던 걸까요? 웨이터를 하면서 손님들로 부터 받는 팁(과자, 먹이 등)과 칭찬 때문인지는 몰라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웨이터 .. 2008. 11. 25.
몰카가 언제나 면죄부가 될 순 없다!!!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시즌2(?)가 막을 내린지 꽤 되었지만, 아래 해외 몰래카메라 NG(?)장면을 보고나니, 이경규 몰래카메라 이혁재편이 잠깐 생각나는군요. 몰래카메라가 대중을 즐겁게 하기위한 하나의 오락이긴 하지만,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민주주의의 맹점을 보여주는 초상임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 물론 당하는 본인이 별로 기분 나쁘지 않다거나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 모든게 Clear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한 개인에게는 정말 무례한 짓거리가 되는거죠? 아마도 이경규 몰래카메라 이혁재편에서도 방송에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아마도 이경규와 이혁재 사이에 심각한 분위기가 있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이혁재 본인의 가장 절친인 형님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을 친데다가, 몰카 도우미들의 연기.. 2008. 11. 23.
암벽등반을 하는 염소??? 암벽등반 해보셨나요? 저는 해봤습니다. 보기에는 쉬울거 같아 보여도 막상 해보면 만만치 않은 운동입니다. 요령을 제대로 알아야지만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기도 하구요. 저는 요령없이 마구잡이로 올라가다가 끝까지 못 올라갔던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할려던게 아닌데, 이야기가 옆으로 샜군요. 해외의 한 사이트에 소개된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저 가운데 있는 염소는 어떻게 저 곳에 올라가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양쪽에 있는 염소들도 중간에 길이 연결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이동하는 걸까요? 놀랍게도 아래와 같은 사진이 다른 여행가에 의해 찍혔습니다. 마치 사람처럼 암벽등반을 하기라도 하는 것마냥 염소가 암벽을 타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 자주 등장했던 염.. 2008. 11. 13.
바람으로만 움직이는 무동력 생물체(?)로봇(?) 에너지 고갈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는 요즘, 세계 여러 과학자들이 대체 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풍력에너지는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대체 에너지라고 할 수 있죠. 여기 풍력에너지를 이용해 움직이는 "생물체 로봇"을 연구하는 특이한(?) 과학자가 있습니다. 그의 연구가 특이하다는 이유는 그가 만드는 이 생물체 로봇이 정말 특이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Theo Jansen로, 독일의 과학자이자 구조물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그는 그의 발명품들을 "Animari"라고 지었습니다. 그의 발명품들이 동물(표유류)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 "Animari"가 특별한 이유는 아주 조금의 바람에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Animari"는 바람에너지를 비축할 수.. 2008. 10. 14.
1000ft 해저에 사는 환상적인 성게 구경하세요~~!! ^^ '성게'는 영어로 "sea urchin" 다르게 의역을 하면 "바다 개구장이"입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성게는 고슴도치처럼 뾰족하게 가시를 두르고 있는 모습인데요, 외국 플릭커 사이트에 새로 발견된 성게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특히할 뿐만아니라, 정말 "바다 개구쟁이"같은 느낌을 주네요. 정말 귀엽고 앙증맞습니다. ^^ 이 성게는 아직까지는 발견되지 않은 생물체로 Caledonia 해저 1000ft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Strange creature"라고 소개하고 있으니, 아마도 정확한 종류라든지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해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가 분명 존재하는 것 같군요. 혹시 용왕님이 정말 계시지나 않을지요? ^^ 출처 : http:/.. 2008. 9. 9.
정말 탐나는 아이템, 롤러 클락(Roller Clock, 크롬볼 시계)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정말이지 탐나는 아이템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 늘상 있는 일은 아니지만, 웹서핑중 이런 보물(?)을 발견할 때가 종종 소소하게 있으니, 어찌 웹서핑이 즐겁지 않으랴.. ^^ㅋ 이번에 발견한 아이템은 "롤러 클락(Roller Clock)"이라는 제품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크롬볼(구슬)이 시간을 말해주는 아날로그(?) 시계이다. 말로 설명이 안될거 같으니, 아래 아이템의 사진을 참조해주시길... ^^ 가격도 40$. 아이템의 특이함과 크기 재질 등을 따져봤을 때 결코 높지 않은 착한 가격이다. ^^ 므흣~~ ^^ 지름신이 땡기는 순간이다. 하지만, 외국 사이트인데, 어떻게 사야하누... 대행사이트를 이용해봐야겠다. ^^ 출처 : http://www.opulentit.. 2008. 6. 29.
21잎 클로버가 존재하는가? 해외에서 21잎 클로버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4잎 클로버도 찾기 힘든데, 어떻게 21잎 클로버가 발견되었을까? Obara라는 이름의 농부가 6월3일 자신의 밭에서 발견했다는 이 클로버는 2002년 18잎 클로버가 발견된 이후, 더 많은 잎을 가진 클로버로 기록되었다. 2002년도에 발견되었던 18잎 클로버도 Obara농부의 밭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그의 밭에 숨겨진 비밀이 있는 것일까? ^^;; 아무튼, 정말이지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4잎 클로버는 행운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21클로버는? 5번정도의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일까? ^^ 실제로 클로버에 대한 꽃말에 의하면, 4잎 클로버는 행운, 5잎 클로버는 건강, 6잎 클로버는 명예를 상징한다고 한다. 2008. 6. 27.
온도에 따라 변하는 벽지 역시 이런 벽지가 언젠가는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드디어 나오는 군요. 개인적으로 리폼이나 벽지로 집 꾸미는 걸 좋아해서, 자주 벽지쇼핑(?)을 하는데, 앞으로 이런 벽지가 빨리 상용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소개된 벽지는 꽃이 피는 벽지이고, 더 기술이 발달한다면, 계절별로 벽지 자체의 색이 완전히 바뀌는 제품도 가능하겠죠? ^^ 2008. 5. 28.
고양이는 똑똑하다. 고양이는 역시 똑똑합니다. 지혜가 있는 동물이지요. ^^ 안보는 틈을 봐서 사사삭~~!!! 흡사 코믹 만화 한편을 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200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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