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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2

박원순표 서울 심야버스, 올빼미 서울 심야버스 노선확대에 서민들 반색, 철저한 치안도 필요해. 지난 4월 19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시범운행을 진행하였던 서울시 심야버스가 그동안의 시범운행을 접고 정식 심야버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시범운행 기간에는 강서에서 중랑으로 가는 N26차편, 진관에서 송파를 향하는 N37차편, 이렇게 남북과 동서를 가로지르는 두개 노선만 운행이 되었지만, 이번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는 7개노선을 더 늘려 총 9개 노선의 심야버스를 운행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의 심야버스 노석확대 정식서비스 소식을 접하고 많은 서울시민들은 환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MB의 가장 대표적인 서울시 정책이 바로 청계천이었다면 박원순 시장의 대표적인 서민정책은 바로 이 서울 심야버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박원순표 서울 심야버스, 올빼미 서울 심야버스 노선확대에 서민들 환영. 박원.. 2013. 9. 3.
제발 우리 누렁이 좀 살려주세요. 오늘 비보(?)를 접했습니다. 서울시가 개고기를 축산물 가공처리법상 가축에 포함시키도록 추진중이라고 하는군요. 가뜩이나 한국 사람들 개고기 먹는다고 해외에서 인식이 안좋은 마당에, 개고기를 합법화하겠다니 좀 어이가 없네요. 서울시가 할일이 그렇게도 없나보죠? 그냥 이대로 놔둬도 될 일을 궂이 합법화까지 시켜야 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개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말을 합니다. 개가 불쌍하면 소나 돼지는 안불쌍하냐. 맞습니다. 그들도 불쌍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가축"입니다. 앞으로 우려되는 일은 바로 누렁이가 가축으로 분류된다는 겁니다. 가축으로 분류된다는 말은 10년정도 후엔 누렁이를 지금 소,돼지처럼 일반 식당 음식으로 접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누렁이가 소,돼지하고 다를게 뭐가 있냐구.. 2008.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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