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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6

단풍잎을 이용해 장미꽃 만들기~~. 해외의 한 블로그에서 발견한 장미꽃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걸 단풍잎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 단풍잎이라기보다는 캐나다의 메이플 잎입니다. 메이플 잎을 아래 보이는 방법으로 만들면 아주 예쁘면서도 빈티지풍의 장미꽃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손재주 좋으신 분들 한번 시도해보세요~~ ^^ >> 완성품 >> 만드는 방법 2009. 1. 7.
형형색색 색종이로 만드는 페이퍼 아트의 향연~~!!! 개인적으로 종이로 하는 예술(?) 혹은 아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단은 소재를 구하기가 쉽고, 어떤 형태든지 만들 수 있으며 생각보다 유치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 특히나 저는 일본의 오리가미라는 정방형 한장의 종이로 접어서 어떠한 형체를 표현해내는 접기방법에 빠져있던 적도 있습니다. 오리가미라는 종이접기 이외에도 종이로 표현할 수 있는 아트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닥종이 공예, 종이말기 등이 바로 그러한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의 Jen Stark라는 여성 아티스트가 페이퍼 아트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형형색색의 색종이를 겹치고 오려내고 구부리고 엇갈려서 표현하는 일종의 연속되는 패턴의 모습을 표현해내는 기하학적인 예술이라고나 할까요. 이 작품들을 만들어.. 2008. 12. 28.
전화번호부책으로 만든 드레스. 해외의 Jollis Paons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드레스입니다. 멀리서 보면, 그저 멋진 하나의 드레스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범상치 않은 드레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전화번호부 책'으로 만든 드레스입니다. 전화번호부 책의 한장한장을 잇고 자르고 접고 붙이고 구기는 작업들을 통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종이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작품입니다. ^^ 대단하군요. 2008. 12. 21.
1달러 지폐로 만들 수 있는것들?? 1달러의 이유있는 변신!!! "오리가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오리가미란 일본말로 오리(접다), 가미(종이) 즉 종이접기를 뜻합니다. 일본은 예전부터 종이접기에 많은 관심을 두고 그 역사 또한 깊습니다. 오리가미의 묘미는 정방형의 종이를 절대 자르지 않고 접기만하면서도 많은 종류의 형상(물건,동,식물 등)을 만들어 내는 데 있습니다. 보통은 오리가미를 위해서 특별제작된 종이나 색종이, 한지 등을 쓰지만, 해외에서는 1달러지폐를 가지고 오리가미(종이접기)를 하는 놀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달러 지폐가 정방형은 아니지만, 직사각형이라도 자르지 않고 접어서 작품을 만들어 내므로, 원칙적으로 오리가미라고 할 수 있는거죠. 그럼, 1달러 지폐로 과연 어떤 것들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아마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건 없다라고 말해야 맞는 말.. 2008. 10. 27.
종이로 만드는 초간단 장미!!! ^^ (새로운 방법) 장미만드는 방법 중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종이접기를 해서 만드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너무(주관적입니다만) 어렵고, 시간도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제가 어릴적 사우디아라비아(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아랍쪽이었던것 같습니다) 아티스트가 저희 학교에 방문해서 가르쳐준 종이로 장미만드는 방법을 공유할까 합니다. 일단 종이접기는 아니구요. 접기보다 더 간편하면서도 신기한 방법입니다. ^^ 만들기 편하고 신기해서 애들과 같이 접어보기에 딱 일거에요. ^^ 자~~ 그럼 따라해 볼까요? 1) 준비물 : 가위, 길다란 종이(녹색,빨간색), 스카치테이프 (길다란 종이는 문방구에서 파는 색한지를 길게 오려내면 됩니다. 아래처럼 말이죠.) 2) 일단 돌돌 말아 주세요. 3) 그 다음, 납작하게 접어주시구요. 4) .. 2008. 6. 17.
종이로 초간단 스프링 메모홀더 만들어보자. 종이는 어려서 부터 우리가 가지고 놀던 최고의 놀이감입니다. 놀이감일 뿐만아니라 학습효과도 있어서, 종이접기가 어린이들 머리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오리가미'라는 역사가 오래된 종이접기문화가 있어서 종이로 모든 걸 표현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요즘 인기인 '페이퍼 크래프트'역시 이러한 종이접기문화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각설하고, 필자도 오리가미에 한동안 빠져봤었던 사람이었고, 어느날 문득 어느누구나 종이로 만들수 있는 초간단 스프링 메모홀더를 생각해 냈습니다. 아니, 창작이기 보다는 응용이라고 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왜냐하면, 간단한 '딱지' 접는 방법의 약간의 응용이므로, ^^ 너무나도 간단하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보진 말아주길.... ^^;; 방법은 간단.. 2008.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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