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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9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전거~!! 크리스탈과 24K 순금으로 장식된 자전거. 자전거라고 하면 보통 우리 일상에서 흔히들 볼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물론, 가격적으로 그렇게까지 부담되지 않는 재미있는 아이템이죠. ^^ 가끔 산악자전거 같은 경우는 티타늄으로 만들어졌다든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있을 경우 100만원을 넘어가는 경우도 보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전거와는 비교도 안되는 자전거가 있더군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자전거는 Aurumania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10개만 한정판으로 생산했다고 합니다. 이 자전거의 가격은 무려 EUR 80,000, 그리고 미화로는 $102,418 정도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약 1억 5천 7백만원입니다. ^^;;; 와~~ 정말 억!! 소리 나는 군요. 이 자전거는 24K 금으로 전신 도장이 되어 .. 2009. 2. 27.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마이크로 자전거~~!!! 여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자전거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마이크로 바이크". 그 크기가 너무 작아서 성인이 타면 자전거 핸들만 겨우 보이고 나머지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그렇다고 타지 못할 정도로 불편하지는 않게 제작되어, 작으면서도 꽤 유용한 자전거라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 아무튼, 저런 크기의 자전거를 만들 생각을 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 2009. 1. 7.
뉴욕의 자전거 거치대, 도시속의 모던 아트!!! 어제 계명대 임헌우 시각디자인과 교수가 쓴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아"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문맹자란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상하지 못하는 자"라는 말.... 상상력이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라는 말..... 디자인과 광고에 관련된 이야기들임과 동시에 현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을 위한 좋은 생활 지침서가 될 만한 책이었습니다. 상상력이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미국이 우리보다는 선진국이니까, 왠지 도시 디자인도 앞서가는 느낌이 드는군요. 자전거 거치대라면 으레 길 바닥에 솟아오른 철구조물 쯤으로 인식했던 거치대가 이렇게 변할 수도 있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상상력에 대한 행동적 실천은 커녕 머리조차 돌아가지 않는 이 답답함이란... 참으로.... 고등교육의 허무함을 느끼.. 2008. 11. 19.
2층 자전거??? 해외, 특히 서양쪽으로 가면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2층 버스를 타는 거죠. ^^ 위가 뚤린 2층 버스도 있고, 위가 막힌 2층 버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2층 전차도 있구요. 서양 대부분의 도시는 예전 멋스러운 건물 자체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2층 버스를 타면서 보는 도시의 풍경은 정말이지 멋드러집니다. 그러면 2층 자전거는 어떨까요? 해외의 한 청년이 2층 자전거에 도전해 보았군요. 겉으로 보이기에 영낙없는 2층 자전거이지만, 많이 허술해 보입니다. ^^;; 1층 바퀴와 2층 바퀴 사이에 체인이 없는 걸로 보아, 양 바퀴가 기어처럼 물려서 돌아가는 방식 같은데, 과연 효율이 있는 방법일지.... 그리고 저런 방법이라면, 앞으로 가기 위해서는 발을 뒤로 굴러야 할터인데... ㅎ.. 2008. 11. 12.
카트로 만든 자전거.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이런 자전거 보신적 있나요? 와우.. 대단합니다. 우리가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트로 만든 자전거입니다. 꽤 편해 보이죠? 이 자전거를 디자인한 사람은 바로 한국사람("정재범)"입니다. 외국 사이트에도 꽤 유명한 이 작품의 디자이너가 한국사람이라니. 좀 자랑스럽네요. ^^ 이 자전거는 2008년 10월 21일~25일까지 홍익대학교에서 전시된다고 합니다. 2008. 10. 15.
놀라운 마이크로 미니어쳐 모형의 진수 이제는 미니어쳐 작품의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경외심마저 듭니다. 러시아 미니어쳐 작품가 Aldunin의 작품세계가 아주 놀랍습니다. 아래 그의 작품들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미니어쳐 작품에 비해 그 디테일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 물론 다른 아티스트들도 대단하지만, 이 작가의 특징은 조각만으로 작품을 만드는게 아니라 조이고 붙이고 끼우고.... 즉 조립작품도 있다는 말씀.. ^^ㅋ 역시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나오는 군요. 개인적으로 미니어쳐 작품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부류의 아트 작품 전시회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모스코바 작업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작가 2. 바늘구멍에 표현한 사막 풍경 3. 성냥개비 두께보다 작은 크기의 AK-47 총. (이 작품은 34개의 부품으로 이루.. 2008. 8. 27.
이런 자전거 본적 있니? 신발로 가는 자전거. 이런 자전거 꽤 재미있네요. 바퀴 대신 신발로 가는 자전거 입니다. 왠지 푹신푹신할거 같은 느낌이 드는 자전거 입니다. ^^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2008. 5. 4.
자전거도 이렇게 멋있을 수 있다. 해외의 한 자전거 디자인 회사(Josh Harder design)에서 만든 자전거들입니다. 정말 멋있지 않나요? 자전거마다 심장(heart)를 가지고 있는 것 처럼, 가운데 보석모양의 고형체를 달아놓았군요. 외형에서 부터 포스가 느껴지는 작품들입니다. 이런 자전거 소장해보고 싶군요. ^^ 2008. 4. 19.
패셔너블하고 미래지향적인 접이식 자전거 해외 디자이너 한분이 도안한 접이식 자전거 입니다. 색깔도 그렇고, 접어진 후 모양도 그렇고, 아마도 최적화된 미래지향적 접이식 자전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실제 제품이 나왔다는 말은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시판되지는 않았겠죠? 자전거를 꽤 좋아하는데,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군요. ^^ 정말 멋집니다. ^^ 2008.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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