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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2

안철수 최저임금 vs 문재인 최저임금정책, 고용복지를 위한 첫걸음 가능할까? 연일 대선후보 3인의 선거운동행보가 이슈되고 있는 요즘, 어제 24일에는 안철수 후보가 서울 중구 청어람아카데미에서 열린 '철수가간다, 청년알바 간담회'를 통해서 최저임금에 대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안철수 후보는 현최저임금이 노동자 평균임금의 30%에 해당한다며, 향후 50%까지는 확대를 해야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당장 50%까지 적용시킨다면 영세업자들에게 타격이 갈 것이므로, 대통령 당선이 단되면 향후 5년간 점진적으로 50%까지 올리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18일 문재인 후보가 최저임금을 50%까지 올리겠다는 공약과 동일한 수치를 발표한 것으로, 단일화를 위한 표석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50%라는 수치상의 정책은 동일하지만 .. 2012. 10. 25.
대선후보 3인 마라톤에서 첫대면, 타운홀미팅에서 단일화 논의도 되었다는데... 어제 전국의 과학기술인들이 모인 "과학기술나눔 마라톤행사"에서 대선후보 3인(문재인,안철수,박근혜)이 한자리에 모여 국민들로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선후보 3인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로, 어깨동무를 하며 사진을 찍는 등, 서로 반가운 모습으로 대하는 듯 했으나, 보이지 않는 신경전도 팽팽한 자리였습니다.의례적이고 절차적인 대화만 있었을 뿐, 그 이후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을 정도로, 어색하면서도 긴장감이 팽배한 자리였습니다.각 후보별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는 태도,방법 및 이후 행보 등도 각기 달라서, 여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특히 문재인 후보의 경우 마라톤 행사 이후 대학생기자들과 "타운홀미팅"을 갖은 자리에서 안철수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입.. 201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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