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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88

춤추는 MP3 플레이어? 로봇과 MP3의 적절한 조화!! 요즘 제가 관심을 가진 아이템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도 열렬하게 말이죠. 흔히들 이걸 지름신이 강령했다라고 하던가요? 어찌됐든.... 이 아이템은 올해 8월 쯤 소개되었던 제품인거 같긴 한데, 아직도 시중에는 잘 홍보가 되지 않은거 같아서, 이렇게 소개해봅니다. 바로 소니에서 만든 춤추는 MP3P "ROLLY"입니다. 이 제품은 말 그대로 MP3 플레이어 이긴 합니다만, 보통 MP3 플레이어와는 다릅니다. MP3에 예전 소니의 강아지로봇 AIBO의 기술을 접목시킨 MP3이기 때문이죠.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에 반응하며 기기자체가 굴러다니기도 하고, 돌기도 하며, 스피커 뚜껑이 귀나 팔인것 마냥 춤을 추기도 합니다. 아래 동영상 보시면, 정말 그 움직이는 동작이 기가 막힙니다. 너무 귀여워요. ^^ 점점 .. 2008. 10. 30.
마시는 담배!! 간접흡연을 막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 요즘처럼 간접흡연의 위해성이 강조된 적이 없습니다. 금연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요즘, 주위 사람들 아랑곳하지 않고 담배를 뻑뻑 펴대며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얼굴부터 저절로 찌푸려 집니다. 담배를 피우다가 끊어본 입장으로서, 담배라는 기호식품이 얼마나 백해무익한 식품이며,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즐거우면서도 가장 해로운 장난감이라는 점...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간접흡연은 그 위험성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흡연자 자신은 필터를 통해 걸러진 연기를 마시지만, 그 주변 사람들은 필터에서 걸러지지 않은 담배연기 자체를 흡입하게 되기 때문이죠.... 아래 소개드리는 제품이 상용화된다면, 이런 간접흡연의 고통으로 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 2008. 10. 29.
머리 3개 달린 강아지?? 뉴욕 할로윈 강아지 퍼레이드 2008 현장!!! 머리 3개 달린 강아지가 있습니다. ^^ 놀라셨겠지만, 뉴욕에서 열린 2008 할로윈 애완견 퍼레이드에서 머리3개 달리게 보이는 할로윈 의상을 입은 강아지를 말씀드린겁니다. ^^ 외국에서는 특히나 남미, 북미 같은 경우에 주말마다 그리고 의미있는 휴일 때마다 퍼레이드나 길거리 축제를 많이 하곤 합니다.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시절 매주마다 다운타운이나 항구근처에서 벌어지던 축제를 보면서, 참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구나... 라고 착각했던 기억이 문득 나는 군요. 반대로 우리네가 너무 팍팍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은 미처 못하구서 말이죠... ㅎㅎ 어찌됬든.... 할로윈에 애완견 퍼레이드라... 정말 참신하지 않나요? 특히나, 머리3개달린 강아지와, 오바마 가면을 쓴 강아지가 눈에 띄는 군요. ^^ 2008. 10. 29.
병뚜껑의 화려한 변신!!! 병뚜껑 목걸이,반지,파우치~~!! 쥬얼리를 만드는 재료는 다양해졌습니다. 예전에는 보석 원석이 그 주재료 였다면, 현대에 와서 큐빅도 많이 사용하고 요즘에는 특히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캐릭터 위주의 쥬얼리도 많이 생겨나고 있죠. 해외 디자이너 중 병뚜껑으로 쥬얼리를 만드는 시도를 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Yaov Kotik이라는 분으로 주로 재활용품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그의 작품은 병뚜껑으로 목걸이, 반지, 파우치, 꽃, 메달 등을 만든 작품으로 언뜻 보면, 형형색색의 조개나 실제 보석을 보는 듯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코카콜라"라서 선명히 쓰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아래 보시는 작품들 이외에도 여러작품들이 이스라엘, 영국, 일본 등지에서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가.. 2008. 10. 28.
1달러 지폐로 만들 수 있는것들?? 1달러의 이유있는 변신!!! "오리가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오리가미란 일본말로 오리(접다), 가미(종이) 즉 종이접기를 뜻합니다. 일본은 예전부터 종이접기에 많은 관심을 두고 그 역사 또한 깊습니다. 오리가미의 묘미는 정방형의 종이를 절대 자르지 않고 접기만하면서도 많은 종류의 형상(물건,동,식물 등)을 만들어 내는 데 있습니다. 보통은 오리가미를 위해서 특별제작된 종이나 색종이, 한지 등을 쓰지만, 해외에서는 1달러지폐를 가지고 오리가미(종이접기)를 하는 놀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달러 지폐가 정방형은 아니지만, 직사각형이라도 자르지 않고 접어서 작품을 만들어 내므로, 원칙적으로 오리가미라고 할 수 있는거죠. 그럼, 1달러 지폐로 과연 어떤 것들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아마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건 없다라고 말해야 맞는 말.. 2008. 10. 27.
움직이는 책꽂이!!! Samulnoli 라는 아티스트의 "움직이는 책꽂이"작품입니다. 사람 팔 모양의 이 책꽂이는 안쪽이 철사재질로 되어 있어서 마음대로 움직이고 고정할 수 있어서 책을 안고 있는 모양의 책꽂이가 됩니다. ^^ 기발한 상상력이 우리의 삶을 유쾌하게 만드는군요. ^^ 2008. 10. 26.
신개념 벽지(WallPaper), 스스로 발광하는 벽지가 있다?? 예전에 온도에 따라서 변하는 벽지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꽃이 피는 것처럼 나타나는 벽지였습니다. 그 벽지를 발견했을 때의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더 획기적이고 대단한 벽지가 저의 눈을 잡습니다. ^^ㅋ 바로 자체 발광하는 벽지입니다. 야광벽지도 아니고 자체 발광이라니, 과연 어떤 벽지일까요? 알아볼까요? ^^ 이 벽지는 자연광을 이용해 발광하는 벽지입니다. camilla diedrich라는 설계자이자 아티스트가 만든 이 벽지는 "특수 광섬유"를 이용해서 벽지에 꽃과 같은 여러가지 형상을 입혔습니다. 광섬유는 빛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즉, 광섬유의 한쪽 끝으로 빛이 들어오면 광섬유 안쪽에서 빛이 연속적으로 굴절하면서 손실되지 않고 끝에서 끝으로 빛이 이동하게 됩니다. 그렇기.. 2008. 10. 25.
긁기만 하면 바로바로 번역된다. 꿈의 전자사전 "Quicktionary"!! 언젠가는 이런 제품이 나올 줄 상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라는 동물이 워낙에 간사해서, 점점 편해지고만 싶어하는 특성이 있죠. 하긴 이런 습성때문에 과학기술이 발전되어 올 수도 있었구요. 가끔 저는 영어를 읽으면서 번역하려고, 사전(전자사전 포함)을 찾고 단어장을 기입하고, 따로 파일을 만들고... 그런 일련의 행동이 너무너무 귀찮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거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장치, 읽는 내용을 한번 쭉 긇으면 번역, 단어정리가 모조리 다 자동으로 되는 장치가 나와 주었으면 했습니다. 역시나, 인간의 귀차니즘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제가 바라던 제품이 시중에 발매가 되었더군요. 그 이름하여 "Quicktionary TS"!! 이 제품은 맨 앞의 광학 필터를 책의 영어문장에.. 2008. 10. 24.
속눈썹 하나에 10만원?? 명품 속눈썹의 세계...!!! 요즘(?) 일본에서는 서서히 명품 속눈썹이 유행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명품 속눈썹이란게 달리 명품이 아니라, 그 모양하며, 가격하며, 너무 명품틱해서 말이죠. ^^ 일반 사람들이나 연예인들이 붙이는 속눈썹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아마도 패션쇼같은 곳에서 모델들이 하는 속눈썹과 비슷할지도 모르죠. 패션 트랜드면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고하니, 몇년쯤 뒤면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이런 속눈썹 하나쯤은 소장하고 싶어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미리 사업이라도 차려야 하나...?? ^^ㅋ 어찌됬든, 속눈썹에도 명품의 바람이 불다니, 역시 아이템의 천국인 일본 답습니다. 물론 일본에서 속눈썹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건 아닐테지만 말이죠. 아래 속눈썹들은 그 가격이 하나당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1.. 2008. 10. 21.
일석이조의 하이힐.... 이런 하이힐이 있다면 어떨까요? 힐을 구두아래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하이힐입니다. 외국사이트에서 소개되고 있는 이 하이힐은.... 꽤 멋지네요. ^^ 외국사이트에서 이 구두에 대한 별다른 정보를 내 놓고 있지 않아서 사진 외에 더 많은 정보를 알려드릴 순 없어도, 틀림없이 멋지고 기발한 아이디어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 2008. 10. 20.
매일매일 다른색깔의 안경을 쓸 수 있는 방법!!! "RGB Rainbow Glasses" 아주 예전이긴 하지만, 안경 디자인에 필이 꽂혀서 한달에 5개정도의 안경테를 샀던 기억이 납니다. 안경 매니아라면 안경 디자인에 신경이 쓰이는 건 당연한 거겠죠? 포르투갈의 한 산업디자이너 "Luis porem"가 매일매일 다른 색깔의 안경을 쓸 수 있는 안경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이 안경은 투명한 테의 가운데로 빈 공간의 Channel이 뚫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에 잉크를 탄 물을 집어 넣어서 사용하는 거죠. 그래서 이름도 "RGB Rainbow Glasses"입니다. 잉크를 꽉 채우지 않고 반만 채워도 굉장히 스타일리쉬할 것 같군요. 그리고 굳이 잉크를 채우지 않아도 투명안경테로 손색이 없고 말이죠. 정말 괜찮은 상품 아닌가요? ^^ 2008. 10. 15.
초강력 머리 마사지기. 이보다 더 시원할 순 없다. ^^ 일본 쇼핑몰을 돌아다니다가, 정말 갖고 싶은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 바로 머리 마사지기입니다. 머리 마사지 받다보면, 온몸이 나른해져서 쉽게 잠자리에 들곤 하는데.... 불면증에도 좋고 말이죠. 피로회복에도 좋겠죠. 일본에서 판매하는 이 제품은 정말 요즘 애덜말로 "쩌네요 쩔어" ㅎㅎㅎ 정말 시원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47$나 하는군요. 재질이 특수재질로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너무 비싸네요. ^^ 우리나라에서 좀 싸게 만들어 팔면 안될까요? 그럼 바로 구입할텐데... 이참에 함 만들어 팔아 보까요? ^^ 아무튼 정말 탐나는 머리 마사지기입니다. 일본 출처 페이지 2008. 10. 13.
검정색 화장지가 있다??? 일본에서 검정색 화장지를 파는 것을 보았습니다. 굉장히 신기하군요. 무슨 재질로 만들어졌을지.... 재질에 pulp라고 쓰여져 있는걸 보면, 보통 화장지와 똑같은 재질인데... 그럼 염색을 했다는 말이군요. 염색이라면 사용할 때 물이 빠지지 않을는지... 참 특이합니다. ^^;; 역시 "아이템"의 천국, 일본답군요. 사이트에서의 제품 설명에는 검정색이 Luxury한 분위기를 줄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음.... 인테리어를 생각한다면,... 괜찮을수도.... ^^ 2008. 10. 13.
기발한 아이디어의 버스승강장 해외의 기발한 아이디어의 버스승강장 들입니다. 특히 실제 현금을 안에 두고 3M 강화유리로 두른, 네번째 사진의 버스승강장은 정말 대박이네요. ^^ 우리나라도 천편일률적인 버스승강장 대신 해외처럼 사기업들에 광고용으로 맡겨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2008. 10. 7.
1박2일 멤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침낭!! 침낭도 진화한다. ^^ 1박2일에서 주로 김C라든지 은초딩이 애용하던 침낭..... 개인적으로 침낭은 군대에서 써봤던 기억이 전부인데, 안에 들어가 있으면 굉장히 따뜻하고 편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옥의 티라고나 할까요. 침낭에 들어가 있으면, 손과 발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야생동물의 위협에서 대피하기에는 침낭이 의외로 대단히 위험한 잠자리입니다. (개인적인 여담을 하자면,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많지 않지만 캐나다 쪽으로 가면 야생동물이 꽤나 출몰합니다.) 어찌되었던 우리가 흔히 알던 침낭은 아래와 같은 형태이지요. 사실 이 침낭도 꽤나 발전된 형태입니다. 팔은 움직일 수 있게 해놓았으니까요. 하지만, 침낭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비단 어떤 영역에서든 진화를 하지.. 2008.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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