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추억2

추억의 외화 "V(브이)"의 재미를 다시 한번.... 얼마 전 좋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예전 어렸을 적 정말 재미있게 봤던 외화 "브이"가 리메이크되어 방송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요즘 미드가 얼마나 완성도가 높은 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미드로 돌아오는 "브이"가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습니다. 출연진도 매우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예전 도노반 역할은 최근 4400이라는 미드로 이름이 알려진 "조엘 그레취". 그리고 여자 주인공은 미드 로스트로 얼굴이 많이 알려진 "엘리자베스 미쉘"입니다. 스틸컷을 보니, 아마도 FBI로 출연하는 것 같습니다. 출처 : 미국 ABC 미드 브이 스틸컷 그리고, "브이"하면 떠오르는 그녀, '다이아나' 역할은 브라질 여배우 "모레나 바카린"이 맡았습니다. 예전 다이아나의 카리스마가 그대로 그녀의 얼굴에서 살아나는 것 같습니.. 2009. 11. 17.
귀여운 컵케익 머핀들과 커피한잔의 여유~~ ^^ 저는 요즘같이 스산하고 우울한 날씨를 되게 좋아합니다. ^^ ㅎㅎ 그렇다고 우울한 성격은 아닙니다. 그냥 차분한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고나 할까요? ^^ 예전에 독일로 9박 10일 출장을 갔을 때, 날씨가 항상 이런 우울하고 스산한 날씨였습니다. 마치 마귀할멈이라도 튀어나올 법한... 그래서 저는 분위기도 느낄겸 되게 좋았는데... 다른 분들은 너무 싫었다고 하더군요. 음.... 그런 에서 어찌 보면, 저는 절대강자(?)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고독과 우울함 앞에 언제나 강할 수 있는 절대강자.. ^^ 오늘 같은 이런 스산하고 비오기 전의 날씨에는 컵케익 머핀 한 조각과 따스한 원두커피 한잔이 꽤 끌립니다. 뜬금없는 소리긴 하지만 갑자기 원두커피 하니까, 캐나다 토론토 연수 시절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커.. 2008. 11.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