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가4

우리아이 처음 하는 말듣고 까무러친 사연...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보통 아이들이 몇살 때, 말을 하기 시작하나요? 보통의 아이들은 첫돌 때 걸음마를 하기 시작하고, 두 돌때쯤 말을 떼기 시작합니다. 물론 여아들의 경우에는 남아들에 비해 조금 그 시기가 빠르기도 하지만요. 제 아들 같은 경우, 남아 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19개월임에도 몇 단어 정도는 할 줄을 압니다. 그런데, 우리 아들래미가 요즘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뭔지 유심히 관찰해보니, 그야말로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우리 아들래미가 맨 처음 말을 뗀건, 16개월 즈음, "아빠"라는 말을 먼저 떼기 시작하더니, 그다음은 "엄마", 그리고 나서 이런 단어말고 짧은 문장으로 맨처음 땐 말이 무언지 아시나요? 바로, "아니야"라는 말이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에 관찰한 결과, "아니야"라는 말을 입에 아주 달고 다닙디.. 2012. 4. 27.
아기이름 무료작명 이벤트 시작합니다!!! (4월3째주 신청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저는 세살난 아이의 아빠로, 현재 반도체분야 연구원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사회에 조금이나마 환원 및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던 중, 예전에 저희 아가 이름지을 때, 성명학 공부를 했던 터라, 그 자료를 가지고 우리 소중한 아가들 이름을 무료작명해주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경험 많은 전문 작명인은 아닙니다만, 제 경험 상, 시중에 많은 산후조리원을 돌아다니시는 작명가분들 중에는 소위 짝퉁 작명가분들도 계시고, 정말 실력있는 작명가분이라한들 부모들의 마음에 딱 맞는 이름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때문에 제가 지어줄 수 있는 이름이 시중에서 10~20만원주고 짓는 이름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2년전 저도 .. 2012. 4. 16.
아기와 호랑이. 아슬아슬한 순간. 유리창 하나를 두고... 에효.. 아슬아슬하네요. ^^;; 2011. 4. 10.
베이비 케리어도 이젠 명품시대~~!!! 요즘 같은 경제사정에 무슨 명품이야~!! 하는 남자분들도 있겠지만, 미씨족들과 된장녀분들의 명품화는 멈추질 않습니다. 짝퉁을 포함해서 말이죠. ^^ 개인적으로 명품을 그리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캐쥬얼복을 입었을 때와 정장을 입었을 때의 그 사람의 마음가짐과 몸가짐이 달라지듯이, 명품을 착용하면서 명품에 어울릴만한 행동과 품위를 유지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겉은 명품, 안은 시궁창인 인간들이 있어서 문제이긴 하지만요. 어찌됐든, 명품의 물결은 미씨족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나 봅니다. 구찌에서 베이비 케리어를 내놓았군요. 가격은 무려 $850입니다. 후아~~~!!! 우리나라돈으로 100만원이 넘는군요. ^^;; 다들, 저 구찌 캐리어에서 눈을 떼지 못할테니,.. 2008. 11.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