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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68

암벽등반을 하는 염소??? 암벽등반 해보셨나요? 저는 해봤습니다. 보기에는 쉬울거 같아 보여도 막상 해보면 만만치 않은 운동입니다. 요령을 제대로 알아야지만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기도 하구요. 저는 요령없이 마구잡이로 올라가다가 끝까지 못 올라갔던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할려던게 아닌데, 이야기가 옆으로 샜군요. 해외의 한 사이트에 소개된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저 가운데 있는 염소는 어떻게 저 곳에 올라가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양쪽에 있는 염소들도 중간에 길이 연결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이동하는 걸까요? 놀랍게도 아래와 같은 사진이 다른 여행가에 의해 찍혔습니다. 마치 사람처럼 암벽등반을 하기라도 하는 것마냥 염소가 암벽을 타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 자주 등장했던 염.. 2008. 11. 13.
2층 자전거??? 해외, 특히 서양쪽으로 가면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2층 버스를 타는 거죠. ^^ 위가 뚤린 2층 버스도 있고, 위가 막힌 2층 버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2층 전차도 있구요. 서양 대부분의 도시는 예전 멋스러운 건물 자체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2층 버스를 타면서 보는 도시의 풍경은 정말이지 멋드러집니다. 그러면 2층 자전거는 어떨까요? 해외의 한 청년이 2층 자전거에 도전해 보았군요. 겉으로 보이기에 영낙없는 2층 자전거이지만, 많이 허술해 보입니다. ^^;; 1층 바퀴와 2층 바퀴 사이에 체인이 없는 걸로 보아, 양 바퀴가 기어처럼 물려서 돌아가는 방식 같은데, 과연 효율이 있는 방법일지.... 그리고 저런 방법이라면, 앞으로 가기 위해서는 발을 뒤로 굴러야 할터인데... ㅎ.. 2008. 11. 12.
세로로 지어진 집!!! 브라질에 가면 세로로 지어진 집을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집을 지을 땅은 없고, 가난하고 해서 지은 이 집은 가로폭이 사람 두명 서있을 정도의 폭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그 외에 공간 활용을 위해서 뒤와 위로 집을 늘려서 지었습니다. 즉, 세로로 쭉 뻗은 직사각형의 집이 지어진 겁니다. ^^ 지금은 브라질의 명소로 꼽혀서 안내책자에도 자주 나오는 집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걸 보고, 전화위복이라고 하는건가요? ^^ 암튼, 재미있습니다. ^^ 2008. 11. 10.
화장실이 즐거워 진다!! 만화가 그려진 돌돌이 화장지!! 일본은 누가 뭐라고 해도, 만화의 천국입니다. 맞죠? ^^ 일본 전철을 타면 흔히들 독서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주로 만화책을 많이들 본다는 점이죠. 예전부터 만화강국으로 불리던 일본이니 크게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그만큼 만화에 대한 인식 자체가 우리나라보다는 수준이 높다는 말이니까요. 그래서일까요? 일본에 정말 기가막힌 돌돌이 화장지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 바로 만화책으로된 돌돌이 화장지입니다. 화장지에 인체에 무해한 잉크로 만화를 인쇄해서 파는거죠. 한 돌돌이 화장지 당 한회분의 만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만화는 1편,2편,3편 .. 이런식으로 돌돌이 화장지 1통, 2통, 3통으로 연재가 되구요.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 이제는 화장실에 갈.. 2008. 11. 10.
눈이 8개달린 돌연변이 개미가 떴다!!! 개미의 눈은 몇 개 일까요? 답은 두개입니다. 그런데, 8개의 눈을 가진 개미가 나타났습니다. 굉장한 뉴스죠? 바로 아래의 개미입니다. 사진을 보시죠. 앞의 4개의 사진은 눈이 8개인 돌연변이 개미 사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보통의 눈이 2개인 일반적인 개미의 사진이구요. ^^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사실 여기에는 한가지 트릭(?)이 있습니다. 모양은 영낙없는 개미이지만, 사실은 "거미"입니다. ^^ 다시말하자면, "개미를 닮은 거미"인 셈이죠. 이번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거미의 눈은 8개나 된다고 하는군요. 아래의 사진은 평소 우리가 알고 있던 모습의 거미의 눈을 클로즈업한 사진들입니다. 이런말이 거미에게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참 눈이 맑군요. ^^ 어찌됐든, "개미를 쏙 빼닮은 거미.. 2008. 11. 9.
고기로 만든 나이키 신발!!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아트의 세계~~ ^^;; 미국이나 유럽은 정말이지 실험적인 아트의 천국인 듯 싶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의 실험적 아트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죠. 하지만 가끔은 상상 이상의 것도 아트의 일종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여기 제가 소개드리는 작품들은 현재 뉴욕 Daneyal Mahmood Gallery에서 열리고 있는 고기(meat)를 재료로 한 아트(?)의 세계입니다. 실험아트의 기본 취지에 맞게 뭔가가 심오하고 사회 비판적인 내용의 작품들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왠지 아직까지 이런 방식의 실험적 아트에 심취해 보지 않은 저로서는 조금 역스럽네요. ^^;; 아마도 거의 매일 고기를 먹는 인간들의 세태를 꼬집는 동시에 사회 비판적인 메세지(제품브랜드, 미국, 태아문제 등)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갤러리에 찾아온 많은 사람들이 신중하.. 2008. 11. 7.
납작한 전구!~~ 발상의 전환!!! 우리는 가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곤 합니다. 반대로 아무나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발견한 사람은 얼마 없는 사실들도 있구요. 여기 납작한 전구가 그 한 예인거 같군요. 항상 우리는 전구는 둥글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저두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전구나 납작할 수도 있겠구나라고는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ㅎㅎㅎ 놀랍게도 이 전구의 디자이너는 김준현이라는 한국사람입니다. "100% 디자인 도쿄"전시회에 소개된 이 제품은 납작한 특성상 둥근 전구에 비해 잘 깨지지 않고, 쌓을 수 있어서 보관하기에도 적절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둥근 전구보다 오히려 발광효율이 좋다고 하는군요. ^^ 신기한 디자인입니다. 2008. 11. 6.
총(머신건)과 칼(일본도)의 대결!! 승자는 누구?? 머신건과 일본도의 대결은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결과부터 말씀드린다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본도의 승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도를 칼날을 앞을 향하게 고정시키고, 머신건으로 칼날방향으로 연속으로 집중 사격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일본도가 두동강이 나긴했지만, 700분의 1의 카메라 슬로우 모션으로 확인해 본 결과, 6번까지는 일본도에 총알이 산산조각나거나 두동강이 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7번째 총알에서 일본도가 두동강이 나는데, 제가 보기엔 아마도 비껴 맞으면서 칼날 부분이 아닌 옆부분부터 맞아서 두동강이 나지 않았나 싶군요. 일본도가 강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저정도일 줄이야.... 우리나라 검도 일본도 못지 않을 텐데.... 우리나라 전통 검의.. 2008. 11. 3.
달걀이 달걀을 낳다!!! 놀라운 세상!! 따끈따끈한 옆나라 일본의 놀라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11월 2일자로 올라온 소식입니다. ^^ 이중달걀, 혹은 달걀 안에 또 하나의 달걀이 있다고 하면 믿을 수 있으신가요? 일본 교도의 어떤 농장에서 한마리의 닭이 평상시 낳던 달걀보다 더 큰 크기의 달걀을 낳았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그 달걀을 깨보니, 또 하나의 달걀(평상시 낳던 달걀)이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 이 큰 달걀이 발견되었을 때는, 그저 달걀의 크기가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달걀 두개의 무게에 크기가 큰 달걀이 그저 화제가 되었던 거죠. 하지만, 얼마 후 그 달걀에 금이 가서 조심히 깨보니, 안에 또 하나의 달걀이 있었다는 거라는 군요. 다음주 쯤에 그 안에 또 다른 달걀이 있는지의 여부를 알기 위해서 안에서 나온 달걀을 다시 쪼갤 계.. 2008. 11. 3.
이보다 더 신기한 생물체는 없다, 바다속 돼지 sea pig 바다돼지라는 생물입니다. 생긴게 감자같기도 하고, 작은 돼지같기도 하고..... 귀엽네요. ^^ 2008. 10. 16.
둥글게 말리는 다리가 있다??? (Rolling Bridge) 런던에는 아래와 같은 둥글게 말렸다가 펴지는 다리가 있다고 합니다. "토마스 헤더윅"이라는 아티스트에 의해 만들어진 다리는 런던의 패딩톤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군요. 보트가 지나다닐수 있도록 고안된 이 다리는 관광객들에게 그 원리를 보여주기 위해서 매주 금요일 정오마다 둥글게 접혀진다고 합니다. 런던에 사시는 분들 혹시 보셨나요? ^^ 신기하네요. 작동되는 모습은 맨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08. 10. 8.
사람모양의 열매가 열리는 나무 "Nareepol Tree" 요정과 같은 여인모양의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다면 믿으실 수 있나요? 태국에 있는 "Nareepol tree"라는 나무에 사람모양의 열매가 열린다고 하는군요. 아래 사진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믿을 수 없는 광경입니다. 해외 사이트에 나무가 있는 지역명까지 소개해 놓은 걸 보면, 실제로 있는 나무인거 같긴한데, 사람열매의 모양이 정말이지 바비인형같기도 하고, 요정(엘프)같기도 하고 정말 신기하네요.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신의 장난이 아닐는지..... ^^;; 이 나무는 방콕으로 부터 500km 정도 떨어진 펫차분(Petchaboon)지역에 있다고 하는군요. 이 나무가 정말 있는지 없는지 꼭 이 두눈으로 확인해보고 싶군요. 아니면 "있다!없다!"프로그램에 제보라도 해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 2008. 9. 30.
모기 주둥이가 이렇게 생겼군요. 여름도 서서히 끝나가는 요즘 아직도 모기가 집안에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문득 모기의 주둥이가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예상외로.... 멋지더군요. ^^;; 마이크로 현미경 사진상으로 본 모기의 주둥이는 그 색깔이 참으로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제가 변태적인건가요? ㅎㅎㅎ 모기의 입은 6개의 부분으로 나뉩니다. 피를 빨아먹는 파이프와 같은 대롱 하나, 그리고 상처부위에 화학물질(피의 흐름을 멈추게 하는)을 분비하는 파이프대롱 또 하나, 또 나머지 4개의 살을 절개할 때 쓰이는 나이프역할을 하는 주둥이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 중 중간 부분이 피를 빨고 화학물질을 분비하는 부분이고, 중간 대롱 끝부분에 약간 보이는 노란 부분이 바로 cutter역할을 하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문득 여름이 끝나가는 이 .. 2008. 9. 7.
정말 탐나는 아이템, 롤러 클락(Roller Clock, 크롬볼 시계)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정말이지 탐나는 아이템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 늘상 있는 일은 아니지만, 웹서핑중 이런 보물(?)을 발견할 때가 종종 소소하게 있으니, 어찌 웹서핑이 즐겁지 않으랴.. ^^ㅋ 이번에 발견한 아이템은 "롤러 클락(Roller Clock)"이라는 제품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크롬볼(구슬)이 시간을 말해주는 아날로그(?) 시계이다. 말로 설명이 안될거 같으니, 아래 아이템의 사진을 참조해주시길... ^^ 가격도 40$. 아이템의 특이함과 크기 재질 등을 따져봤을 때 결코 높지 않은 착한 가격이다. ^^ 므흣~~ ^^ 지름신이 땡기는 순간이다. 하지만, 외국 사이트인데, 어떻게 사야하누... 대행사이트를 이용해봐야겠다. ^^ 출처 : http://www.opulentit.. 2008. 6. 29.
온도에 따라 변하는 벽지 역시 이런 벽지가 언젠가는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드디어 나오는 군요. 개인적으로 리폼이나 벽지로 집 꾸미는 걸 좋아해서, 자주 벽지쇼핑(?)을 하는데, 앞으로 이런 벽지가 빨리 상용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소개된 벽지는 꽃이 피는 벽지이고, 더 기술이 발달한다면, 계절별로 벽지 자체의 색이 완전히 바뀌는 제품도 가능하겠죠? ^^ 2008.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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