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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74

세계 최고의 침낭~!! 이게 곰이야 침낭이야~?? ^^ 해외 사이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침낭이 있습니다. 예전에 제 사이트에 손과 발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침낭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 침낭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군요. ^^;; 그 이름은 바로 "곰 침낭"입니다. Eiko Ishizawa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이 침낭은 곰이 야간에 텐트를 습격한다고 해도 절대(?) 안전하다고 합니다. ㅋㅋ (바로 곰으로 착각한다는 이야기 이겠죠? ㅎㅎ) 정말이지 귀염스러운 침낭입니다. ^^ 2009. 2. 23.
레고로 만든 건담~!! 놀라울 뿐이다... ^^ 해외 사진 전문 사이트 Flickr를 돌아다니다가 정말 흥미로운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건담 프라모델 사진입니다. 하지만 그저 그런 프라모델 건담이라면 이런 호들갑 떨 필요도 없죠. ^^ ㅎㅎ 멋진 프라모델 건담이 바로 레고로 만든 건담이라는 거.... 정말이지 멋진 작품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일본에 있는 International Gundam Society라는 곳에서 만든 작품들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대단하고... 가지고 싶습니다. ^^* 2009. 2. 16.
정말 사고싶은 트랜스포머 MP3~!! 트랜스포머 열풍이 이제는 식을 때도 됬는데, 잊을 만 하면 트랜스포머 디자인이 여기 저기서 나오는 군요. ^^ 하지만 매번 나오는 트랜스포머 디자인들이 항상 우리를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이런 트랜스포머 디자인들이 전혀 밉지가 않습니다. 해외 사이트를 뒤지다가 정말 구입하고 싶은, 아니 탐나는 MP3가 눈에 띄었답니다. 바로 "트랜스포머 MP3". 말 그대로 트랜스포머 영화 주인공을 MP3로 만들었습니다. 로봇도 됬다가, 카세트처럼 변신도 됬다가, 이어폰은 조그마한 로봇으로도 변하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 2009. 2. 6.
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금빛나는 초콜릿 하이힐~~!! 초콜릿으로 신발을 만든이가 있습니다. 그것도 정말 실사와 똑~같이 말이죠. 일본 도쿄의 한 백화점 행사에 초대된 Gerard Coleman라는 디자이너가 선보인, 초콜릿으로 만든 하이힐 구두 입니다. 사용된 초콜릿의 종류는 mouth watering 초콜릿이라고 하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떤 종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이 아까운걸 어찌 먹을 지, 그저 걱정될 뿐입니다. ㅎㅎ 마음 같아서는 집에 고이 모셔놓고 싶군요. ^^ 2009. 2. 2.
깜찍한 건담 슬리퍼. 일본에서 판매중인 깜찍한 건담슬리퍼입니다. 캐릭터 사업이 활발한 일본 다운 아이템이네요. 어릴 때 저도 건담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저 슬리퍼 왠지 땡기는데요. ^^ 가격은 $39.99 입니다. 좀 비싸죠? ^^ 2008. 12. 10.
이게 디카야 폴라로이드야? 디카와 폴라로이드의 조우!! ^^ 저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참 좋아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가 일반적으로 되어버린 요즘 폴라로이드카메라의 매력은 색이 바랜지 꽤 돼버렸죠. ^^;; 그래서 요즘엔 폴라로이드 사진기 필름을 사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그 생김새도 예쁘장할 뿐만아니라, 바로 빼서 볼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디카 액정으로 사진을 확인하는 거랑은 왠지 느낌이 틀린 조금은 특별한 매력이 있답니다. 저 외에도 폴라로이드의 매력에 빠져있을 모든 분들께 희소식(?)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디카+폴라로이드 사진기를 내놓았습니다. 폴라로이드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는 아니지만, 폴라로이드처럼 사진을 찍고 바로 인쇄가 가능합니다. 아래에 조그마한 인쇄기가 달려있어 언제든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인화할 수 있습니다. 2*3인.. 2008. 12. 10.
일본의 전철 페인팅!!! 일본은 만화의 나라입니다. 만화가 일찍부터 발전되기도 했고, 전철이나 버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만화책을 읽으며, 그들이 만화에 가지고 있는 애착 또한 큰 나라이죠. 이런 일본의 만화 사랑은 전철 디자인에도 그대로 드러나는군요. ^^ 아기자기한 만화 캐릭터들로 페인팅을 한 전철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불가능할 일들이지만, 일본은 제가 알기로 전철구간별로 사기업들이 전철을 소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전철 페인팅도 가능하겠지요? 좀 유치해보이긴 하지만, 이런 소소한 일상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일본인들의 삶이 약간은 부러워지는 군요. ^^ 2008. 12. 4.
우주인이 마시는 맥주?? 일본 사포로 최초 개발!!! 최초의 인공위성은 구소련, 최초의 달착륙은 미국, 그리고 최고의 우주에서 마실 수 있는 술 개발은?? 바로 일본입니다. ^^; 일본 사람들 특이한거야(물론 좋은쪽으로요. ^^) 다 아는 사실이구요. 역시 그들의 상상력이 '우주인이 마시는 맥주'로 까지 퍼져나갔더군요. 이 맥주는 러시아 과학협회와 사포로 맥주 제조회사, 그리고 오카야마대학 연구진들이 만들어낸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의 과도한 음주는 당연히 금기시되겠지만, 아마도 장기체류하는 우주인들을 위한 배려라고 할까요. 그런 차원에서 개발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타깝게도, 이 맥주는 계속 생산되는게 아니고, 일단 지금은 개발용으로 100리터 정도의 양만 만들어졌다고 하는군요. 알콜도수는 5.5% 입니다. ^^ 2008. 12. 4.
엽기적인 벌레초밥?!! 벌레를 먹는 일본의 오타쿠들.... 중국에 가면 누구나 벌레, 곤충들을 튀겨서 파는 음식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우리나라에도 옛날 재래시장에 가면 말린 지네를 꼬치에 끼워서 약용으로 팔기도 하구요. 그리고 예전 어른들은 먹을 게 없을 때, 메뚜기 뒷다리도 구워먹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전혀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정말 이 "벌레로 만든 초밥, 그리고 벌레로 만든 음식들"을 보고는 너무 깜짝 놀랬습니다. 소위 일본의 벌레를 먹는 오타쿠들 모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중년 부부가 운영하는 벌레로 만든 초밥집이 있다고 하는군요. ^^;;; 벌레를 이용한 음식의 종류 또한 정말 다양합니다. 초밥만 있는게 아닙니다. 벌레가 둥둥 떠다니는 우동, 벌레가 송송 박힌 비스켓, 벌레 샐러드, 그냥 벌레튀김, 벌.. 2008. 11. 30.
세계 최초 유리로 만든 수제 바이올린!!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유리를 이용해 바이올린을 만들었습니다. 일본의 Hario 유리회사에서 만든 이 바이올린에는 열강화 유리가 사용되어 유리임에도 불구, 내구성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물론 세게 내치면 깨지겠죠. ^^;;) 세계 최초의 유리 바이올린에다가 핸드메이드이기 때문에 그 가격도 또한 고가입니다. $3,500의 가격이군요. 제가 이분야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 가격이 눈이 번쩍 뜨일만큼의 고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08. 11. 30.
도쿄에는 원숭이가 웨이터를 하는 술집이 있다?!! 동물원에 가면 오랜 훈련으로 숙련된 원숭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조련사들과 함께 있죠. 즉, 오랜 기간동안 조련사로부터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의 훌륭한 퍼포먼스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조련사가 없이도 사람들과 섞여서 훌륭하게 자기들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원숭이들이 있습니다. 일본 도쿄의 "사케 하우스"라는 레스토랑에서는 "야찬"과 "후쿠찬"이라는 원숭이들이 2시간씩 교대로 웨이터를 보고 있다고 하는군요. (원숭이들이 2시간씩 일을 하는 이유는 '동물법'에 2시간이상의 노동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원숭이들에게도 동기부여라는 게 작용을 했던 걸까요? 웨이터를 하면서 손님들로 부터 받는 팁(과자, 먹이 등)과 칭찬 때문인지는 몰라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웨이터 .. 2008. 11. 25.
건담모양의 USB!!! 일본은 캐릭터 사업이 참 발달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도 캐릭터 사업이 시작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약진하고 있는 모습이구요. 일본의 캐릭터 사업은 그 분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USB시장에도 그 캐릭터 사업 열풍이 심한데요, 우리가 많이 아는 건담모양의 USB도 있네요. ^^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 저희 세대(30대)들에겐 어렸을 적 추억의 한페이지에 "건담"이 있으니까요. ㅋㅋ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난감 나부렁이가 채우고 있다니 좀 웃기긴 하지만, 아무튼 예전 추억도 생각나고 재미있고 해서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 우리나라 캐릭터도 유명한게 좀 있으니(마시마로, 고미 등) 캐릭터 USB 한번 시도해볼만 하겠네요. ^^ USB를 꽂고 작업할 때 건담이 앉아 있는 포즈가 되는데, ㅋㅋ.. 2008. 11. 17.
혀가 있는 말하는 로봇!! 곧 사람처럼 말하는 로봇 시대가 열린다~~ 지금까지 나왔던 말하는 로봇과는 전혀 다른 말하는 로봇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말하는 로봇은 수천개의 상황별 전자음으로 녹음된 소리를 스피커를 통해서 밖으로 전달했었다면, 지금 개발되고 있는 말하는 로봇은 실제로 사람이 말하는 방식과 똑같은 방식으로 말을 합니다. 혀의 모양과, 성대울림과 같은 울림장치와, 입근육 장치를 이용해서 최대한 사람과 똑같은 발음의 목소리를 구현하려는 시도입니다. 아직은 "우","오"와 같은 정도의 발음밖에 되지 않지만, 앞으로 기술이 더 발전된다면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휴머노이드 세계로 한발을 내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때까지 살 수 있을까요? ㅎㅎㅎ 미래의 세상이 기대되는군요. ^^ 2008. 11. 14.
동전을 씹어먹는 저금통?? 동전을 야금야금 씹는 저금통이 있다니... 정말이지 일본인들의 상상력과 제작력은 칭찬을 좀 해줘야 하겠습니다. 원래가 만화적인 요소가 다분한 그들의 삶에서 유쾌한 아이템을 찾기란 정말 쉬운 일이죠. ^^;; 돌아다니다가, 정말 갖고 싶은 저금통을 발견했습니다. 저금통을 갖고 싶다고 느끼긴 처음인거 같은데....요. 바로 동전을 씹어먹는 저금통이랍니다. 벽같이 생긴 곳에 눈,코,입이 달려있고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서, 동전을 넣으려고 손을 가까이 하면 센서가 감지하여 그때부터 입근육이 작동되는군요. 꾸역꾸역 집어넣는 모습이 신기하고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비록 최첨단 기술이 들어가있진 않을 테지만, 저런식으로 아이템을 창조해내는 능력이라니.... 흠.... 이런면들은 본받아야 하겠죠? ^^ 부러울 따름입니당~~~ 2008. 11. 14.
화이트보드에 실제로 그리면서 즐기는 컴퓨터 탁구 게임!!! 약간 공의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신기한 게임이 있네요. ^^ 바로 흔히 볼 수 있는 화이트보드에 보드마커로 탁구채를 그려서 공을 튕겨내는 컴퓨터 게임입니다. 컴퓨터와 연결된 이 화이트보드는 검은색 보드마커를 인식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것도 더 발전시키면 좋은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겠죠? ^^ 200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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