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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2

엽기적인 벌레초밥?!! 벌레를 먹는 일본의 오타쿠들.... 중국에 가면 누구나 벌레, 곤충들을 튀겨서 파는 음식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우리나라에도 옛날 재래시장에 가면 말린 지네를 꼬치에 끼워서 약용으로 팔기도 하구요. 그리고 예전 어른들은 먹을 게 없을 때, 메뚜기 뒷다리도 구워먹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전혀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정말 이 "벌레로 만든 초밥, 그리고 벌레로 만든 음식들"을 보고는 너무 깜짝 놀랬습니다. 소위 일본의 벌레를 먹는 오타쿠들 모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중년 부부가 운영하는 벌레로 만든 초밥집이 있다고 하는군요. ^^;;; 벌레를 이용한 음식의 종류 또한 정말 다양합니다. 초밥만 있는게 아닙니다. 벌레가 둥둥 떠다니는 우동, 벌레가 송송 박힌 비스켓, 벌레 샐러드, 그냥 벌레튀김, 벌.. 2008. 11. 30.
진짜보다 더 먹음직스러운, 레고로 만든 회초밥(스시) 어떠세요? 정말이지, 레고의 한계는 과연 어디가 끝일까요? 레고로 어린이들 장난감에서부터 영화캐릭터 생활용품, 거기다 자동차까지도 만들어내는 걸 보았습니다. 레고의 창시자가 존경스럽고 부러울 따름입니다. 장난감이다라기 보다는 하나의 예술도구로 쓰이고 있는 레고의 몇년뒤 모습이 궁금해지기 까지 합니다. 레고로 만든 여러작품들이 있지만, "스시"를 주제로 만든 작품은 처음 보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실제 스시보다 당연히 맛있진 않겠지만(먹을수가 없으니까 말이죠. ^^;;) 왠지 실제 스시보다 더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건 왜일까요? ㅎㅎㅎ 이 작품은 외국작가의 작품으로 Big Daddy Nelson Flicker Page에 공개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었을까요? 연어알은 반투명 레고를 쓰는 꼼꼼.. 200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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