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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88

벽속으로 숨은 조명?? 태양열을 이용한 분위기 전등!! 요즘과 같은 에너지난에는 태양열 에너지가 아주 큰 효자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디자이너 Yoon-Hui Kim & Eun-Kyung Kim가 이 태양열을 이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군요. 집안 수면등 및 전등을 태양열로 모아진 에너지로 밝힌다는 아이디어입니다. 아이디어의 독창성은 태양열을 이용한다는 데 있는게 아니라, 그 전등을 벽에 설치했다는 점입니다. 마치 빌트인 전등처럼요. 아마도 전등은 평면으로된 LED를 사용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LED를 사용하면 전류소비도 적기 때문에 낮동안 저장해놓았던 태양열에너지로 충분히 전등을 밝힐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LED를 어떻게 배열하느냐에 따라서 아래사진들 처럼 전등의 모양을 바꿀수도 있을 것이구요. 참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벽속으로 숨은.. 2008. 11. 14.
화장실이 즐거워 진다!! 만화가 그려진 돌돌이 화장지!! 일본은 누가 뭐라고 해도, 만화의 천국입니다. 맞죠? ^^ 일본 전철을 타면 흔히들 독서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주로 만화책을 많이들 본다는 점이죠. 예전부터 만화강국으로 불리던 일본이니 크게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그만큼 만화에 대한 인식 자체가 우리나라보다는 수준이 높다는 말이니까요. 그래서일까요? 일본에 정말 기가막힌 돌돌이 화장지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 바로 만화책으로된 돌돌이 화장지입니다. 화장지에 인체에 무해한 잉크로 만화를 인쇄해서 파는거죠. 한 돌돌이 화장지 당 한회분의 만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만화는 1편,2편,3편 .. 이런식으로 돌돌이 화장지 1통, 2통, 3통으로 연재가 되구요.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 이제는 화장실에 갈.. 2008. 11. 10.
줄로만 만들어진 시계. 시계 디자인이 너무 다양합니다. 그래서 한 때 한달에 한번씩 시계를 바꾸었던 적도 있었죠. 물론 저가의 시계로 말입니다. ^^ 디자인의 혁명은 뭐니뭐니해도 심플과 모던입니다. 이런 디자인 트랜드는 비단 시계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전자기기 생활가전에 이르기까지 공통분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시계줄로만 된 시계를 본적이 있나요? 아직 컨셉단계이긴 하지만, 시계줄로만 이루어진 시계가 도쿄 2008 전시회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금속 시계줄 사이로 LED빛이 시간을 말해주는군요. 블루 LED로 빛을 밝히면 더욱 세련되 보일 듯 싶습니다. 시계줄이 아닌, 다른 쥬얼리분위기의 팔찌형식으로 변형도 가능할 것 같구요. 컨셉디자인이지만, 충분히 양산적용 가능할 만큼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을 해봅.. 2008. 11. 10.
지퍼(Zipper)로 만든 쥬얼리?? 지퍼의 대변신!! 예전에 제가 병뚜껑으로 만든 목걸이라든지 팔찌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디자이너가 계시군요. ^^ 이번엔 "지퍼"입니다. 바지나 점퍼에 달린 평범한 "지퍼"말이죠. ^^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지퍼도 정말 멋진 장신구가 될 수 있구나라는 걸 분명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도 한 눈에 반해버렸답니다. ^^;;; Kate Cusack이라는 이 디자이너는 지퍼를 이용한 장신구 제작 이외에도 꽤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하는 장신구 아티스트입니다. 그중에도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지퍼로 만든 장신구들이구요. ^^ 지퍼로 만든 목걸이, 지퍼로 만든 팔찌, 지퍼로 만든 핀장식... 정말이지 멋드러집니다. 지퍼가 반짝거리는게.. 멀리서 보면 다이아몬드로 착각하기도 하겠군요. ^^ 2008. 11. 6.
하늘위로 지어진 마을. 스카이 빌리지~~!! 하늘 위로 지어진 마을.... 해외의 유명한 건축가 이자 프리스타일 아티스트(MVRDV)가 새로운 형태의 건축물을 소개했습니다. 언뜻 보면, 아파트와 크게 다를바가 없어 보입니다. 아파트가 말 그대로 하늘위로 지은 하나의 마을이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스카이 빌리지"라고 이름붙여진 이 건축물이 다른점이 있다면, 바로 각각의 집마다 자신의 뜰(정원,마당)이 있다는 점 같군요. 이 건축물은 아파트처럼 한꺼번에 건물을 올리지 않고, 지그재그의 픽셀모양으로 쌓아 올려 정원이 될 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주택을 선호하는 성향이라서(지금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보금자리가 될 거 같습니다. 아주 단순한 아이디어지만, 실효성은 클 것 같군요. MVRDV라는 .. 2008. 11. 5.
각설탕으로 만든 성(castle) 각설탕으로 성을 만드는 아티스트가 있군요. Brendan Jamison이라는 아티스트입니다. 각설탕을 벽돌처럼 올려서 쌓은 성입니다. 각설탕의 특성상 사이사이를 물을 묻혀서 고정시켰구요. 약간 이글루 비슷해 보이는 군요. 신기한 작품들입니다. ^^ 2008. 11. 3.
토피어리와 조경의 끝을 보다!! 몬트리올 공원~~!! 토피어리나 조경이라고 하면, 보통 공원같은 곳에서 거북이 모양이라든지 동물 모양으로 가꾸어 놓은 모습을 종종 보곤 합니다. 그 때마다, "와, 잘 만들었다" 또는 "별로 안 비슷한데"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이런 말들을 일축할 만한 토피어리와 조경실력을 자랑하는 공원이 있더군요. 캐나다 몬트리올의 보타니컬(Botanical) 공원이라는 곳입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조경 수준이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특히나 가장 마음에 드는 조경은 바로 호수 중간에 날아가는 오리를 표현해 놓은 토피어리입니다. 너무 좋은 작품이군요. ^^ 자~~ 지금부터 아래 사진들 보면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 2008. 11. 1.
2025년의 스포츠카!! 수륙공 전천후 컨셉카!! 2025년이면 지금으로부터 17년 후네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2025년에는 어떠한 세상이 될지 감히 상상할 수 없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7년 전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일들이 현실에서 가능하게 되었으니까요. 이런면에서 보면 제가 소개해드릴 이 스포츠카도 아주 비현실적인 것만은 아닌것 같군요. 북아메리카 혼다 R&D센터의 Franco Corral이 디자인한 이 스포츠카는 2025년에 상용화할 것을 목표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스냥 스포츠카가 아닙니다. 그 모양에서도 벌써 포스가 느껴지듯이, 수륙공을 한꺼번에 다 커버할 수 있는 스포츠카입니다. 자동차도 됬다가 비행기도 되었다가 보트도 되는거죠. 그래서 새로운 스포츠경기의 장을 열 계획인 것 같습니다. 그.. 2008. 10. 31.
동전을 넣으면 넣을수록 커지는 다이아몬드 저금통!!! 디자이너 Daniel Love가 만든 스왈로브스키 스타일의 다이아몬드 저금통입니다. ^^ 다이아몬드 형태의 저금통은 아니고, 다이아몬드 모양의 조명을 이용한 저금통입니다. 동전이 채워지는 양에 따라서 전면부의 다이아몬드 모양의 조명이 점점 커지는 군요. 조명에 박힌 큐빅 때문인지, 멋스러움과 럭셔리함이 느껴지는 저금통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드는 의문점은 저금하는 동전의 값어치만큼의 전기세를 각오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2008. 10. 31.
집안에 아쿠아리움 하나씩... 깔끔하고 심플한 아쿠아리움 ^^ 어항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렇습니다. 집안에 물과 관련된 물건을 놓아두면, 복이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어항이나 미니분수같은 것들 말입니다. 어항도 요즘엔 많이들 이뻐지고, 인테리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지만, 제가 발견한 이 어항 만큼 예쁘고 심플하고 모던한 건 지금껏 보지 못했습니다. 아주 자그마하면서도 어항이 아닌 아쿠아리움의 느낌이 나는 어항이군요. ^^ 이 어항은 싱가포르 디자이너 Daniel Love가 만든 작품입니다. 2008. 10. 31.
기발한 옷걸이!! 티셔츠 목 늘어남 방지용!! 개인적으로 티셔츠를 즐겨입는 저는 가장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티셔츠 목 부분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티셔츠의 특성상, 옷을 벗고 입을 때나 옷걸이에 걸때 목이 늘어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거겠죠. 특히나 빨래한 후, 빨래를 널 때 옷걸이에 걸기 위해서 목을 늘리게 되면서, 티셔츠의 목생명(?)이 다해가는 겁니다. ^^;; 일본은 역시 아이템의 천국답게,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뭐든지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군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생산성을 따져서 만들어내지 못하는 아이디어제품들을 일본같은 경우 생산성 따지지 않고 많이들 만들어 내는 걸 보면, 좀 부러운 감이 있습니다.) 일본에 기발한 옷걸이가 있군요. 티셔츠 목늘어남 방지용 옷걸이 입니다. 지그재그 형식으로 된 옷걸이는 티셔츠 목을.. 2008. 10. 31.
보온기능 해드폰!! 겨울철 유용한 필수품~~! 사람 몸 중, 겨울철 가장 온도가 낮게 내려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귀입니다. 평상시에도 우리 몸 중 온도가 가장 낮은 부분이긴 하지만, 겨울철에는 밖으로 노출되어 있는 부분이니 그 정도가 훨씬 심하죠. 그래서 가끔 겨울철에 나다닐때 음악들을 때 쓰라고 나온 해드폰이 대신 귀를 따뜻하게 해주기도 하죠. 그런데 보온기능을 갖춘 해드폰이 나왔네요. Ear Toasters 라고 하는 이제품은 이름 그대로 겨울철 음악도 듣고 귀도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ipod나 mp3와 연결되는 선도 옷 안으로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하네요. 모양도 상큼하고 나름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 2008. 10. 31.
앉아있기만 해도 살빠지는 의자!!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성분들이 과도하게 살찌신 모습은 보질 못했습니다. 살과의 전쟁이 의례 여성들 삶의 하나의 통과의례가 되다시피 한 요즘, 에러로빅, 요가, 조깅 등 으로 지방 분해에 너무너무 고생들을 하고 계시죠. 이러한 노력없이 살이 빠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작용이 없는 약이 있으면 또 얼마나 좋을까요? 해외에서 정말 획기적인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그 이름하야, Hobart I-Cool seat. 아무것도 않고 앉아만 있어도 살이 빠지는, 즉 지방을 태워주는 의자입니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뜨거운 열선이 깔려서 땀을 빼면서 지방을 태우는 의자이냐. 그것도 아니군요. 각 개인마다 적정온도(15~23도)로 설정을 하고 앉아만 있으면, 체제 지방을 분해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방 분해의 비.. 2008. 10. 30.
안경과 썬글라스를 동시에!! 안경과 썬글라스를 동시에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전에도 안경에 썬글라스 알을 끼울 수 있거나, 위에서 flipflop방식으로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는 모델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다 더 원초적인 디자인이 나왔네요. Giulio Iacchetti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4occhi라는 작품입니다. 단순함의 미학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는 제품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저거 쓰고 다니면 눈썹이 안보이네요. ^^;; 멀리서 보면 좀 그렇겠네요. ㅋㅋ 2008. 10. 30.
단 몇초만에 설치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책상!! ^^ 요즘처럼 공간의 미학이 강조되는 때가 없습니다. 집을 조금이나마 넓게 쓰려는 노력은 새로 지어지는 집들을 보면 거의 모든 가구들이 빌트인 가구라는 점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가구중에 옷장이나 냉장고 말고, 책상을 빌티인 할 수는 없을 까요? ^^ 빌트인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책상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벽만 있으면 바로바로 설치가 가능한 책상입니다. Jonas&Jonas라는 곳에서 만들어낸 "WallFlower"라는 이름의 책상이네요. 집안의 가구임과 동시에 훌륭한 인테리어도 될 거 같습니다. 저거, 물론 훌륭한 리폼실력을 가진 분들은 충분히 만들어 볼 수도 있겠네요. ^^ 2008.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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