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카메라8

줌 18배의 위력, 도촬의 유혹에 빠지다. ^^ 얼마전에 마련한 후지카메라 s8000fd를 가지고 오늘은 광학줌 18배의 위력을 알아보기 위해 직접 줌 촬영에 도전에 보았다. 미리 말해두지만, 절대로 사람들 도촬은 하지 않았음을 맹세하는 바이다. (하지만, 줌 18배의 위력을 알아버린 나는,... 약간은 도촬의 유혹에 흔들리긴 했다. ^^;;) 사실 광학줌 18배에 디지털줌 6배까지 되므로, 디지털 줌까지 다하면 거의 100배에 달하는 줌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한 것이었다. s8000fd는 작년 초에 출시된 모델이고 요즘에 나오는 하이엔드급 모델들은 광학줌이 무려 26배까지에 달한다. 아주 괴물들인 것이다. 일단 나의 s8000fd로 달 촬영을 했던 사진이다. 이건 광학줌 18배에 디지털줌 2배 정도? 했던 촬영본이다. 사진을 보면, 달의 울퉁불퉁한 표면.. 2009. 10. 24.
[블로그2호점] 여행&사진 개인 블로그 오픈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몇 개월동안의 잠수를 끝내고, 어제부터 다시 블로그로 컴백을 했습니다. 다시 찾은 블로그지만, 없는 동안 그래도 많은 분들이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셨더군요. ^^ ㄳ 꾸벅..... 삶의 긴장감에 지쳐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도 깜박 까먹어버린 채, 나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점을 자아반성하며 비싼 카메라는 아니지만, 후지 하이엔드 카메라(s8000fd) 한대를 분양 받았답니다. ^^ 앞으로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으로, 그리고 내 지친 어깨를 토닥여 줄 친구로 삼아보고자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보잘 것없는 저의 사진들과 여행 정보 등을 친구분들과 공유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제 친구와, 새로운 블로그 2호점을 소개드립니다. 짜자~~~~~!!! 무려 광학18배 줌에 디지털 5배 줌까.. 2009. 10. 23.
우리나라의 나무로 만든 MP3, 해외에 소개되다~!! ^^ 해외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꽤 괜찮은 아이템을 또 발견했습니다. 바로 나무로 만든 깜찍한 카메라 디자인의 MP3였죠. 근데 이게 왠걸.... 바로 한국 제품이더군요? 너무나 반갑고 자랑스럽(?)기 까지 하더군요. ㅎㅎㅎ 가격은 비교적 비싼(?, 경제가 어려우니깐요. ㅎㅎㅎ) 것 같지만, 깜찍한 디자인과 나무로 만들 생각을 했다는 깜찍한 발상 자체에 점수를 많이 주고 싶은 제품이네요. ㅎㅎ 하나 목에 걸고 다니면, 꽤 괜찮을 거 같다는..... 2009. 2. 7.
카메라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니콘 D3 해부 단면 공개~!! 카메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사용하는 카메라의 내부단면을 궁금해 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아마추어든 프로든, 포토그래퍼로서 자신이 사용하는 카메라의 속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것 자체가 행복일 수가 있는 것이죠. 여기 해외 사이트에서 니콘 카메라 D3의 단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단면 사진이 굉장히 인상적이군요. ^^ 특히나 렌즈의 두께나 굴곡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2009. 1. 28.
이게 디카야 폴라로이드야? 디카와 폴라로이드의 조우!! ^^ 저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참 좋아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가 일반적으로 되어버린 요즘 폴라로이드카메라의 매력은 색이 바랜지 꽤 돼버렸죠. ^^;; 그래서 요즘엔 폴라로이드 사진기 필름을 사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그 생김새도 예쁘장할 뿐만아니라, 바로 빼서 볼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디카 액정으로 사진을 확인하는 거랑은 왠지 느낌이 틀린 조금은 특별한 매력이 있답니다. 저 외에도 폴라로이드의 매력에 빠져있을 모든 분들께 희소식(?)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디카+폴라로이드 사진기를 내놓았습니다. 폴라로이드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는 아니지만, 폴라로이드처럼 사진을 찍고 바로 인쇄가 가능합니다. 아래에 조그마한 인쇄기가 달려있어 언제든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인화할 수 있습니다. 2*3인.. 2008. 12. 10.
언제든지 찍는다!! 열쇠고리용 미니 카메라!! 정말 깜찍한 카메라입니다. 열쇠고리용으로 만들어진 이 카메라의 크기는 1.75*1.75*1.5inch의 아주 작은 사이즈입니다. 아날로그 카메라로, 안에 장착되는 필름은 3*5", 4*6"용 미니필름(110장)입니다. 미니필름이긴 하지만, 그 매수(110장)에서 압도하는군요. ^^;; 열쇠고리로 사용하면서 들고다니다가 언제든지 찰칵찰칵 찍어보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거의 모든 카메라가 디지털 카메라화 되어 버렸지만, 아직도 아날로그 카메라의 매력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바로 액정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여유, 궁금증, 셔터를 눌렀을 때의 약간은 육중한 느낌..... 비록 미니 카메라이지만, 참.... 괜찮군요. ^^ 2008. 11. 25.
사람 해골로 만든 사진기가 있다??? 요즘 정말 좋은 사진기들 많이 나오죠? 하지만 아무리 사진기의 기술이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눈을 통해서 비춰지는 영상을 그대로 구현해 낼 수는 없다고 합니다. 제 사담이지만, 가끔씩 좋은 광경을 보거나 풍경을 감상할때는,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영상을 그대로 사진으로 표현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몇번했었습니다. 저같은 생각을 실천으로(약간 기괴한 방법이긴 하지만,) 옮긴 사진 Artist가 있군요. 바로, 원래 사진기 본체 대신 사람의 해골을 본체로 만든 사진기를 만든 "웨인 마틴"이라는 사람입니다. Wayne Martin Belger라는 이 예술가(?)는 수작업으로 사진기를 만드는 사람으로 유명한 분입니다. 그의 작품 중에는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해골로 만든 사진기도 있습니다. 그도 저.. 2008. 9. 29.
성냥곽으로 사진기(카메라) 만들기 - 핀홀사진기 사진기의 원리가 대충 어떤건지는 알고 있었지만, 미처 저런 생각은 해보지 못했네요. 해외의 어떤 블로거가 성냥곽으로 사진기를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과정 사진과 그 사진기로 찍은 사진들이 있구요. 이 제작자는 이 사진기의 이름을 '핀홀 사진기'라고 부르더군요. 찍힌 사진들을 보니까, 예술 사진 같아 보이지 않나요? ^^ 앞에 볼록 렌즈를 달아 놓은 사진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2008/03/01 - [신천지 뉴스] - 기가막힌 소품 재활용 및 리폼 아이디어 2008/03/05 - [정보나누기] - USB로 작동하는 보온 장갑 (보온병,보온도시락도 아니고.. ^^;;) 2008/03/10 - [신천지 뉴스] - 라스베가스에 있는 초대형 분수 2008. 3.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