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영진 결혼 소감, 유재석 하하 축하보다 황영진 예비신부 미모 눈길.
웃찾사의 개그맨 황영진 결혼 소감 소식과 황영진 예비신부에 관한 소식입니다.
오늘 아침만도 배우 송새벽의 결혼소식과 함께 개그맨 황영진의 결혼 소식까지 벌써 두개의 핑크빛 반가운 소식에 아침이 즐겁습니다.
예전보다도 훨씬 연예인들끼리의 교제와 결혼이 활성화된 요즘, 특히나 더 열애설 및 결혼설이 연예계의 핫 키워드가 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결혼과 열애설의 경우 언론매체를 통해서 밝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개그맨 황영진 처럼 자진해서 개인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대중들에게 공개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황영진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년에 결혼합니다. 많이 축하해 주세요. 제 신부 '솜느님'입니다. 예쁘죠 ㅋㅋㅋ 저는 복 받은 사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미모의 신부 사진을 게재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출처 : 황영진 트위터>
결혼 소식을 올리고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결혼소식이 실시간검색1위에 오르자, 다시 자신의 트위터에 "1위 감사합니다. 꼭 결혼 골인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신부가 너무 예뻐서 도망갈 수도 있어요"라며 실검 1위를 한 행복함과 예비신랑의 행복함을 그대로 보여주었는데요,
황영진이 트위터에서 밝힌 바와 같이,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그의 예비신부의 미모가 연예인급이라서 네티즌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황영진의 예비신부는 황영진과 2년동안 교제를 한 연인으로 10살 연하의 바리스타라고 합니다.
그녀는 경희대학교 신방과를 차석으로 입학할 정도로 재원이었다고 하는데, 정말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1등 신부감입니다.
개그맨들 와이프들은 어찌 이렇게 다들 미모과 지성을 겸비하고 있는 건지.... 첫눈에 반해 황영진이 끈질기에 구애해 결국 결혼에 까지 골인했다고 하는데요,
역시 용감한 사람이 아름다운 여인을 차지한다던 옛말이 틀리지는 않은가 봅니다. 연애에 있어서 용기있고 추진력있는 개그맨들이 아름다운 여인들과 결혼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어찌되었든, 황영진씨의 결혼도 진심으로 축복하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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