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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9

차두리 파경 이혼조정신청, 가족 사랑도 어쩌지 못한 장기간 해외 체류의 맹점... 오늘 3일 보도매체에 따르면, 축구선수 차두리(33)가 현재 부인 신혜성(34)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을 해놓은 상태라고 알려져, 많은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차두리 선수는 항상 밝은 얼굴을 하고 있기도 하고, 딸과 아들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고 장인과의 사이도 돈독한 것으로 알려져왔기 때문에, 이번 이혼절차에 대한 소식은 놀라울 수 밖에 없는데요, 차두리 부부의 이혼조정신청은 독일로의 장기간의 해외 체류로 인한 의견차이 및 갈등 때문인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차두리 선수의 이혼조정 신청 소식을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1. 차두리의 가족 사랑... 너무 안타까워... 차두리는 인상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사람들.. 2013. 4. 3.
싸이 출국 및 호주 입국 대단했던 시드니 현장, 미국 유럽 일정도 빡빡하네... 어제 15일 오후, 싸이가 국내활동을 마무리하고 출국을 했습니다. 싸이의 인기를 반영하듯 이번 출국 현장도 많은 기자들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요, 이날도 역시 싸이는 말춤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싸이가 약 2주동안의 국내활동을 마치고 드디어 해외원정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2주동안 국내에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공연, 행사, 광고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면서, 강철체력이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었는데요, 이번 해외 활동은 호주를 거쳐 미국, 유럽, 그리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방문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출국 후, 첫 일정이 잡힌 호주 시드니에서도 싸이 입국을 보도하려는 취재진들과 팬들의 인파에 공항이 마비가 될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2012. 10. 16.
무서운 신개념 미사일. 6시간동안 하늘에 떠있다 목표물에 곤두박질치는... 이스라엘 우주기지국(IAI)에서 최근 무서운 신개념 미사일을 제작했습니다. 이 미사일의 이름은 "HAROP". 날개가 달린 미사일로 목표물을 지정해 놓으면, 그 목표물을 찾아서 하늘을 6시간동안 떠돌아 다니거나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목표물에 가미가제형식으로 곤두박질 치는, 일종의 "자살 미사일"이라고 합니다. 보통의 미사일과는 다르게 한번 목표물을 입력시켜 놓으면, 최고 6시간동안 하늘을 고공비행하다가 목표물 발견시 빠른 속도로 하강해서 목표물을 폭파시키는 미사일입니다. 최근 독일이 IAI로 부터 대량으로 이 미사일을 수입했다고 하는데.... 과학기술이 발달할 수록, 점점 군사기술도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2009. 10. 24.
누더기처럼 생겼지만 정말 편해~~!! 누더기 의자~! 사람은 겉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도 있듯이, 어떤 사물도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 겉은 누더기처럼 생겼지만, 정말 편안하고 안락한 의자가 있으니까 말이죠. 바로, 독일 디자이너 Els Woldhek가 제작한 일명 '누더기 의자', "Bastard chair"가 그것 입니다. 보이기에는 어디서 굴러다니거나 남는 천조각들을 덕지덕지 잘라 붙인 듯한 인상을 풍기지만, 오리털 쿠션 못지 않은 안락함을 주는 의자라고 하니, 놀라울 뿐입니다. ^^ 2009. 2. 3.
운동화도 되고 슬리퍼도 되고, 일석이조 트랜스포머 신발!!! 독일의 sebastian thies 라는 회사와 stephen yeung 이라는 디자이너의 합작으로 신기한 신발을 만들어냈습니다. 일명 "Nat 2"라고 불리우는 이 신발은 '2 in 1' 신발로 슬리퍼와 운동화를 한꺼번에 신을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신발입니다. 운동화의 신발 아래에 지퍼가 달려서 그 지퍼를 열면 슬리퍼가 나오는 군요. 슬리퍼가 아래(운동화 밑창)에 숨겨져 있는게 아니고 운동화의 안쪽 부분이 슬리퍼인 것 같습니다. 신기하고 기발한 일석이조 신발,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008. 12. 10.
귀여운 컵케익 머핀들과 커피한잔의 여유~~ ^^ 저는 요즘같이 스산하고 우울한 날씨를 되게 좋아합니다. ^^ ㅎㅎ 그렇다고 우울한 성격은 아닙니다. 그냥 차분한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고나 할까요? ^^ 예전에 독일로 9박 10일 출장을 갔을 때, 날씨가 항상 이런 우울하고 스산한 날씨였습니다. 마치 마귀할멈이라도 튀어나올 법한... 그래서 저는 분위기도 느낄겸 되게 좋았는데... 다른 분들은 너무 싫었다고 하더군요. 음.... 그런 에서 어찌 보면, 저는 절대강자(?)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고독과 우울함 앞에 언제나 강할 수 있는 절대강자.. ^^ 오늘 같은 이런 스산하고 비오기 전의 날씨에는 컵케익 머핀 한 조각과 따스한 원두커피 한잔이 꽤 끌립니다. 뜬금없는 소리긴 하지만 갑자기 원두커피 하니까, 캐나다 토론토 연수 시절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커.. 2008. 11. 7.
획기적인 발견!! LED 조명빛이 주름을 없앨 수 있다?? 독일의 과학자들이 그야말로 획기적인 발견을 했습니다. 어쩌면, 피부를 절개하거나 레이저로 태워서 하는 주름제거수술이라든지 보톡스 주입수술 같은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주름을 제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바로 LED빛이 주름을 치료해준다는 것을 실험으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몇 개월 동안, LED빛을 주름에 일정 시간동안 쬐어준 결과 눈에 확 띌 정도로 주름이 사라졌습니다. 뿐만아니라 피부조직 분석결과 LED빛을 쬐어준 후 피부재생능력까지 좋아졌다고 하는 군요. 실험에 사용된 LED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신호등이나 리모콘 등에 쓰이는 White LED 몇 개를 Array로 만들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White LED는 Blue 빛이 나오는 칩에 노란색 현.. 2008. 10. 22.
철조망에 그림을 그리다...... 철조망은 항상 차가운 느낌만을 줘야 하는 것일까요? 교도소나 특수시설에 쓰이는 철조망이라면 차가운 느낌을 주어야 하는 게 맞겠지만, 그저 도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철조망은 이렇게 꾸며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독일 아티스트 Demakersvan의 "Lace Fence"라는 작품입니다. 철조망을 털실 짜듯 꼬아가며 한장의 그림을 완성했군요. 철조망에 디즈니 캐릭터라든지,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 넣으면 또 하나의 Urban Art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2008. 10. 12.
하늘에 떠있는 행위예술가, 그 비밀은? 몇년 전부터 독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거리예술가입니다. Johan Lorbeer라는 이 사람은 공공장소에서 특이하고 기발한 행위예술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곤 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퍼포먼스는 "Still Life"라는 제목의 예술작품(?)입니다. 어떻게 떠있는 걸까요? 마지막 사진을 보면 그 비밀이 나와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발상이군요. ^^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079441 200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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