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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61

명품 화장품으로 만든 총??? 방금 전에 명품 화장품으로 만든 로보트들을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엔 명품 화장품으로 만든 총 입니다. 정말 총이나 장난감 총 처럼 총알이 나가진 않지만..... 왠지 명품 화장품이라서 그런지.... (그런데 명품 맞나? ㅎㅎㅎ) 멋져보이네요. Massimo Gammacurta 라는 디자이너에 의해 만들어진 이 총의 이름은 "Fashin Weapon"!! 화장품 애호가들의 눈을 끌기에는 꽤 적절한 방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2009. 2. 11.
명품 화장품으로 만든 로보트~~?? 포토그래퍼 Philip Karlberg에 의해 만들어진(?) 로보트가 눈길을 끕니다. ^^ "Super Model"이라는 타이틀로 Tush Magazine에 소개된 이 로보트는 명품 화장품으로 만들어진 로봇들입니다. 다른 말이 아니고, 일종의 화장품의 선전 효과를 위해서 잠깐의 장난을 친거죠. ^^;; 명품 화장품으로 만들어진 조합때문일까요? 약간은 장난스러운 시도지만 꽤 간지나게 보이는 건 왜일까요. ㅎㅎ 귀여우면서도 비싸보이는건..... ^^;; 2009. 2. 11.
테이블도 됐다가 책상도 됐다가.... 아이디어의 승리~!! Ecobank라는 기막힌 아이디어의 테이블을 발견했습니다. Marius Goetze라는 디자이너에 의해 제작된 이 테이블은 공간을 절약함과 동시에 한가지 가구로 두가지 기능을 구현해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테이블을 뒤집으면 정말 멋진 개인용 책상이 되는군요. ^^ 이런 거 집에 하나 장만해두면 정말 실용적일 것 같습니다. 부러울 따름.... ^^ 2009. 2. 8.
누더기처럼 생겼지만 정말 편해~~!! 누더기 의자~! 사람은 겉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도 있듯이, 어떤 사물도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 겉은 누더기처럼 생겼지만, 정말 편안하고 안락한 의자가 있으니까 말이죠. 바로, 독일 디자이너 Els Woldhek가 제작한 일명 '누더기 의자', "Bastard chair"가 그것 입니다. 보이기에는 어디서 굴러다니거나 남는 천조각들을 덕지덕지 잘라 붙인 듯한 인상을 풍기지만, 오리털 쿠션 못지 않은 안락함을 주는 의자라고 하니, 놀라울 뿐입니다. ^^ 2009. 2. 3.
평범함을 거부한 소파 디자인~!! 집안을 모던하게 꾸밀 수 있는 대표적인 인테리어는 무얼까요? 바로 소파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 사이트 서핑 중 신세대들에게 꼭 알맞은 소파디자인을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 어찌보면 평범할 수도 있는, 일명 "평범함을 거부한 소파"입니다. 마치 남자가 여자에게 어깨동무를 하듯이, 서로 끼워맞춰지고 서로 결합되는 심플 모던 엽기 소파입니다. ^^ 프랑스 디자이너 Philippe Nigro가 만든 이 소파. 정말 탐나는 아이템입니다. 이런 소파를 집안에 떡하니 하나 갖다 놓으면, 집안이 전시회장이나 미술관 분위기가 날 것만 같은 느낌이군요. ^^ 2009. 2. 2.
의자가 무릎을 꿇는다. 무릎을 꿇는 의자입니다. Jennifer Heier라는 아티스트가 만든 이 의자는 뒷다리의 중간을 돌려서 뒤로 꺽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흡사 무릎을 꿇는 것 같은 자세로 의자가 변형이 되는 형식입니다. 가끔씩 집 거실에서 밖을 보며 커피 한잔 하고 싶을 때 꽤 유용해 보이는 의자네요. 멋집니다. ^^ 2009. 2. 2.
이게 정말 종이로만 만든 작품들이라고?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 종이로 만든 아트작품들에 대한 글들을 많이 올렸었지만, 이번 만큼 대단한 작품은 한번도 보질 못한 것 같습니다. Eckman Family라고 하는 아트단체에 속한 Allen과 Petty라는 아티스트들이 만든 이 작품들은 주로 초기 미국 원주민들, 즉 인디언들에 대한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작품들이 단지 종이로만 만들 수 있었을까요? 그들의 노력과 땀이 한눈에 다 느껴질 만큼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이 작품들은 그 제작기간 만도 장장 몇년여에 걸쳐 만들 정도로 그들의 의지와 노력이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아래 그림들 쭉 감상해보세요. 저절로 입이 벌어지실 겁니다. ^^ 2009. 2. 1.
자체발광하는 옷~!! 나는 빛을 입는다~!! 요즘 Green 산업이다, 미래의 광산업이다 해서 LED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LED라는 말이 소위 요즘의 Buzz Word가 되고 있는 셈이죠. ^^ 여기 LED와 광섬유를 이용해서 자체발광(?)을 하도록 만들어진 옷들이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해외의 패션쇼에 소개된 이 의류의 이름은 "LumiGram". 캐쥬얼한 의상에서부터 섹시한 여성의 top의류까지 그 종류 또한 다양합니다. 특이한 점은 건전지만 빼면 물세탁도 가능하다라는 점이죠. ^^ 화려한 빛의 세계로 한번 빠져보세요~~ ^^ 2009. 2. 1.
테디베어를 입고 다니다~!! 테디베어로 만든 자켓. 제 블로그에서 예전에도 여러가지 소재로 만든 옷종류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신기한 자켓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 테디베어라는 인형 아시죠? 세계적인 판매고로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그 가격과 희귀성으로도 유명한 인형 중 하나입니다. 이 테디베어를 이용해서 겨울철 자켓을 만든이가 있어서 눈길을 끄네요. ^^ 디자이너 Sebastian Errazuriz 라는 분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마치 테디베어를 덕지덕지 붙여놓은 듯한 이 작품은 아쉽게도 판매용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테디베어 수집가들이라든지, 세계적인 부자들은 한번쯤 탐낼만한 물건이군요. 신기합니다. ^^ 2009. 1. 22.
형형색색 색종이로 만드는 페이퍼 아트의 향연~~!!! 개인적으로 종이로 하는 예술(?) 혹은 아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단은 소재를 구하기가 쉽고, 어떤 형태든지 만들 수 있으며 생각보다 유치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 특히나 저는 일본의 오리가미라는 정방형 한장의 종이로 접어서 어떠한 형체를 표현해내는 접기방법에 빠져있던 적도 있습니다. 오리가미라는 종이접기 이외에도 종이로 표현할 수 있는 아트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닥종이 공예, 종이말기 등이 바로 그러한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의 Jen Stark라는 여성 아티스트가 페이퍼 아트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형형색색의 색종이를 겹치고 오려내고 구부리고 엇갈려서 표현하는 일종의 연속되는 패턴의 모습을 표현해내는 기하학적인 예술이라고나 할까요. 이 작품들을 만들어.. 2008. 12. 28.
잠자리에서 읽는 이불로 된 책?? 해외의 한 디자이너가 제작한 이불로 된 책입니다. 잠자리에서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된 책(?)으로 하얀 이불에 책의 내용을 프린팅 해놓은 작품입니다. 이 이불은 단순이 이불에 활자체만 프린팅 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한권의 책으로 되어 있는 이불입니다. 실제 책처럼 몇장으로 이루어진 내용을 가진 책이라는 거죠. ^^ 이 이불이 자기전에 읽을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또 한가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두사람이 한 이불을 덮을 때, 책장을 넘기듯이 이불의 양쪽 두께를 조절해서 더운사람은 좀더 얇게 추운사람은 좀더 두껍게 이불을 덮고 잘 수 있다는 점입니다. ^^ 2008. 12. 22.
전화번호부책으로 만든 드레스. 해외의 Jollis Paons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드레스입니다. 멀리서 보면, 그저 멋진 하나의 드레스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범상치 않은 드레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전화번호부 책'으로 만든 드레스입니다. 전화번호부 책의 한장한장을 잇고 자르고 접고 붙이고 구기는 작업들을 통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종이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작품입니다. ^^ 대단하군요. 2008. 12. 21.
여러가지로 변신가능한 다기능 가구. Merel Karhof라는 디자이너에 의해 만들어진 다기능 가구 "La Linea"입니다. 공간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여러가지 가구를 all in one한 가구 컨셉으로 대략 4가지의 가구로 변신가능합니다. 6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진 이 가구는, 6개 조각을 어떻게 맞추느냐에 따라 다양한 가구로 변신할 수가 있습니다. 공간활용도 되겠지만 신기한 구성자체가 하나의 인테리어 역할이 되겠군요. 멋집니다. ^^ 2008. 12. 20.
복잡하게 생긴 의자 디자인. 네덜란드의 한 voortman & girod 라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의자입니다. 여러 의자들이 한꺼번에 겹쳐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디자인이네요. 정말 복잡하네요. 보고 있으면 머리 속이 깝깝~~ 해집니다. ^^;; 2008. 12. 19.
나무로 만든 운동화!! 프랑스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Paul coudamy가 만든 나무로 만든 운동화입니다. "WoodenWalk"라는 프로젝트로 제작된 이 운동화는 사실 운동화 브랜드인 'K-SWISS'의 스니커즈를 나무로 형상화한 25켤레의 리미티드 제품입니다. 슬리퍼로 신고다니기에 상당히 괜찮겠네요. K-SWISS라는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25켤레 한정품으로 나온 제품이라서 아마도 그 가격이 상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지고 싶네요. ^^ 2008.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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