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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12

희귀 투명 달팽이, 유리처럼 속 비치는 유리 달팽이가 있다? 자연의 신비. 자연계에는 정말이지 이해하기 힘든 현상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생태계에서 새롭고 특이한 종을 발견하게 되면 그에 대한 경이감 마저 들기도 합니다. 여기 그 특이하고 신비스러운 존재가 하나 더 발견되어 학계에 비상한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보통 피부색깔이 하얀 알비노 생물체들이 유전자 변형에 의해 발견되기는 하지만, 투명한 생물체를 보기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닌데요, 크로아티아에서 유리처럼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 달팽이가 발견되어 화제입니다. 희귀 투명 달팽이, 유리처럼 속 비치는 유리 달팽이? 정말? 희귀 투명 달팽이 소식을 듣고 필자 역시 깜짝 놀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유리처럼 속 비치는 유리 달팽이가 과연 어떻게 생겨났는지, 어떤 형태의 모습인지 궁금증을 가득 안고 그 사진을 접하고서는.. 2013. 9. 14.
아름다운 블루빛깔 버섯. 키우고 싶네요. 해외에서 서식하는 Mycena interrupta라는 버섯입니다. 영롱한 블루 빛깔이 나는 예쁜 버섯이네요. 이 버섯은 주로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어린 버섯일 때의 푸른빛이 가장 밝고 진하게 빛나다가, 점점 성체가 되갈수록 빛깔이 옅어진다고 하네요. 신기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있다면 하나 분양해서 키우고 싶군요. 아님.... 오스트레일리아라도 가서 가지고 올까요.. ㅎㅎ 2011. 4. 11.
매혹적인 핑크색 돌고래~!! 미국 루지아나에 있는 inland 강(?)에서 발견된 핑크색 돌고래입니다. 정말 매혹적이지 않습니까? 정말 예쁜 녀석이군요. ^^ 서양에서는 저런 핑크 돌고래로 돌고래 쇼를 하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핑크 돌고래쇼가 있다면 정말 대박이겠네요. ^^ 2009. 3. 9.
버섯에서 빛이 난다고? 정말 미스테리한 현상!! 일본에 스스로 빛이나는 버섯이 있어서 화제입니다. 이 버섯은 우기가 끝난 직후부터 군집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해서 지금은 그 수가 아주 많아졌다고 하는군요. 스스로 발광하는 버섯이라니.... 사실 버섯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발광하는 기타의 식물체가 있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과학적으로 설명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의 추론에 의하면, 종족번식을 위한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해석이 된다고 하는군요. 우기라는 특별한 기후환경에 바람도 적어서 포자를 흩뿌리기 불리한 자연조건에서, 스스로 발광하면서 벌레들을 끌어들여 포자를 더 멀리멀리 퍼뜨리기 위해 스스로 진화한 게 아닌가라는 추측입니다. ^^;; 이 추측이 맞는 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정말 .. 2008. 12. 3.
눈이 8개달린 돌연변이 개미가 떴다!!! 개미의 눈은 몇 개 일까요? 답은 두개입니다. 그런데, 8개의 눈을 가진 개미가 나타났습니다. 굉장한 뉴스죠? 바로 아래의 개미입니다. 사진을 보시죠. 앞의 4개의 사진은 눈이 8개인 돌연변이 개미 사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보통의 눈이 2개인 일반적인 개미의 사진이구요. ^^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사실 여기에는 한가지 트릭(?)이 있습니다. 모양은 영낙없는 개미이지만, 사실은 "거미"입니다. ^^ 다시말하자면, "개미를 닮은 거미"인 셈이죠. 이번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거미의 눈은 8개나 된다고 하는군요. 아래의 사진은 평소 우리가 알고 있던 모습의 거미의 눈을 클로즈업한 사진들입니다. 이런말이 거미에게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참 눈이 맑군요. ^^ 어찌됐든, "개미를 쏙 빼닮은 거미.. 2008. 11. 9.
토피어리와 조경의 끝을 보다!! 몬트리올 공원~~!! 토피어리나 조경이라고 하면, 보통 공원같은 곳에서 거북이 모양이라든지 동물 모양으로 가꾸어 놓은 모습을 종종 보곤 합니다. 그 때마다, "와, 잘 만들었다" 또는 "별로 안 비슷한데"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이런 말들을 일축할 만한 토피어리와 조경실력을 자랑하는 공원이 있더군요. 캐나다 몬트리올의 보타니컬(Botanical) 공원이라는 곳입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조경 수준이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특히나 가장 마음에 드는 조경은 바로 호수 중간에 날아가는 오리를 표현해 놓은 토피어리입니다. 너무 좋은 작품이군요. ^^ 자~~ 지금부터 아래 사진들 보면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 2008. 11. 1.
놀라운 거미의 위장술~~ 어떤게 꽃이고 어떤게 거미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 거미도 보호색을 가지고 있다는 건 원래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이정도로 위장술이 뛰어난 줄은 몰랐었네요. ^^ 노란 국화에서의 위장술은 그야말로, 쥑입니다. ^^ 벌도 착각할 만 하죠? 2008. 6. 29.
개구리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 개구리도 이처럼 아름다운 빛깔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냥 개구리는 아니고, 독개구리들입니다. 장미도 아름다운 대신 가시를 품고 있듯이, 개구리들도 아름다운 빛깔 안에는 독을 품고 있습니다. ^^ 처음 사진부터 차례로 Golden Poison Dart Frog과 Mint Frog입니다. 골든 포이즌 개구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맹독을 가진 개구리라고 하네요. 이쁘장하게 생겼지만, 무서운 놈이었군요. ^^ 2008/04/05 - [신천지 뉴스] - [희귀생물]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줄쏘는 유조동물 2008/04/03 - [신천지 뉴스] - 핸드 페인팅 아트로 표현하는 동물,인물들 2008/03/26 - [정보나누기] - 아름다운 남극의 풍경 2008. 4. 10.
아름다운 남극의 빙하 남극에 떠다니는 빙하 사진입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혹, 아이들 좋아하는 알사탕 같기도 하구요. 어떻게 저런 모양과 빛깔이 나올 수 있을까요? 참 자연의 섭리는 대단한 거 같습니다. 2008/03/25 - [정보나누기] - 저녁에 보는 지구 모습 2008/02/26 - [정보나누기] - 희귀하고 아름다운 진귀한 애벌래들 2008/03/21 - [신천지 뉴스] - 환상적인 남극의 만년설 2008. 4. 6.
대한민국에는 제비가 살지 않는다. 부부애가 아주 좋고, 자식 사랑이 끔찍한, '새중의 신사'라고 불리웠던 새가 있습니다. 기억하실 지 모르겠지만, 바로 "제비"라는 새입니다. 흡사 턱시도를 입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새중의 신사라고 불리우는 새입니다. 혹시 대한민국에서 제비를 보신 분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이제 더이상 대한민국에는 제비가 살지 않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는 도시에서도 흔히 제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주택에는 제비가 둥지를 틀고 살기도 했죠. 그래서 가끔은 제비 새끼들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누려보지 못하는 경험들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쯤, 도시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공장이 들어오면서 더이상 둥지를 틀곳을 찾지 못한 제비는 도시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2008. 3. 16.
[코믹사진] 먹이싸움.... 에휴... 먹고살겠다고... 귀여워라. ^^ 귀엽네요.... 다람쥐(?), 청솔모(?)가 굉장히 귀찮다는 듯한 표정 ? ㅎㅎㅎ 2008. 1. 2.
여우계의 귀족 북극여우(arctic fox) 얼마전에 지오그라피에서 봤던 북극여우 새끼가 너무너무 귀여웠던 터라,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 아가 북극 새끼 이미지를 그렇게도 찾으려고 했건만... 결국엔 찾질 못하고, 어른 북극여우 사진만 왕창 찾았다. ㅠ,.ㅠ 그래도 역시 여우계의 귀족이라고 할만할 정도로, 럭셔리한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이다. 2007.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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