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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억짜리 드레스 공개, 도대체 뭘로 만들어진 옷이길래 그 정체 살펴보니...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을 통해 한화 196억원에 달하는 드레스가 공개되어,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이 드레스는 영국 디자이너 데비 윙햄이 만든 드레스로 그 가격이 1170만파운드, 한화로는 196억원 정도의 가격이 매겨지는 옷입니다.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랜드마크 래플스 호텔에 전시되어 있다는 이 드레스에 관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도대체 무엇으로 만들어진 옷이길래 이렇게 높은 가격으로 책정이 되는 것일까요? 필자는 이 드레스를 처음 사진으로 접하고는 196억원의 가치가 과연 있는 옷인가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196억원이라는 가격 치고는 그다지 화려해보이지 않은 외관에, 별로 샤방샤방해 보이지 않는 빛깔까지... 고가의 옷이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는 모습이었기.. 2013. 3. 28.
자체발광하는 옷~!! 나는 빛을 입는다~!! 요즘 Green 산업이다, 미래의 광산업이다 해서 LED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LED라는 말이 소위 요즘의 Buzz Word가 되고 있는 셈이죠. ^^ 여기 LED와 광섬유를 이용해서 자체발광(?)을 하도록 만들어진 옷들이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해외의 패션쇼에 소개된 이 의류의 이름은 "LumiGram". 캐쥬얼한 의상에서부터 섹시한 여성의 top의류까지 그 종류 또한 다양합니다. 특이한 점은 건전지만 빼면 물세탁도 가능하다라는 점이죠. ^^ 화려한 빛의 세계로 한번 빠져보세요~~ ^^ 2009. 2. 1.
테디베어를 입고 다니다~!! 테디베어로 만든 자켓. 제 블로그에서 예전에도 여러가지 소재로 만든 옷종류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신기한 자켓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 테디베어라는 인형 아시죠? 세계적인 판매고로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그 가격과 희귀성으로도 유명한 인형 중 하나입니다. 이 테디베어를 이용해서 겨울철 자켓을 만든이가 있어서 눈길을 끄네요. ^^ 디자이너 Sebastian Errazuriz 라는 분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마치 테디베어를 덕지덕지 붙여놓은 듯한 이 작품은 아쉽게도 판매용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테디베어 수집가들이라든지, 세계적인 부자들은 한번쯤 탐낼만한 물건이군요. 신기합니다. ^^ 2009. 1. 22.
전화번호부책으로 만든 드레스. 해외의 Jollis Paons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드레스입니다. 멀리서 보면, 그저 멋진 하나의 드레스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범상치 않은 드레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전화번호부 책'으로 만든 드레스입니다. 전화번호부 책의 한장한장을 잇고 자르고 접고 붙이고 구기는 작업들을 통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종이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작품입니다. ^^ 대단하군요. 2008. 12. 21.
접시조각으로 만든 옷?? 패션계의 신선한 아이디어 상품 ^^ 옷을 만드는 재료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물론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편이지만, 나무, 풍선, 고철 등 정말 많은 아티스트들의 실험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여기 또하나의 새로운 시도가 있습니다. 바로 접시조각이나 사기그릇조각으로 만든 옷입니다. Li Xiaofeng 이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이 옷들은 사기그릇 특유의 빛깔과 문양 및 모양 덕분에 정말이지 아름답습니다. 중세시대의 갑옷같기도 하고, 정말 아름다운 블라우스 같기도 하구요. 정말 멋지네요. ^^ 2008. 11. 14.
풍선으로 만든 옷입고 하는 패션쇼 세상에는 별별 쇼가 다있지만, 이런 특이한 쇼도 있습니다. 중국에서 열린 패션쇼인데요. 길거리에서 강아지를 만드는 길다란 풍선으로 옷을 만들었습니다. 그 옷종류라던지, 규모라던지 스타일이라던지, 어디 하나 부족한 구석이 없는 게 정말 대단하군요. 저렇게 만드느라 들인 시간이나 노력을 봐서는, 풍선이라고 얕봐선 안될거 같습니다. 멋집니다. ^^ 2008/04/24 - [정보나누기] - 하늘에 떠있는 행위예술가, 그 비밀은? 2008/04/24 - [정보나누기] - 맹수보다 더 사나운 이빨을 가진 물고기. 2008/04/12 - [신천지 뉴스] - 히틀러가 2차세계대전 때 UFO를 만들었다고? 2008/04/12 - [신천지 뉴스] -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보석 원석들. 2008. 4. 26.
120만원짜리 옷을 잃어버릴뻔 했습니다. 이젠 완연한 봄입니다. 겨울의 묵은 때를 벗고 봄을 맞는 준비를 모두들 할텐데요. 저도 와이프와 함께 집대청소와 함께 겨울옷 중 드라이크리닝을 해야하는 옷들을 세탁소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매년 집앞 세탁소아저씨에게 세탁물을 맡겼는데, 와이프 말이 요즘에 세탁대행업체에서 하면 더 싼가격에 깔끔하게 비닐포장까지 되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그 세탁대행업체(실명은 거론 않겠습니다. ^^;;)에 세탁물을 맡겼답니다. 문제는 일주일이 지난뒤 세탁물을 찾으러 갔을 때 일어났습니다. 와이프 옷 중에 하나가 없어진 것이었습니다. 재수가 없으려니 하필 없어진 옷이 와이프가 정말 최고로 아끼는 120만원짜리 코트였습니다. 평상시엔 10만원넘는 옷도 안사던 와이프가 정말이지 큰 맘먹고 2년전에 하나 장만했던 옷입.. 200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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