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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57

손쉽게 휴대할 수 있는 머리 보호 모자.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사이클을 타거나 할 때, 사이클 헬멧도 일종의 패션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짐(?)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패셔너블하면서도 사이클 헬멧으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는 모자를 만들지 고민 끝에..... 바로 이런 모자가 태어났네요. 디자이너는 해외의 Caroline Journaux라는 디자이너입니다. 평상시에는 Flat하게 접혀질 수 있고, 패브릭 소재로 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한 점이 좋습니다. 벌집 모양의 이 헬멧은 펼쳐서 뒤집으면 머리에 쓸 수 있는 형태로 변하는 군요. 소재는 조금 두꺼운 패브릭 소재입니다. 패브릭이지만, 벌집 모양의 기하학적인 모양 특성 상, 꽤 머리 보호를 해준다고 하는 군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 출처 : http://www.yankodesign.com/2009/.. 2011. 1. 31.
여행의 순간 - 느린 걸음으로 나선 먼 산책 이런 곳에 갈 때는 혼자인 것이 좋다. 내 취향을 동행에게 강요할 필요도 없고, 그들이 어떻게 느끼는 지 궁금해 할 필요도 없는 순간, 원하던 것을 발견하고 홀로 웃으며 단순한 기쁨을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 여행의 순간, 느린 걸음으로 나선 먼 산책 (윤경희 지음) - 어쩜 이리도 내 마음과 똑같을 까..... 나도 떠나고 싶다. ^^ 지은이와도 같은 생각을 가진 소울 프랜드와 함께.... 2011. 1. 24.
이게 사람손으로 만든거라고? 순금으로 된 환상적인 100% 수제 자동차 모형. 해외에서 이 자동차 모형들을 보았을 때는 처음에는 그 환상적인 빛깔에 놀랐고 두번째는 이 모형들을 100% 사람손으로 만들어냈다는 데에 놀랐습니다. Michel Dunlap이라는 디자이너가 이 자동차 모형들의 제작자입니다. 이 디자이너는 매 년 스포츠카를 모델로 순동으로 차체를 제작하고 작은 부품 및 특수부품들은 순금으로 제작하여 조립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1/12의 스케일로, 세부적인 작동까지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내는 이 자동차 모델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군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 2009. 11. 22.
엽기적인 에일리언 USB~!! 요즘은 USB도 패션시대입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USB가 노트북 주변을 판타스틱(?)하게 만들어 주곤 하죠. ^^ 일본에서 판매된다는 한 엽기적인 USB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바로 에일리언 USB 입니다. 이 USB의 가격은 3,990엔, 한화로 4만원 남짓하는 가격이네요. 음.... 비싸군요. ^^;; USB 포트에 장착해두면, 입 안의 엽기적인 기다란 또다른 입이 랜덤하게 쭉쭉 나온다고 합니다. 엽기적이네요. ㅎㅎ 나올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지는 않을지... ^^ 2009. 11. 22.
10000개 빨대로 만든 소파. Clutch Chair. 세상에는 여라가지 소파가 많이 있지만, 이런 소파가 어디 있을까.... Scott Jarvie 라는 디자이너가 제작한 재활용 작품입니다. 그 이름은 Clutch Chair. 형형색색의 빨대가 오묘한 느낌을 주는 소파네요. 과연 그 안락감은 어떨까요? ^^ 2009. 8. 29.
풍선으로 만드는 명작 드레스 Daisy라는 풍선아티스트가 만든 풍선 드레스 작품들입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아름답습니다. ^^ 2009. 6. 18.
벌레가 그리는 예술작품의 세계.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희한하면서도 신기한 그림들을 발견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소개가 안되어 있어서, 이 그림의 제작자와 제목, 그리고 추가 정보를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사진은 소개드릴 수 있습니다. ^^;; ㅎㅎㅎ 벌레의 몸통이나 다리 부분에 물감을 바르고 벌레를 유인하거나 스스로 움직이게 해서 그림을 완성시키는 작품들입니다. 벌레가 그리는 작품이라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는게 제가 그림을 좀 볼 줄 아는데... ^^;; 이걸 아마 사람이 그렸다고 한다면, 정말 괜찮은 추상화로 평가되는 작품들입니다. 어쨌거나, 벌레라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네요. ^^ 벌레가 그리는 예술작품의 세계로 고고씽 해보시죠. ^^ 2009. 4. 15.
대학생이 디자인한 미래형 럭셔리 세단 Citroen C7 서준이라는 홍익대 대학생이 디자인한 자동차 디자인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외 블로거들에게 소개되는 정도라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맞겠죠? ^^ 2010년부터 런칭될 예정인 이 Citroen C7이라는 세단은 미려한 외부디자인이 끝내주는 미래형 고급 자동차입니다.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유선형 외부와 함께, 시야도 180도를 전부 볼 수 있도록 앞 창부터 뒷창까지 하나의 유리를 이용해 처리되어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외부만큼이나 내부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도 아마 뛰어나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2009. 4. 15.
개구리 테이블~!! 특이한 인테리어 가구~! 예전부터 개구리, 특히 청개구리 모형이나 조형물을 모으는 취미가 있었는데, 정말 괜찮은 개구리 모형(?)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개구리 테이블"입니다. 이 테이블은 hella jongerius라는 독일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 한쪽 다리로 올라오는 큰 대왕 개구리를 형상화해 놓았습니다. 금방이라도 꿈틀댈 것만 같은 생동감이 인상적이네요. ㅎㅎ 저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다가는 언제 개구리한테 음식을 빼앗길지도 모르겠네요. 후후~ ^^ 2009. 3. 31.
나는 구름을 쓰고 다닌다~!! 구름모양의 특이한 우산~!! 요즘은 정말 예쁜 우산 디자인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산도 하나의 장신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시대입니다. ^^ 어떤 우산은 우산 안쪽이 하늘 모양으로 된 우산도 있던데, 지금 소개 드리는 우산은 정말 특이한 우산입니다. 바로 구름을 닮은 우산이죠. ^^ 구름모양의 특이한 이 우산은 한국 디자이너 "Joonsoo Kim"이라는 분이 제작한 것으로, 구름을 쓰고 다니는 듯한 상상력이 발휘된 아주 귀여운 제품입니다. ^^ 실용성은 있을지 모르겠네요. ^^;; 2009. 3. 11.
안전벨트로 만든 가방~!! 의외로 멋진데~?? ^^ 자동차 안전벨트로 가방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이탈리아 디자이너 Paolo Ferrari 라는 분은 오래전부터 자동차 안전벨트를 재활용해서 가방이나 핸드백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의 회사 959 에서는 거의 모든 가방제품들을 안전벨트를 재활용해서 만든다고 하는군요. 안전벨트가 의외로 단단하고, 결합된 모양들이 멋져서 꽤 짭짤한 수익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 실제로 아래 사진을 봐도, 꽤 멋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저도 한번 도전해 볼까요? ㅎㅎㅎ 2009. 3. 10.
마시는 티백이 아니다~!! 빛이 나는 티백이다~!! 생긴 것은 꼭 마시는 티백처럼 보이지만, 전혀 마시지 못하는 티백이 있습니다. 사람이 먹으면 안되는 티백. 빛이 나는 티백입니다. 티백 안에 있는 화학적인 물질이 물과 섞이면서 형광물질의 성능이 발휘되는 거죠. 하지만, 사람이 절대 먹을 수 없다는 거.... 어찌보면, 촛불이나 등불을 대응해줄 만한 대안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무튼 굉장히 멋지고 굉장한 발명품이네요. ^^ Lighting Bag by Wonsik Chae from Takashi Yamada on Vimeo. 2009. 3. 7.
가로수가 가로등이 되는 친환경 미래 디자인~~!! 요즘 어딜가나 흔히 볼 수 있는 가로등..... 도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짐에 따라 가로등의 디자인 또한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발전되어 왔습니다. 미래에는 아마도 이러한 가로등이 겉모습이나 디자인뿐만 아니라, 자연에 녹아드는 자연친화적인 특성까지 지닐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래 소개드리는 디자인은 "Invisible StreetLight"라는 우리나라 디자이너 '이종오'라는 분의 작품입니다. 자랑스럽게도 해외 사이트에도 소개될 만큼 독특한 디자인과 실효성을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로수의 나뭇가지처럼 섞여 있으면서, 낮에는 뒷면의 태양전지로 에너지를 모으고, 밤이 되면 낮에 축적한 에너지로 LED 빛을 쏘아 주는 거죠. 정말 멋진 아이디어와 멋진 디자인의 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 2009. 2. 23.
행복해지는 무지개 빛깔 장미~!!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 얼마전 우리나라 스타킹에서 하얀 장미에 특수 염색약을 이용하여 빛이나 열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장미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주 신기하고 아름다운 장미들이었죠. ^^ 해외에도 이와 비슷한 장미가 있어서 눈길을 확 끄는 군요. 아니 어쩌면 그 장미보다 더 멋진 장미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 것 같기 때문이죠. ^^;; 바로 일곱 빛깔 레인보우 색깔을 한송이에 다 가지고 있는 일명 "Happy Rose"이기 때문입니다. 이 장미는 한 송이에 여러가지 빛깔을 담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고 해서 이름도 "해피 로즈"이구요. ^^ 정말 보기만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 2009. 2. 15.
매혹적인 빛깔이 환상적인 LED 가구들~!! 인테리어에 딱이다!! 요즘 LED가 대세라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죠. ^^ 차세대 조명 대체 에너지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인테리어 부속품으로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여기 LED를 이용한 정말 매혹적인 빛깔의 가구들이 있어서 눈길을 끄는 군요. philippeboulet 이라는 이 곳에서는 LED로 환상적인 파스텔 톤을 만들어, 이 LED를 의자를 비롯한 탁자, 양초 등의 가구들에 접목시켰습니다. 어쩜 이리도 하나같이 환상적인 빛들을 뿜어대는지.... 저런 가구들로 집안을 꾸민다면, 항상 꿈 속을 걸어다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지나 않을런지.... 너무 멋지네요~~ ^^ 2009.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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