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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2

뻔뻔해지는 범죄자들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요즘 벌어지고 있는 아동 성범죄를 보면서, 이 범죄들의 잔인함과 심각성을 떠나서, 더욱 분통터지고 화나는 점은 바로 범죄자들의 태도이다. 그들이 과연 무슨 할말이 있다고 국민들 앞에서 그렇게 씨알도 먹히지 않을 거짓말을 하는 것인가. 원래 예전부터 우리가 알고 있던 범죄자의 모습은 고개를 푹숙이고 기자들의 물음에 묵묵부답. 한마디라도 한다면 그저 "죄송합니다"라고 겨우 내뱉던 그런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번 범죄자들은 얼굴알려질거 두려워 고개는 숙였을 망정, 자기들이 할말은 다 하더라. 혜진이 예슬이를 잔인하게 살해한 정씨는 잡혀오면서 분명 "제가 안죽였습니다. 저 그런 사람아닙니다."라고 했다. 어떻게 이런 뻔뻔스러운 말을 할 수가 있을까. 경찰들이 추궁하자 이틀뒤 그는 "벽으로 밀쳤는데 부딪혀 죽었다".. 2008. 4. 2.
외면된 양주 강수현양 피살사건 안양 어린이 피살사건에 전국민의 관심이 쏠려있을 때, 양주 여중생이 한 필리핀 불법체류자에 의해 피살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달 7일 저녁, 경기도 양주 회암동 골목길에서 한 여중생이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던 강수현 양이 가슴과 목에 13차례 칼로 찔린채 발견되었습니다. 수현양의 죽음으로 지역 주민은 충격에 휩싸여 있다고 합니다. 범인은 7년째 불법체류 중인 필리핀 국적의 J씨라고 합니다. 성폭행을 하려고 하다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살해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안양사건이 큰사건이라도 그렇지 어떻게 언론에 알려지지도 않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지난 14일, 불법체류자의 강간시도 끝에 칼로 난자당해 살해된 양주 여중생 사건의 현장 검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 2008.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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