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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3

범고래를 닮은 보트... 해외의 Kevin Schopfer 라는 아티스트가 만든 보트입니다. 그 외모가 범고래와 닮았습니다. oculus라는 이름의 이 보트는 큰 크기에 맞지 않게 탑승인원이 12명 밖에 되질 않습니다. 즉, 양보단 질이라는 말이겠죠. 특별한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크루즈 보트라는 말입니다. ^^ 내부 또한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갑자기 미드 '덱스터'에서 덱스터가 보트를 몰고 나가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 2008. 12. 4.
기타로 만든 보트를 타는 사람 "Josh Pike"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싱어가 기타모형의 보트로 시드니 항을 건너고 있습니다. 이 보트는 그의 신곡 "Make you happy"라는 곡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보트로 실제로 자신의 기타와 똑같이 만든 모형이라고 하는군요. 이 보트는 그의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사용되는 등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연예인분들의 저런 식의 깜짝 홍보도 괜찮을 거 같네요. ^^ 2008. 10. 12.
둥글게 말리는 다리가 있다??? (Rolling Bridge) 런던에는 아래와 같은 둥글게 말렸다가 펴지는 다리가 있다고 합니다. "토마스 헤더윅"이라는 아티스트에 의해 만들어진 다리는 런던의 패딩톤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군요. 보트가 지나다닐수 있도록 고안된 이 다리는 관광객들에게 그 원리를 보여주기 위해서 매주 금요일 정오마다 둥글게 접혀진다고 합니다. 런던에 사시는 분들 혹시 보셨나요? ^^ 신기하네요. 작동되는 모습은 맨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0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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