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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4

400년 된 무덤에서 발견된 스위스 손목시계. 중국의 한 고고학자가 400년된 무덤에서 조그마한 스위스 손목시계를 발견했다는 소식입니다. 손목시계라기보다는 손가락에 끼우는 링시계라고 봐야 맞을 것 같군요. 중국의 400년된 무덤을 발굴하던 이 학자가 무덤의 흙을 터는 중 자그마한 조각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금속성의 소리를 내어 그 조각을 확인해보니, 이와 같은 링 손목시계였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뒷 면에는 "SWISS"라는 표기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중국 무덤에 스위스제 시계, 그것도 링시계가 있던 건지 참으로 미스테리 하네요. 신기합니다. ^^;; 원본 출처 2008. 12. 20.
150개의 분침으로 만들어진 시계!! 기발함의 끝!!! 시계란 자고로 시침, 분침, 초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분침으로만 된 시계가 있다면? 그것도 150개의 분침으로 이루어진 시계 말이죠. 있습니다. 150개의 분침으로 만들어진 시계. 기발함의 끝을 보여주는 이 시계는 시간(1시~12시)만을 표시해주는 시계입니다. 각각의 150개의 분침이 돌아가면서 ONE~TWELVE 까지 시간을 글자로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시간 뿐만아니라 분까지 표시를 해주었으면 좋겠지만, 이런 발상과 150개의 분침을 적절히 배치해 놓은 아이디어가 정말이지 기막히지 않습니까? ^^ (맨 아래 플래시 영상링크로 들어가시면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래시 영상 보기 2008. 11. 27.
기차가 달리는 시계??? 신기하고 깜찍한 시계.... 기차가 달리는 시계..... 말 그대로 기차가 시계 위를 달립니다. ^^ 해외 사이트 서핑 중 정말이지 소장하고 싶은 시계가 있어 소개 좀 드리려구요. 이 포켓시계는 시계의 가장자리에 두 개의 아주 작은 기차가 기차레일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계속 돌고 있는 건 아니고, 뚜껑을 열 때마다 돈다고 하는군요. 정말 깜찍하지 않나요? 그 가격도 $20가 넘지 않는다고 하니, 꽤 적절한 가격의 제품이네요. 저 시계가 포켓시계가 아니라 손목시계 형태로 나온다면 더 히트 상품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2008. 11. 27.
시각 장애인을 위한 손목시계 예전 포스팅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읽어주는 기계"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손목시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Auguste Reymond's Braille Hi-Touch 는 곳에서 만든 손목시계로 손으로 만져보면서 시간을 알수 있도록 설계를 해 놓은 시계입니다. 손으로 만지더라도 시침,초침이 틀어지지 않도록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장애우들을 위한 장치가 나올때마다 왠지 기쁩니다. 해외에서는 차별받지 않는 장애우들이 우리나라에선 유독 차별받고 있으니까요... ^^ 단지 아직까지는 출시되는 제품들이 거의다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제품뿐이라서 기술의 한계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 장애우분들 화이팅입니다.!!!! 2008.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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