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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4

아이유 제제 가사 논란, 선정성인가 과도한 문학적 해석인가. 아이유 제제 가사 논란, 선정성인가 과도한 문학적 해석인가. 아이유의 새앨범 수록곡 아이유 제제 가사 논란이 화제입니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속 주인공인 5살 제제에게 선정적인 가사와 표지를 붙였다는 것이 출판사 측의 주장인데요, 이에 대해 아이유측에서는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네티즌들 및 각종 문화평론가들 사이에서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한창입니다. 특히 선정성에 문제가 있다라는 측의 의견을 들어보면, 제제의 가사에는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맞춰 장난치며 못써 나무를 아프게 하면 못써’, ‘넌 아주 순진해 그러나 분명 교활하지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듯 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그 안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알 길이 없어’ 등의 내용이 담겨있고, 상처받은 5살 아이에 .. 2015. 11. 6.
현아 베리핫 발송불가판정에 소속사측도 활동계획 없어, 그 이유 살펴보니... 어제 그룹 포미닛 멤버인 현아의 솔로곡 "베리핫(Very Hot)"이 MBC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아 팬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이번 부적격 판정의 원인은 현아의 "베리핫" 노랫말 안에 특정 SNS를 지칭하는 단어가 나오기 때문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기준때문인데요, 이번 부적격 판정에 팬들이 어이없어 하는 이유는, 드라마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상품광고가 노래에서는 왜안되는지, 그리고 특정 SNS를 정확히 말하는 것도 아니고 줄임말로 나오는 데 이 단어 하나로 부적격이라니 말이 안된다는 반응입니다. 팬들의 실망도 실망이지만, 무엇보다도 이번 솔로곡 "베리핫" 및 솔로앨범을 준비하면서 각고의 노력을 쏟아부은 현아 자신의 실망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 2012. 10. 18.
비 ‘레이니즘’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정, 도대체 어디가 선정적이라는 거야? 오늘 황당한 뉴스를 보았다. 요즘 한창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비의 '레이니즘'이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판정되었다는 내용의 뉴스였다. 보건복지 가족부 산하기관인 청소년 보호위원회의 결정이다. 정말 잘하는 짓거리들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10년여동안 IT, BT, 국민의식 다 성장했지만 국가 시스템만은 도무지 요지부동이다. 답답하기만한 껍데기들 같으니라고..... 레이니즘이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판정된 이유는 가사 때문이란다. 참고로, 청소년 유해매체물의 선정기준은 "청소년에게 성적인 욕구를 자극하는 선정적인 것이나 음란한것"으로 정의되어 있다. 그럼 비의 "레이니즘"가사에 성적인 욕구를 자극하는 부분이 있다는 말? 난 지금까지 전혀 모르겠던데.... 그래서 한번 찾아봤다. 도대체 어디가 선정적이라.. 2008. 11. 24.
성시경 - 한번 더 이별 - 가사 요즘 꽂히는 노래이다. 정말이지, 성시경의 감성과 윤종신의 감성의 조화라고나 할까? 좋다. ^^ 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 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 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 2007.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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