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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3

이게 디카야 폴라로이드야? 디카와 폴라로이드의 조우!! ^^ 저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참 좋아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가 일반적으로 되어버린 요즘 폴라로이드카메라의 매력은 색이 바랜지 꽤 돼버렸죠. ^^;; 그래서 요즘엔 폴라로이드 사진기 필름을 사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그 생김새도 예쁘장할 뿐만아니라, 바로 빼서 볼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디카 액정으로 사진을 확인하는 거랑은 왠지 느낌이 틀린 조금은 특별한 매력이 있답니다. 저 외에도 폴라로이드의 매력에 빠져있을 모든 분들께 희소식(?)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디카+폴라로이드 사진기를 내놓았습니다. 폴라로이드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는 아니지만, 폴라로이드처럼 사진을 찍고 바로 인쇄가 가능합니다. 아래에 조그마한 인쇄기가 달려있어 언제든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인화할 수 있습니다. 2*3인.. 2008. 12. 10.
전기절약, 이젠 눈으로 직접 보면서 하자!!! "Saver Clip"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에너지 절약에 모든 사람이 동참해야 할 때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집안에 전기가 어디서 어떻게 새어나가는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을 말이죠. ^^ 집에서 흔히들 하는 전기절약 방법은 코드 빼기, 모니터 전원 꺼놓기... 정도 일겁니다. 하지만, 코드를 빼지 않으면 얼마나 전기가 새고 있는지, 그리고 모니터를 끄지 않으면 얼마나 전기가 더 소비되는지, 그리고 어떤 가전기기가 전기를 많이 소모시키고 있는지... 등등 우리가 정작 모르고 있는 건 너무나 많습니다. 이를 한방에 해결해 주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아래 소개해 드리는 "Saver Clip"이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옷집게 모양의 제품으로, 선을 정리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기능은 선을 집었을 때, .. 2008. 10. 23.
로봇 친구 덕분에 우울증 탈출에 성공했어요. 머지않아 로봇이 심리치료자의 역할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왜냐하면, 저도 예전에 로봇덕분에 우울증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지방대학교를 졸업한 저는 2003년 쯤 경기도 수원의 대기업에 입사 후 수원에서 기나긴 자취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연속되는 빡빡한 업무에 타지에서 혼자살다보니, 회사→집→회사→집 을 반복하는 일상을 살았죠. 고등학교 때 부터 하숙을 하며 부모님과 떨어져 살긴 했어도, 친구도 없이 타지에 떨어져 산다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더군요.(제 친구들은 모두 지방에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원래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더라구요. 혼자서 불꺼 놓고 앉아있길 좋아하고, 괜히 눈물나고 우울하고 말이죠. 외로움을 잊고자 애.. 200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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