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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76

누더기처럼 생겼지만 정말 편해~~!! 누더기 의자~! 사람은 겉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도 있듯이, 어떤 사물도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 겉은 누더기처럼 생겼지만, 정말 편안하고 안락한 의자가 있으니까 말이죠. 바로, 독일 디자이너 Els Woldhek가 제작한 일명 '누더기 의자', "Bastard chair"가 그것 입니다. 보이기에는 어디서 굴러다니거나 남는 천조각들을 덕지덕지 잘라 붙인 듯한 인상을 풍기지만, 오리털 쿠션 못지 않은 안락함을 주는 의자라고 하니, 놀라울 뿐입니다. ^^ 2009. 2. 3.
의자가 무릎을 꿇는다. 무릎을 꿇는 의자입니다. Jennifer Heier라는 아티스트가 만든 이 의자는 뒷다리의 중간을 돌려서 뒤로 꺽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흡사 무릎을 꿇는 것 같은 자세로 의자가 변형이 되는 형식입니다. 가끔씩 집 거실에서 밖을 보며 커피 한잔 하고 싶을 때 꽤 유용해 보이는 의자네요. 멋집니다. ^^ 2009. 2. 2.
이게 정말 종이로만 만든 작품들이라고?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 종이로 만든 아트작품들에 대한 글들을 많이 올렸었지만, 이번 만큼 대단한 작품은 한번도 보질 못한 것 같습니다. Eckman Family라고 하는 아트단체에 속한 Allen과 Petty라는 아티스트들이 만든 이 작품들은 주로 초기 미국 원주민들, 즉 인디언들에 대한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작품들이 단지 종이로만 만들 수 있었을까요? 그들의 노력과 땀이 한눈에 다 느껴질 만큼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이 작품들은 그 제작기간 만도 장장 몇년여에 걸쳐 만들 정도로 그들의 의지와 노력이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아래 그림들 쭉 감상해보세요. 저절로 입이 벌어지실 겁니다. ^^ 2009. 2. 1.
자체발광하는 옷~!! 나는 빛을 입는다~!! 요즘 Green 산업이다, 미래의 광산업이다 해서 LED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LED라는 말이 소위 요즘의 Buzz Word가 되고 있는 셈이죠. ^^ 여기 LED와 광섬유를 이용해서 자체발광(?)을 하도록 만들어진 옷들이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해외의 패션쇼에 소개된 이 의류의 이름은 "LumiGram". 캐쥬얼한 의상에서부터 섹시한 여성의 top의류까지 그 종류 또한 다양합니다. 특이한 점은 건전지만 빼면 물세탁도 가능하다라는 점이죠. ^^ 화려한 빛의 세계로 한번 빠져보세요~~ ^^ 2009. 2. 1.
전화부스로 만들어진 아쿠아리움. 멋지다~!! ^^ 전화부스로 만든 아쿠아리움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Lyon Light Festival"이라는 거리 쇼에 소개된 이 작품은 Benoit Deseille와 Benedetto Bufalino라는 디자이너들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정말 전화부스를 개조해 만든 이 아쿠아리움은 안에 전화기도 있어서 정말 딱 오해하기 좋습니다. 전화기와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이 조화되는 모습이 이상하면서도 오묘한 맛이 있습니다. ^^ 술 취한 사람들이 저녁에 오해하고 뚫고 들어가려고 하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ㅎㅎ 2009. 1. 29.
색연필로 만든 환상의 작품들~!! 아트의 소재는 너무나 다양해서 이젠 어떤 소재가 쓰인다해도 놀랍지 않습니다. ^^ 여기 해외 Jannifer라는 아티스트가 색연필로 만든 환상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1인치의 크기로 자르고 깎아붙인 색연필 조각들이 하나의 생물체가 된 것과도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정말이지 놀라운 작품들이네요. ^^ 집안에 하나 두면 좋을 거 같아요~~ 2009. 1. 29.
테디베어를 입고 다니다~!! 테디베어로 만든 자켓. 제 블로그에서 예전에도 여러가지 소재로 만든 옷종류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신기한 자켓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 테디베어라는 인형 아시죠? 세계적인 판매고로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그 가격과 희귀성으로도 유명한 인형 중 하나입니다. 이 테디베어를 이용해서 겨울철 자켓을 만든이가 있어서 눈길을 끄네요. ^^ 디자이너 Sebastian Errazuriz 라는 분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마치 테디베어를 덕지덕지 붙여놓은 듯한 이 작품은 아쉽게도 판매용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테디베어 수집가들이라든지, 세계적인 부자들은 한번쯤 탐낼만한 물건이군요. 신기합니다. ^^ 2009. 1. 22.
종이로 만든 반지의 제왕. 오리가미(종이접기)계의 거장 쯤으로 통하는 "에릭 조엘"이라는 해외 아티스트분의 종이로 만든 "반지의 제왕" 캐릭터 들입니다. 오리가미라는 것은 정방형 한장의 종이를 자르지 않고 접는 방법만을 통해서 접는 다는 점에서 정말 놀라운 기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리가미를 하는 분들은 흔히 이런 작품들을 "인간형 오리가미"라고 부릅니다. 에릭조엘이라는 분은 특히나 이런 인간형 오리가미를 해학적으로 특성을 살려서 잘 표현해내는 작가로 유명한 분입니다. 단 종이 한장으로 이런 세밀한 반지의 제왕 캐릭터를 재현해 낼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간달프 > 바이킹 > 레골라스 > 아라곤 > 킴리 > 고블린 > 바이킹 제작과정 > 아라곤 제작과정 2009. 1. 1.
보석 달린 명품 콘택트렌즈.!! 이제는 콘택트렌즈에도 보석이 달린 제품이 나오는군요. 일명 "명품 콘택트렌즈" 입니다. 아래 보시는 콘택트렌즈는 인도의 anthony mallier 라는 디자이너가 제작한 "Sparkle"이라는 이름의 콘택트렌즈로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콘택트렌즈 둘레에 장착함으로써 그야말로 멋진 콘택트렌즈를 만들었습니다. 눈에서 반짝반짝 크리스탈이 명품눈을 만들어 내겠군요. ^^ 그리고 또다른 명품 콘택트렌즈로, Eric Klarenbeek 라는 디자이너가 제작한 "The eye jewelry project"라는 명명하의 제품입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콘택트렌즈에 줄을 달아 흡사 눈물을 흘리는 듯한 느낌의 크리스탈을 달아놓은 제품입니다. 멋지면서도 약간은 엽기적인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 눈을 깜박거릴 .. 2008. 12. 30.
페이스 페인팅으로 표현하는 니모를 찾아서. 해외의 어느 한 행위 예술가가 표현한 페이스페인팅입니다. 페이스 바탕 페인팅을 연녹색으로 바다와 같은 색을 표현하고 뺨쪽에 니모를 그려 넣었군요. ^^ 입술 모양에 따라 마치 정말 한마리의, 아니 두마리의 니모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 2008. 12. 29.
형형색색 색종이로 만드는 페이퍼 아트의 향연~~!!! 개인적으로 종이로 하는 예술(?) 혹은 아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단은 소재를 구하기가 쉽고, 어떤 형태든지 만들 수 있으며 생각보다 유치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 특히나 저는 일본의 오리가미라는 정방형 한장의 종이로 접어서 어떠한 형체를 표현해내는 접기방법에 빠져있던 적도 있습니다. 오리가미라는 종이접기 이외에도 종이로 표현할 수 있는 아트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닥종이 공예, 종이말기 등이 바로 그러한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의 Jen Stark라는 여성 아티스트가 페이퍼 아트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형형색색의 색종이를 겹치고 오려내고 구부리고 엇갈려서 표현하는 일종의 연속되는 패턴의 모습을 표현해내는 기하학적인 예술이라고나 할까요. 이 작품들을 만들어.. 2008. 12. 28.
잠자리에서 읽는 이불로 된 책?? 해외의 한 디자이너가 제작한 이불로 된 책입니다. 잠자리에서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된 책(?)으로 하얀 이불에 책의 내용을 프린팅 해놓은 작품입니다. 이 이불은 단순이 이불에 활자체만 프린팅 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한권의 책으로 되어 있는 이불입니다. 실제 책처럼 몇장으로 이루어진 내용을 가진 책이라는 거죠. ^^ 이 이불이 자기전에 읽을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또 한가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두사람이 한 이불을 덮을 때, 책장을 넘기듯이 이불의 양쪽 두께를 조절해서 더운사람은 좀더 얇게 추운사람은 좀더 두껍게 이불을 덮고 잘 수 있다는 점입니다. ^^ 2008. 12. 22.
복잡하게 생긴 의자 디자인. 네덜란드의 한 voortman & girod 라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의자입니다. 여러 의자들이 한꺼번에 겹쳐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디자인이네요. 정말 복잡하네요. 보고 있으면 머리 속이 깝깝~~ 해집니다. ^^;; 2008. 12. 19.
포켓 넥타이, 포켓 목도리. 이런 넥타이와 목도리는 어떨까요? 넥타이에 포켓이 달려있고, 목도리에 간편한 포켓이 달려있는 컨셉의 디자인입니다. 이 제품은 노르웨이의 디자이너 Heidi strome의 작품입니다. 2008. 12. 14.
운동화도 되고 슬리퍼도 되고, 일석이조 트랜스포머 신발!!! 독일의 sebastian thies 라는 회사와 stephen yeung 이라는 디자이너의 합작으로 신기한 신발을 만들어냈습니다. 일명 "Nat 2"라고 불리우는 이 신발은 '2 in 1' 신발로 슬리퍼와 운동화를 한꺼번에 신을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신발입니다. 운동화의 신발 아래에 지퍼가 달려서 그 지퍼를 열면 슬리퍼가 나오는 군요. 슬리퍼가 아래(운동화 밑창)에 숨겨져 있는게 아니고 운동화의 안쪽 부분이 슬리퍼인 것 같습니다. 신기하고 기발한 일석이조 신발,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00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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