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신기한68

이제는 쉽게 바늘구멍에 실을 끼우자!! 마술처럼 커지는 바늘구멍!! 어쩜 이렇게 발명이라는 녀석은 우리를 깜짝깜짝 놀라게 합니다. 너무나도 대단한 것이어서가 아니라 너무나도 평범한 것이기 때문이죠. ^^;; 인간의 역사는 귀차니즘과 불편함으로 인해 발전한다고 하더니, 역시나 바늘구멍에 실을 끼우는 불편함이 또 하나의 발명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바늘은 바늘구멍 부분이 유연한 소재로 되어 있어서, 실을 끼울때 조금의 압력을 주면 아래 사진처럼 바늘구멍이 커집니다. 실을 끼우기 훨씬 유용해지는 거죠. 어때요? 앞으로는 바늘구멍에 실 끼우느라 낑낑댈 염려는 없겠네요. ^^ 2008. 12. 18.
암살자 거미 희귀종. 희귀종 중의 하나인 "암살자 거미 (Assasin spider)"입니다. 이 암살자 거미는 사냥을 하기 위해서 턱이 길게 진화하였고, 이 길고 무거운 턱을 지탱하기 위해 목도 길게 진화하였습니다. 주로 남아프리카 지역에 서식하는 이 암살자 거미는 긴 턱에 맹독이 있어서 사냥감을 쉽게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생긴게 정말 특이하군요. ^^ 2008. 12. 14.
트랜스포머 나이키 슈즈~~!! 나이키 운동화 트랜스포머 장난감입니다. 장난감이라고는 해도 나이키 슈즈라고 믿어도 될만큼 감쪽같네요. ^^; 장난감 박스도 나이키 신발 오렌지 박스이구요. 나이키 슈즈 매니아들에게는 또다른 좋은 선물이 될 거 같군요. 멋진 아이템입니다. ^^ 2008. 12. 10.
리얼 테트리스!! 도시에 나타난 테트리스 블럭들.. ^^ 이 테트리스블럭은 해외 플리커 사이트에서 개인블로거가 찍어올린 사진에서 발견했습니다. 말 그대로, 리얼 테트리스 블럭입니다. 아주 좁은 골목 사이사이에 각종 모양의 색깔의 테트리스 블럭이 박혀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맨 처음 사진에서 머리위로 떠있는 거대한 테트리스블럭을 보고 놀래는 여성의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 이 테트리스블럭을 조명으로 사용하는 센스까지, 참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이 테트리스블럭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Abercrombie Lane 골목길에 가면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2008. 12. 10.
하늘을 나는 뱀?!! 용이 승천하는 줄 알았다... 언젠가 한국 TV프로그램에도 한번 소개된 적은 있는 것 같은데, "하늘을 나는 뱀"에 관해 연구조사하는 그룹이 있어서 홈페이지를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정말 흥미롭군요. 저는 사람이 하늘로 뱀을 던지면 뱀이 나는 건 줄로만 알았지, 지들이(뱀들이) 스스로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하기 위해 나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이런 의심쟁이.... ^^;;) 하늘을 날 수 있는 뱀은 동남아시아에 주로 서식을 하는 종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종은 아래의 3가지 종류입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Paradise tree snake, Twin-barred tree snake, Golden tree snake 입니다. 이 "하늘을 나는 뱀"은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하기 위해 나무가지 끝에서 점프를 합.. 2008. 12. 6.
외계인으로 변신하는 문어?? 3가지 모습으로 변하는 변신의 대가 "미믹 옥토퍼스" 곤충이나 바다의 생물체들은 보통 보호색이라는 걸 가지고 있습니다. 포유류도 선천적으로 보호색을 가진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보호색이 아닌 자신의 몸 모양을 변형하여 다른 생물체를 흉내내는 생물체가 있다면? ^^ 바로 문어입니다. 그것도 그냥 문어가 아니라, 자신이 의도적으로 다른 생물체의 외형을 본따서 변형하는 문어는 이 "Mimic Octopus" 뿐이라고 합니다. 이 "변신 문어"는 1998년 인도네시아 늪지대 바닥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늪지대 바닥에서 아래의 사진처럼 눈과 머리 부분만 내놓고 자신의 다리들은 모두 바닥아래로 숨긴상태로 있습니다. 이 모습은 특별히 어떠한 생물체를 따라서 변형한 건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흡사 부엉이하고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군요. ^^;; 맨인블랙.. 2008. 12. 5.
일본의 전철 페인팅!!! 일본은 만화의 나라입니다. 만화가 일찍부터 발전되기도 했고, 전철이나 버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만화책을 읽으며, 그들이 만화에 가지고 있는 애착 또한 큰 나라이죠. 이런 일본의 만화 사랑은 전철 디자인에도 그대로 드러나는군요. ^^ 아기자기한 만화 캐릭터들로 페인팅을 한 전철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불가능할 일들이지만, 일본은 제가 알기로 전철구간별로 사기업들이 전철을 소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전철 페인팅도 가능하겠지요? 좀 유치해보이긴 하지만, 이런 소소한 일상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일본인들의 삶이 약간은 부러워지는 군요. ^^ 2008. 12. 4.
새우도 런닝머신을 달릴 수 있다!! ㅎㅎㅎ 따분한 일상 한번 피식!! 웃고 갑시다. ^^ 해외 어떤 유쾌한 분이 새우도 사람처럼 런닝머신 위를 달릴 수 있다는 걸 증명(?)해 주셨군요. ^^;; 저는 새우의 발이 저런식으로 빨리 움직일 수 있으리라곤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마치 강아지가 뛰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사람이 달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3분 내내 뛰는 모습이 좀 안타깝긴 하지만, 로키 배경음악과 어우러진 화면이 정말 짱입니다. ^^ 2008. 12. 3.
버섯에서 빛이 난다고? 정말 미스테리한 현상!! 일본에 스스로 빛이나는 버섯이 있어서 화제입니다. 이 버섯은 우기가 끝난 직후부터 군집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해서 지금은 그 수가 아주 많아졌다고 하는군요. 스스로 발광하는 버섯이라니.... 사실 버섯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발광하는 기타의 식물체가 있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과학적으로 설명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의 추론에 의하면, 종족번식을 위한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해석이 된다고 하는군요. 우기라는 특별한 기후환경에 바람도 적어서 포자를 흩뿌리기 불리한 자연조건에서, 스스로 발광하면서 벌레들을 끌어들여 포자를 더 멀리멀리 퍼뜨리기 위해 스스로 진화한 게 아닌가라는 추측입니다. ^^;; 이 추측이 맞는 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정말 .. 2008. 12. 3.
빛나는 테이블??!! 테이블에 조명을 달자...! 테이블도 훌륭한 조명기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판매되는 이 테이블은 "LumiTable"이라는 이름의 빛나는 테이블입니다. 아주 많은 광섬유로 만들어진 테이블상판에 겉은 깔끔한 목재로 마감한 제품입니다. 광섬유로 지나가는 빛들이 현란하고 오묘한 조명을 연출해냅니다. 음식 먹을 때는 좀 불편할 거 같군요. 하지만, 평상시에는 꽤 괜찮은 인테리어 가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2008. 12. 2.
핑크색 여치??!! 신기한 엽기 곤충... 핑크색 여치가 있다고 합니다. 해외 웹 서핑 중 핑크색 여치를 발견하고 정말 신기한 마음에 소개해드립니다. 이 핑크색깔을 한 여치는 주로 미국 서부와 일본에 서식한다고 하는군요. 가까운 나라 일본에 이 신기한 곤충이 서식한다고 하니, 더욱 신기하군요. 이 핑크색 여치는 유전자 변형의 결과로 태어난 곤충이라고 합니다. 원래 여치과의 곤충들은 보호색을 가지게 마련인데, 이 핑크여치는 일반 여치와는 달리 색깔 변형을 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적자생존의 법칙에 의해 그 생명 존속이 쉽지만은 않겠군요. 그나저나 정말 이쁩니다. *^^* 2008. 11. 28.
100% 종이로된 병 발명!! 환경지킴이가 되자!! ^^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편의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은 도무지 뗄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죠. 하지만, 예전에 미처 생각지 못한 부작용이 우리를 끊임없이 괴롭혀왔습니다. 바로 환경호르몬입니다. 아마도 요즘 아이들이 아토피가 많고 기형이 많고 유산이 많고 약한체질로 태어나고 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우리 자신들이 예전에 미처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먹어왔던 많은 것들 때문이 아닐까라는 죄책감을 가져봅니다. (예를 들면, 스티로폼 용기로된 사발면을 전자렌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다든지... 이런 몰상식한 행동들 말이죠. 그 때 그당시에는 환경호르몬이 뭔줄도 몰랐으니까요.) 플라스틱은 썩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환경호르몬의 주 원인이 되는거구요. 이.. 2008. 11. 27.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곳!!! 등산을 하다가 깊이가 얼마만큼인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검은 호수를 발견할 때면 갑자기 공포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 호수나 연못 등은 진정한 "죽음의 호수"라고 까지 불릴 만한 곳들은 아니죠. 코스타리카에 있는 이라쥬 산이라는 곳에 정말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수수께끼같은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이 호수가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이 호수에 담겨진 액체가 강한 산성(pH 2)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액체는 황산과 비슷한 성분으로 이 호수 근처에는 황산에 의한 독가스때문에 식물이 잘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이 호수에 어떻게 황산성분의 액체가 담기게 되었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 보기만해도 섬뜩하군요. 2008. 11. 26.
도쿄에는 원숭이가 웨이터를 하는 술집이 있다?!! 동물원에 가면 오랜 훈련으로 숙련된 원숭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조련사들과 함께 있죠. 즉, 오랜 기간동안 조련사로부터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의 훌륭한 퍼포먼스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조련사가 없이도 사람들과 섞여서 훌륭하게 자기들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원숭이들이 있습니다. 일본 도쿄의 "사케 하우스"라는 레스토랑에서는 "야찬"과 "후쿠찬"이라는 원숭이들이 2시간씩 교대로 웨이터를 보고 있다고 하는군요. (원숭이들이 2시간씩 일을 하는 이유는 '동물법'에 2시간이상의 노동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원숭이들에게도 동기부여라는 게 작용을 했던 걸까요? 웨이터를 하면서 손님들로 부터 받는 팁(과자, 먹이 등)과 칭찬 때문인지는 몰라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웨이터 .. 2008. 11. 25.
별모양 과일!! 부처님손 과일!! 신기한 과일의 세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과일은 다들 둥글둥글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과일(특히나 열대지방)은 이상한 모양을 한 것들이 조금 있네요. 혹시 별모양을 한 과일을 보신적 있나요? 혹시 우리나라에서 본 적이 있으신 분은 좀 알려주십쇼.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과일입니다. 이 별모양을 한 과일은 모양 그대로 "Star Friut" 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carombola"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스리랑카가 원산지로, 단면의 모양이 별모양인 이 과일은 그 맛이 포도+망고+레몬을 합한 맛이 난다고 하는군요. 너무 맛이 궁금합니다. 꽤나 맛있을 거 같군요. 부처님손을 닮은 과일도 있습니다. 이 과일은 아시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과일로, 레몬과 같은 시큼한 맛이 나는 과일입니다. 이외에도, 키와노 멜론 두리안, .. 2008. 11.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