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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2

포스코임원 사표제출, 승무원 폭행 우리사회 경종 울리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지난 15일 대한항공 LA편에 탑승해 라면이 덜익었다며 진상을 부리다 결국 여승무원을 폭행한 사건으로 대대적인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아온 포스코에너지의 해당 임원이 결국 직접 자신의 손으로 사표를 제출하고 퇴사를 했다는 소식입니다.지난 22일 SNS를 통해 퍼진 대한항곡측의 상세운항일지에 따르면, 포스코에너지의 해당 임원은 짐보관 과정에서부터 욕설을 하고 면세품 구입에서부터 기내식 서비스까지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고, 급기야 자신을 무시한다며 승무원 대기실까지 쫓아가 여승무원의 눈주변을 가지고 있던 잡지로 가격하기에 이르렀는데요,LA도착 후, 기장의 신고로 인해 출동한 FBI와의 면담에서는 자신이 들고 있던 책에 여승무원이 와서 부딪혔다는 등의 어이없는 핑계를 대며 부인하는 모습으로, 많은.. 2013. 4. 24.
포스코에너지 사과 임원 승무원 폭행 사건, 대기업 특권의식의 현주소 그 부하직원은 오죽하랴... 어제 2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포스코에너지 임원(상무) A씨가 지난 15일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LA를 가는 도중, 기내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는 둥 라면을 끓여오라는 둥, 끓여온 라면도 입맛에 안 맞는다는 둥, 급기야 여승무원을 폭행했던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 방금 들어온 소식을 알려드리자면, 포스코에너지 측에서 해당 임원을 보직해임했다는 소식입니다. 대기업 임원들이나 국회의원들, 지자체 대표 들의 특권의식이야 예나 지금이나 입에 갖다 붙이기에도 불필요할 만큼, 워낙에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으니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렇지만 이러한 특권의식이 도를 지나치게 넘는다든지, 이번 경우처럼 자신들의 영역(회사,단체) 이외의 다른 곳에서도 특권의식을 누리.. 201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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