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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4

김병만 지렁이 개미 시식, 박보영 공복 무색하게 만든 벌레 먹방 정글의법칙. 어제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지난주 채텀섬에서 생존을 마친뒤 쥐라기 숲에서의 생존을 미션으로 받은 멤버들의 쥐라기숲 생존기가 그려진 가운데, 김병만이 지렁이와 개미 등을 시식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면서, 시청자들을 기겁하게 만들었습니다.특히, 평소 벌레를 싫어한다던 박보영은 쥐라기 숲 탐사 중, 지렁이와 개미 벌레 등을 먹거리로 생각하는 다른 멤버들의 행동에 멘탈붕괴의 지경에까지 이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기도 했는데요,박보영은 뉴질랜드로 떠나기 전부터 정글에 가면 벌레가 많던데 진짜 그곳에 가면 배가고파서 벌레를 먹는 경우가 생길까 생각해본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자신이 배고픈 와중에 자신의 앞에 벌레가 놓여있어도 먹을 생각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2013. 4. 20.
벌레가 그리는 예술작품의 세계.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희한하면서도 신기한 그림들을 발견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소개가 안되어 있어서, 이 그림의 제작자와 제목, 그리고 추가 정보를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사진은 소개드릴 수 있습니다. ^^;; ㅎㅎㅎ 벌레의 몸통이나 다리 부분에 물감을 바르고 벌레를 유인하거나 스스로 움직이게 해서 그림을 완성시키는 작품들입니다. 벌레가 그리는 작품이라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는게 제가 그림을 좀 볼 줄 아는데... ^^;; 이걸 아마 사람이 그렸다고 한다면, 정말 괜찮은 추상화로 평가되는 작품들입니다. 어쨌거나, 벌레라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네요. ^^ 벌레가 그리는 예술작품의 세계로 고고씽 해보시죠. ^^ 2009. 4. 15.
엽기적인 벌레초밥?!! 벌레를 먹는 일본의 오타쿠들.... 중국에 가면 누구나 벌레, 곤충들을 튀겨서 파는 음식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우리나라에도 옛날 재래시장에 가면 말린 지네를 꼬치에 끼워서 약용으로 팔기도 하구요. 그리고 예전 어른들은 먹을 게 없을 때, 메뚜기 뒷다리도 구워먹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전혀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정말 이 "벌레로 만든 초밥, 그리고 벌레로 만든 음식들"을 보고는 너무 깜짝 놀랬습니다. 소위 일본의 벌레를 먹는 오타쿠들 모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중년 부부가 운영하는 벌레로 만든 초밥집이 있다고 하는군요. ^^;;; 벌레를 이용한 음식의 종류 또한 정말 다양합니다. 초밥만 있는게 아닙니다. 벌레가 둥둥 떠다니는 우동, 벌레가 송송 박힌 비스켓, 벌레 샐러드, 그냥 벌레튀김, 벌.. 2008. 11. 30.
희귀하고 아름다운 진귀한 애벌래들 정말 희귀한 애벌래들입니다. 어떻게 벌레가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요?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저 색깔하며, 저 생김새하며.... 자연의 섭리가 정말 안습입니다. ^^ 200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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