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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7

유재석 수상소감 놀러와 종영인사에 김나영 눈물, MBC 연예대상 박명수를 무색하게한 당신이 진정한 1인자. 방송인 유재석이 어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PD상을 수상하고 현장에서 재치있는 수상소감을 밝혀, 네티즌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이날 연예대상을 차지하지는 못했고, MBC PD들이 직접 투표로 뽑은 'PD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수상 소감에서 네티즌들로부터 논란이 되었던 지난 '놀러와 종방 자막 사건'에 대해 다시한번 종영인사를 대신하면서, 김나영을 비롯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서, 유재석은 뛰어난 위트와 재치를 보여주며 역시 누가 뭐래도 '1인자는 당신'이라는 네티즌들의 칭송을 듣기도 했는데요, 지금부터 어제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의 유재.. 2012. 12. 30.
김장훈 자살 암시글, 싸이와의 불화설이 그 이유? 진실은... 엊그제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팬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증권사 찌라시에 따르면 최근에 불거지고 있는 김장훈과 싸이와의 불화설이 이번 김장훈의 SNS 심경글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김장훈은 자신의 SNS에 "끝까지 이겨냈어야 하는데, 결국 못 이기구 무너져서 정말 미안하다. 혹시라도 저를 너무 욕하지도 말고 상심하지말기... 형이 미안하다. 간다."라는 말을 남겨 많은 팬들로부터 "자살"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게다가 SNS에 이글이 올라온 시간이, 엊그제 싸이의 시청앞 무료공연이 진행되던 시간이어서, 김장훈과 싸이 사이의 불화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데요, 김장훈 측에서는 어제 언론을 통해, "현재 김장훈은 괜찮은.. 2012. 10. 6.
최홍만 vs 미녀들의수다, 승자는? 지금으로부터 8시간 정도 남았다. 예전 최홍만과 밥샙의 경기를 기다릴 때의 긴장감(?)이 들기도 한다. 드디어 오늘 밤 11시 미녀들의 수다와 놀러와가 한판 뜬다. 과연 어느 프로그램이 황금시간대의 시청률을 접수할 수 있을까? 원래 월요일 밤 11시를 꿰차고 있던 '미녀들의수다'는 '놀러와'의 진입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듯한 눈치이다. 그래서일까. 이번주 미녀들은 웨딩드레스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또한 대거 새로운 미녀 출연진을 투입하는가 하면, 기존 멤버 중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인기있고 외모도 상당히 괜찮은 구잘,에미,에바 등을 포진시킨다. 이에 맞서는 놀러와는 월요일 첫방부터 큰 대어를 출연시킨다. 바로 '최홍만'. 이제 연예계활동은 안하고 운동에만 전념하겠다고 말했던 최홍만을 어떻게 섭외했는지 조금 의.. 2008. 3. 31.
해피투게더 홍은희 역시 아줌마 파워 홍은희가 놀러와에 이어 해피투게더 도전암기송에 출연해서 또 한번의 아줌마(?) 파워를 어김없이 발휘했다. 놀러와에서도 곱상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아줌마 근성을 보여줬던 그녀. 이번에는 버라이어티에 조금 익숙해졌는지 더 편하게 아줌마 파워를 보여주었다. 특히나 어제 방송에서는 유준상,홍은희의 아들 모습도 공개되었는데, 역시 자기 엄마를 닮아서인지 아들 인물이 너무 좋더라. 도전암기송에 나온 스타는 데니안,홍은희,문희준 이었다. 홍은희가 버라이어티에 적응을 잘해서 인지, 아니면 6년간의 가정생활을 꾸린 아줌마라서 그런지 그녀의 재치와 위트는 다른 두사람보다 더 뛰어나 보였다. 또다른 아줌마 박미선과도 호흡이 잘 맞았고, 유재석의 재롱(?)에 자지러지게 웃어재끼는 그녀의 모습은 영락없는 아줌마였다. 그동안 .. 2008. 3. 28.
미수다 vs 놀러와 시청률 싸움 TV 방송프로그램의 봄개편으로 때아닌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오는 31일부터는 월요일 밤에 미수다를 봐야할지 놀러와를 봐야할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봄개편으로 '놀러와' 방영 시간이 월요일밤 11시로 옮겨졌기 때문이죠. 세계 각국의 미녀들이 월요일 밤마다 펼치는 '미수다'는 그동안 저에게 월요일을 활기차게 출발할 수 있게 해주는 엔돌핀이었습니다. 그리고 '놀러와'는 금요일 저녁마다 한주를 마무리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웃을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었구요. 두 프로그램 다 차마 놓칠수 없는 보석들인데, 어찌하여 시청자들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ㅠ,.ㅠ 놀러와도 그렇겠지만, 미수다는 그동안 쌓아왔던 시청률을 빼앗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 듯 싶습니다. 유재석과 김원희가 이끌어 가는 .. 2008. 3. 25.
놀러와 아줌마 홍은희 빛났다. 역시 홍은희는 예나 지금이나 귀엽고 아름다운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에 충분했다. 정말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보인 홍은희는 전 GOD멤버인 데니안과 최근 연극 "클로져" 홍보차 놀러와를 방문했다. 예전 데뷔 당시 때나 지금이나 상큼한 그녀의 모습은 보는 내내 입가에 웃음을 만들어 주는 엔돌핀이었다. 겉으로 보기엔 아직도 풋풋한 대학생같은 그녀지만 벌써 6살된 아기의 엄마이고 어느덧 대한민국의 대표 아줌마가 되어가고 있었다. 예전에는 찾아보기 힘들던 그녀의 걸쭉한 입담이 그녀가 아줌마가 되었다는 걸 보여주는 듯 했다. 하지만 그런 걸쭉한 입담마저도 사랑스러운 그녀. "아직은 저도 한창때에요. 20대잖아요."라며, 빨리 결혼한 데 대해서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듯 하지만, 그래도 유준상과 홍은희 정말 부.. 2008. 3. 22.
서현진 "문지애 아나, 노홍철 좇아온다며 겁에 질려" 11월 2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서 노홍철이 "아나운서 분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에, 서현진 아나운서가 "노홍철 때문에 놀랬던 후배 아나운서가 있다"고 밝혀 노홍철을 곤란하게 했다고 한다. 노홍철도 알고보면, 건실한 청년... 유재석처럼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란다. 200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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