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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첫눈, 한라산 첫눈 작년보다 2주 늦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현상. 오늘 서울 첫눈, 한라산 첫눈 작년보다 2주 늦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현상. 오늘 18일 서울 첫눈 전국적으로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라산 첫눈은 어제 밤부터 오늘 18일 새벽에 걸쳐 최고 3cm의 적설량까지 보이고 있고, 이 눈은 호남과 충청을 중심으로 오늘 중으로 확산되어 전국에서 눈이 내리는 장면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젯밤 11시쯤을 기해 청주와 천안, 목포, 순천, 서산 등에 첫눈이 내렸고, 오늘 새벽에는 대전과 보령, 고창 등에서도 첫눈이 관측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도 이들 지역에서는 최고 3cm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가 되고 있고, 서울 경기지방 역시 오늘 오후 부터 밤사이 첫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2013. 11. 18.
27호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 위파보다 강력한 태풍 프란시스코 예상경로 한반도도 긴장해야 한다. 얼마전 강력한 26호 태풍 위파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일본에 그보다 더 대형급 태풍이 접근하고 있어 주변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태풍은 태평양쪽에서 계속 북상중으로 일부에서는 한반도로 진출하지는 않고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서 일본 방향으로 진로가 변경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어 놓고 있기는 하지만, 태풍의 특성상 그 진로를 쉽게 확단할 수는 없기 때문에 계속 북상하고 있는 27호 태풍이 그대로 진로를 유지한다면 우리나라 역시 이번 초대형 태풍을 피해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23호 태풍이었던 피토의 경우에도 거의 모든 나라의 기상청들이 한반도로 북상할 것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오키나와를 지나면서 중국방향으로 진로를 틀어 버렸던 전적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이번 태풍의 이동경로에 .. 2013. 10. 18.
일본 태풍 위파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배출 위험,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10월의 때아닌 태풍 소식으로 가슴을 졸여야 했던 것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가 봅니다. 일본에 초대형 태풍 소식으로 일본은 물론 주변국인 우리나라까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현재 제26호 태풍이 일본 간토지방에 상륙하여 일본에 사상 최대의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전 일본 간토 지방에 상륙하는 위파는 지난 2004년 이후 9년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이미 3000여세대의 피난지시를 내려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일본 태풍 위파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배출 위험,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이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일본 태풍 위파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배출 위험에 관한 우려를 내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 태풍으로 인한.. 2013. 10. 16.
24호 태풍 다나스 북상, 태풍 다나스 예상진로 피토 비껴가니 이번에는 다나스로 제주도 여행 무산. 정말 올해는 제주도를 가지말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봅니다. 지난 23호 태풍 피토가 한반도로 북상한다는 소식으로 인해 (결국에는 언론과 기상청의 설레발로 드러났지만... ^^;;) 계획해두었던 7~9일의 가족 제주도 여행 비행기표 및 렌트카, 그리고 리조트 예약 등을 모조리 취소한 뒤,.... 낙심하고 있던 차에, 지난 주말인 4~5일쯤해서는 태풍 피토가 대만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어이없는 뉴스에 다시 부랴부랴 취소했던 제주도 여행을 위한 티켓예매를 시작해 겨우겨우 제주도 여행을 다시 할 수 있나 싶었습니다. 물론 최초 계획했던 제주도 여행보다 훨씬 좋지 않은 조건이면서도 비싼 운임과 숙박비를 들이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또 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인지.... 24호 태풍이 이번에는 진짜로 또 한반도에 영향.. 2013. 10. 6.
23호 태풍 피토 진로 변경 소식, 한반도 피해 줄일 수 있나? 태풍 피토 예상경로 살펴보니... 저의 올해 제주도 여행을 물거품으로 만든 장본인(?)인 태풍 피토의 진로가 애초 예상되었던 경로에서 조금은 변경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틀 전만해도 각 나라별 태풍 피토의 예상경로가 다르게 나타나 쉽게 피토의 진로를 확신하기는 쉽지는 않았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피토의 진로 파악이 명확해지는 그림입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당초 예상되었던 방향보다는 약간은 더 중국쪽 서쪽으로 태풍이 비켜갈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하더라도 여전히 강한 대형 태풍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우리나라의 서해안 쪽으로 지나간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가 태풍의 오른쪽에 있게되는 형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될 소지는 충분히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23호 태풍 피토 진로 변경 소식, 한반도 .. 2013. 10. 3.
23호 태풍 피토 진로, 볼라벤급 최강 피해 우려되는 피토 예상경로 살펴보니... 올해는 태풍피해를 전혀 안보고 지나가다 보다 했는데, 늦여름도 아닌, 초가을에 때아닌 태풍 소식입니다. 저같은 경우, 이번주 주말 야외여행이 계획되어 있었고, 다음주 한글날을 전후로 해서 제주도 여행을 위해 비행기와 숙박 예약까지 해놓았었는데... 정말 운도 지지리도 없네요. ㅠ,.ㅠ 바로 23호 태풍 피토가 한반도를 향해 북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는 소형태풍이지만 오는 3일을 기점으로 대형태풍으로 변해 지금까지 예상대는 경로대로라면 한반도를 그대로 관통해버릴 기세입니다. 23호 태풍 피토 진로, 피토 예상경로 살펴보니 볼라벤급 최강 피해 우려되... 23호 태풍 피토 진로와 피토 예상경로를 살펴보면, 올해 한해동안 태풍 불모지와 다름없었던 우리나라에 볼라벤큽 최강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3. 10. 1.
때아닌 일본 토네이도, 자연의 심판인가, 17호 태풍 도라지 오기도 전에 일본 회오리바람 초강력 일본 돌풍 직격탄. 17호 태풍 도라지가 오기도 전에 일본에는 자연의 재앙이 들이닥친 모습입니다. 17호 태풍 도라지의 진로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지난 2일 일본 도쿄 지방에서 때아닌 토네이도가 발생함에 따라 수많은 가옥이 부서지고 산업시설이 부서지는 등 현재까지 63명의 부상자가 추산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토네이도는 일본의 간토 대지진 90주년 다음날인 2일에 발생한 것으로, 더욱더 불길한 느낌이 드는 소식입니다. 때아닌 일본 토네이도, 자연의 심판인가, 일본 회오리바람 일본 돌풍. 정말 느닷없는 일본 토네이도 소식으로 일본은 전국적으로 불길한 기운이 엄습한 모습입니다. 일본 회오리바람 일본 돌풍 소식에 얼마전 간토 대지진 90주년일과 관련되어 벌써부터 괴담(?)이 퍼지고 있는 것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간토 대지진.. 2013. 9. 2.
15호 태풍 북상, 15호 태풍 콩레이 북상 한반도 피해 얼마나 줄까? 대비책은? 15호 태풍 북상으로 한반도 피해도 예상됩니다. 15호 태풍 북상에 따라 대만을 거쳐 중국방향으로 진행하던 15호 태풍 콩레이의 진행방향이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한반도와 일본 사이를 거쳐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5호 태풍 콩레이 북상, 현재 규모는? 15호 태풍 콩레이 북상의 현재 규모는 소형이지만, 오키나와 서부 해안을 지나는 30일경에는 최대풍속 31m/s, 강풍반경 350km의 중형급 태풍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그 이후 더이상 대형태풍으로 진행되지 않고 31일 경에는 중형에서 소형태풍으로 급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안심이 되는데요, 그렇다고는 해도 태풍의 특성상 2~3일 정도까지는 아직까지 태풍의 진행경로와 강도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쉽사리 안전하다라고는 말할 .. 2013. 8. 28.
태풍 즐라왓 이동경로 확정, 우리나라 예상 피해는? 저번주 필리핀 동쪽 해안에서 나타난, 17호 태풍 즐라왓의 추후 이동 예측 경로가 거의 확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즐라왓은, 어제 오전 8시쯤 대만 남동쪽 해역으로 760km정도 떨어진 곳까지 접근했다가, 현재 점점 대만으로 가깝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 큰 홍수 피해를 주었던, 태풍 즐라왓은 대만에도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금부터, 미국 기상청이 발표한, 즐라왓의 이동 경로 및 우리나라의 예상 피해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 즐라왓에 대한 뉴스를 함께 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 1. 오키나와는 이번에도 태풍 피하지 못해. 벌써 2번의 큰 태풍 피해를 보았던 오키나와는 이번 즐라왓의 피해 또한 피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필리핀을 .. 2012. 9. 27.
17호 태풍 즐라왓 필리핀 홍수피해, 현재 위치는? 17호 열대고기압 태풍, 즐라왓이 저번주말에 필리핀에 큰 홍수피해를 냈다며, 해외 뉴스 토픽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처음 태풍 발견 당시, 추석 쯤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었는데요, 다행히 즐라왓 태풍의 이동속도가 빠르지 않아, 추석 이후에 한반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됩니다. 하지만, 우려했던바와 같이 태풍 "즐라왓"은 대형큽 태풍으로 발전했습니다. 단 이틀도 채 안되어서 대형급 태풍으로 발전한 경우라서, 향후 태풍 발전가능성과 함께 이동경로에 많은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즐라왓의 예상이동경로가 필리핀, 대만 방면으로 북상하다가, 동쪽으로 그 방향을 틀어 오키나와 방면으로 이동한다고 하니, 볼라벤과 산바처럼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입히지나 않을지 벌써 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17호 태풍 즐라왓의.. 2012. 9. 24.
17호 태풍 "즐라왓" 추석연휴 한반도 강타, 볼라벤과 산바 만큼 강력할수도.... 지난 15호태풍 볼라벤, 그리고 16호 태풍 산바의 피해현장 복구가 아직 한창인데, 또 하나의 태풍 17호 "즐라왓"이 한반도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다고 하여, 벌써부터 그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17호 태풍 즐라왓(JELAWAT)은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잉어과의 민물고기를 뜻하는 말이라고 하는데, 이 태풍이 점점 세력을 더해갈 경우, 추석 연휴인 25일쯤 강풍반경 400km이상, 초속 45~47m의 강풍을 동반한 대형급 태풍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합니다. 올해 유달리, 한반도쪽으로 태풍이 많이 오게되는데요,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의 경로이동이라고 보고, 한동안 한반도는 태풍의 영향권에 계속해서 들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17호 태풍 "즐라왓"의 경로 및 대비책.. 2012. 9. 22.
16호 태풍 산바, 현재 오키나와 상황을 보니, 볼라벤 때 보다.... 16호 태풍에 산바가 빠른 속도로 우리나라 남단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경로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기상청에서 예측한 방향대로 북북동방향으로 전진해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태풍 산바가 일본 오키나와 섬에 도달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지가 속보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하고 있는 태풍 산바로 인한 일본 오키나와의 피해상황 및 향후 우리나라의 대처방안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 산바에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1. 오키나와 섬의 반을 집어 삼킨 태풍의 눈 태풍 산바는 그 규모가 볼라벤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크기 또한 커서, 태풍의 눈이 오키나와 섬의 반을 가릴정도로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특.. 2012. 9. 16.
귀여운 컵케익 머핀들과 커피한잔의 여유~~ ^^ 저는 요즘같이 스산하고 우울한 날씨를 되게 좋아합니다. ^^ ㅎㅎ 그렇다고 우울한 성격은 아닙니다. 그냥 차분한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고나 할까요? ^^ 예전에 독일로 9박 10일 출장을 갔을 때, 날씨가 항상 이런 우울하고 스산한 날씨였습니다. 마치 마귀할멈이라도 튀어나올 법한... 그래서 저는 분위기도 느낄겸 되게 좋았는데... 다른 분들은 너무 싫었다고 하더군요. 음.... 그런 에서 어찌 보면, 저는 절대강자(?)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고독과 우울함 앞에 언제나 강할 수 있는 절대강자.. ^^ 오늘 같은 이런 스산하고 비오기 전의 날씨에는 컵케익 머핀 한 조각과 따스한 원두커피 한잔이 꽤 끌립니다. 뜬금없는 소리긴 하지만 갑자기 원두커피 하니까, 캐나다 토론토 연수 시절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커.. 2008. 11. 7.
날씨를 예측해주는 우산 본적있나요? 우산이 일기예보를 해줄 수 있다면 믿으실 수 있겠습니까? 여기 해외에서 판매중인 상품이 있습니다. 일명 '날씨예보우산'은 인터넷으로 부터 날씨 정보를 받아서, 손잡이 색깔로 날씨를 알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날씨를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켤 필요는 없겠군요. ^^ 2008. 4. 20.
"수능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지만 대체로 평이" 수능날이면 매년 한파가 있었던거 같은데, 점점 지구온난화 현상을 받아서 때문일까? 오늘은 그다지 날씨가 춥지는 않았었다. 다행히 그덕에 수험생들이 추위에 떨면서 시험을 치르진 않았겠구나란 생각에, 흐뭇해 진다. 그러나, 점점 심해지는 지구 온난화는 어찌할꼬..... ㅠ,.ㅠ 오늘 수능은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지만, 대체로 평이하다는 평가를 보이고 있다. 언어와 수리 나형은 어렵게 출제됐고 외국어는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지만 대체로 평이했다는 평가이며 수리 가형도 크게 까다롭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가답이 나오긴 했지만, 아직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 것이다. 수능을 끝낸 대한민국 아들딸들이여..... 이젠 좀 쉬어라.... ^^ 하지만 마냥 쉬지만은 말고, 인생이 100미터 단거리는 아니기 때문에, 인생이.. 2007.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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