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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4

해적 김남길 낙마 사고, 선덕여왕 상어 해적으로 이어지는 낙마사고 수난. 배우 김남길의 수난이 장난이 아닙니다. 카리스마 있는 강한 인상으로 자주 사극에 등장하는 그의 연기 스펙트럼 때문인지, 극중 말을 타는 일이 잦아지면서 몇차례 낙마사고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이번에도 김남길은 영화 '해적' 촬영 도중 낙마사고를 당해 타박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다고 하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해적 김남길 낙마 사고, 선덕여왕 상어 해적으로 이어지는 낙마사고 수난. 해적 영화를 찍던 김남길 낙마 사고 소식에 팬들의 걱정이 많습니다. 김남길 소속사측에 따르면, “김남길이 영화 ‘해적’(감독 이석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현재 허벅지 부상으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하며 다행히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다. 가벼운 타박상이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 2013. 9. 5.
홍은희 대왕의꿈 선덕여왕으로 합류, 박주미의 빈자리 채울 수 있을까? 지난달 선덕여왕역에 출연하던 '박주미'씨의 교통사고로 인해 촬영이 중단된 드라마 '대왕의 꿈'의 제작진들이, 향후 배우 '홍은희'씨가 '박주미'씨의 선덕여왕 역할을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주미씨의 교통사고로 인해, 4주 동안을 '대왕의 꿈' 스페셜 편으로 방송을 내보내면서 '박주미'씨의 빠른 회복과 합류를 기다렸던 제작진들은, 박주미씨 측의 건강 회복이 더디고, 향후 8주 이상의 안정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의료진의 의견에 따라 지난 22일 박주미씨를 드라마에서 하차시키기로 결정했는데요,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다양합니다. 지금부터 향후 박주미씨를 대신해 선덕여왕 역을 맡게된 '홍은희'씨 관련 뉴스 및 네티즌들 반응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실 분.. 2012. 11. 26.
미실없는 선덕여왕은 앙꼬없는 찐빵이라고? 어제 선덕여왕은 미실이 자결한 후 첫 회 방송이었습니다. 즉, 미실이 출연하지 않았다는 거죠. 과연 미실없는 선덕여왕 드라마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첫 화면은 미실의 자결장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어제 방송의 전체적인 느낌은 뭐랄까, 연극에서 이제 1막이 끝나고 2막으로 넘어가려는 쉬는 시간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지금까지 벌어졌던 사건들에대한 마무리와 함께, 앞으로 펼쳐질 내용에 대한 복선들을 쭈욱 나열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미실이 없어서였을까요. 굉장히 개인적으로 허전하고 그랬습니다. 과연 미실없는 드라마 '선덕여왕'을 생각할 수나 있을까요? 적어도 어제 방송만으로 봐서는 미실이 없다면 굉장히 밋밋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출처 : MBC 드라마 선덕여왕 미실을 대신할.. 2009. 11. 17.
미실의 아들 하종과 보종은 원래 착했다? 요즘 40%의 시청률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선덕여왕의 재미가 점점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덕만이 궁으로 자진해서 들어와 공개추국을 받게 되고, 미실은 오히려 이런 덕만에게 궁지에 몰리게 되어 결국 미실이 누군가에게로 화살을 쏘면서 끝남으로써 긴장감과 흥미가 극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재미가 더해갈수록,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의 역사 왜곡에 대한 비난도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드라마라는 것이 사극이라고 하더라도 약간의 각색과 픽션이 포함될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너무 많은 역사 왜곡 또한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각인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한 문제이긴 한 것도 사실입니다. 어찌되었건, 재미있는 선덕여왕을 두배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 200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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