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학창시절 성적표 공개돼 화제
영화배우 강동원(26)의 성적표가 방송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생방송 연예특급'에서 강동원의 중학교,고등학교 성적표와 생활기록부가 공개되었다. 중학교 시절 강동원은 '수'로 가득한 성적표를 받았었고, '우등상을 탈 정도로 성적이 우수했다, 논리적이며 과학에 흥미가 많다'라고 행동발달상황에 적혀있었다. 하지만, 중학교 시절이 지나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업에 열중을 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들어났지만, 역시나 반듯한 청년인 강동원, "명랑하고 쾌활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생활기록부에 적혀 있었다. 강동원은 외모적으로 보나, 행실로 보나,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배우이다. 가끔씩 연예뉴스에 나오기도 하던데, 영화 촬영장에서 모자푹 눌러쓰고, 스탭들 일 도와주던 모습이 정말 훈남의 이미지가 아닐 수..
2007. 11.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