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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4

지갑 속에 넣는 전구. 지갑 속에 현금카드처럼 쏘옥 들어가는 전구입니다. 한국 디자이너들에 의해 디자인된 이 전구(?)는 LED조명과 LGP(Light Guide Panel)로 이루어진 '카드형 비상 전구'입니다. 카드처럼 지갑에 넣어다니다가 비상시에 꺼내서 전구모양을 위쪽으로 꺾어서 놓으면 LED가 켜지면서 실제 전구처럼 빛이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군요. 재미있는 아이템입니다. ^^ 2008. 12. 15.
전구로 된 문손잡이. 전구로 된 문 손잡이 입니다. 유리로 된 전구는 아니고 강화플라스틱에 안쪽 LED 광원을 사용한 전구입니다. 이 전구 손잡이는 비상시 문의 위치를 알려주기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 외에도 인테리어 상품으로도 괜찮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2008. 12. 10.
거미줄을 닮은 조명!! 가볍고 편리해... 조명은 전구로 되어있죠. 오스람이나 번개표 전구 말이죠. 그래서 조명기구들은 보통 깨어지기가 쉽고 무게도 꽤 나갑니다. 깨어질 염려도 없고 무게도 무지 가벼운 조명이 나와서 소개드립니다. Steffen Bauer 라는 독일의 아티스트가 만든 이 조명은 광섬유를 이용한 조명입니다. 광섬유를 마치 거미줄 처럼 얽히게 하고 이 얽힌 거미줄같은 광섬유를 전구와 같은 조명 스타일로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럼 아래 사진처럼 아주 가볍고 절대로 깨질 염려가 없는 조명이 완성됩니다. ^^ 광원이 LED라서 전기세 감량도 될 뿐만아니라, 그 색깔 조절도 LED만 바꾸어주면 되므로 상당히 쉽습니다. 집안에 멋진 조명 인테리어용으로 딱이네요. ^^ 2008. 12. 9.
납작한 전구!~~ 발상의 전환!!! 우리는 가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곤 합니다. 반대로 아무나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발견한 사람은 얼마 없는 사실들도 있구요. 여기 납작한 전구가 그 한 예인거 같군요. 항상 우리는 전구는 둥글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저두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전구나 납작할 수도 있겠구나라고는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ㅎㅎㅎ 놀랍게도 이 전구의 디자이너는 김준현이라는 한국사람입니다. "100% 디자인 도쿄"전시회에 소개된 이 제품은 납작한 특성상 둥근 전구에 비해 잘 깨지지 않고, 쌓을 수 있어서 보관하기에도 적절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둥근 전구보다 오히려 발광효율이 좋다고 하는군요. ^^ 신기한 디자인입니다. 200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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