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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2

마블 마일스톤 좀비 스파이더맨 vs 베놈 스테츄 리뷰 (12" 풀사이즈) 마블 마일스톤 좀비 스파이더맨 vs 베놈 스테츄 리뷰 (12" 풀사이즈) 마블 마일스톤 좀비 스파이더맨 vs 베놈 풀사이즈 스테츄 리뷰입니다. 예전에는 마블 또는 DC 관련 액션피규어를 모으는 게 취미였다면, 최근 1~2년 사이에는 마블 스테츄들을 모으고 감상하는 게 취미가 되었습니다. 액션피규어는 그 나름의 만지는 손맛이 있다고 한다면, 스테츄 제품군들은 보는 시각적인 감동과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요. ^^ 특히나, 디오라마로 표현된 스테츄들은 코믹스 또는 영화의 한장면을 그대로 연출해놓고 있어서, 더욱 시각적인 재미가 더합니다. 제가 1여년 전에 100만원 가까이 들여서 겟또한 좀비 스파이더맨 베놈 디오라마는 아마도 제가 가지고 있는 스테츄들 중에서 가장 아끼는 녀석일 겁니다. ^^ 원래 빌런을 좋아하.. 2015. 5. 13.
레고로 다시 태어난 영화 캐릭터들... 해외 웹서핑 중 흥미로운 동호회(?)를 발견했습니다. 레고를 만드는 동호회 같긴한데, 일반 블럭 레고는 아닌 것 같고 "CubeDudes"라고 부르는 레고(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로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만드는 동호회입니다. 플릭커 사이트에 자신들이 만든 캐릭터들을 올리고 있군요. 조그맣고 앙증맞은 크기의 이 캐릭터들은 단순하긴 하지만,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살려서 표현해낸 작품들이 많습니다. 보고 있자니, 다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 오랜만에 즐거운 서핑이었습니다. ^^ 출처 : http://www.flickr.com/groups/1214232@N20/pool/with/4027012276/ 200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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