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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4

싸이 NFL 하프타임 캐나다 5만명 말춤, 강남스타일 스케일이 달라도 너무 달라... 어제 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수 싸이가 다음달 16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에서 경기 하프타임에 '강남스타일' 무대를 가질것으로 밝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프타임 공연이란, 프로미식축구 중간에 하는 공연 중 일종으로 그동안 마이클잭슨, 마돈나 등 유명한 가수들이 이 무대를 꾸미곤 했던 무대로, 이번 싸이의 하프타임 출연 무대는 싸이가 국제가수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주는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날 싸이는 NFL 하프타임 공연에서 버팔로 빌스팀의 치어리더들을 비롯, 경기장을 찾은 5만여명의 관중과 함께 말춤을 출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한국팬 뿐만아니라 해외팬들 스포츠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싸이는 해외에서 올연말까.. 2012. 11. 17.
귀여운 컵케익 머핀들과 커피한잔의 여유~~ ^^ 저는 요즘같이 스산하고 우울한 날씨를 되게 좋아합니다. ^^ ㅎㅎ 그렇다고 우울한 성격은 아닙니다. 그냥 차분한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고나 할까요? ^^ 예전에 독일로 9박 10일 출장을 갔을 때, 날씨가 항상 이런 우울하고 스산한 날씨였습니다. 마치 마귀할멈이라도 튀어나올 법한... 그래서 저는 분위기도 느낄겸 되게 좋았는데... 다른 분들은 너무 싫었다고 하더군요. 음.... 그런 에서 어찌 보면, 저는 절대강자(?)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고독과 우울함 앞에 언제나 강할 수 있는 절대강자.. ^^ 오늘 같은 이런 스산하고 비오기 전의 날씨에는 컵케익 머핀 한 조각과 따스한 원두커피 한잔이 꽤 끌립니다. 뜬금없는 소리긴 하지만 갑자기 원두커피 하니까, 캐나다 토론토 연수 시절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커.. 2008. 11. 7.
토피어리와 조경의 끝을 보다!! 몬트리올 공원~~!! 토피어리나 조경이라고 하면, 보통 공원같은 곳에서 거북이 모양이라든지 동물 모양으로 가꾸어 놓은 모습을 종종 보곤 합니다. 그 때마다, "와, 잘 만들었다" 또는 "별로 안 비슷한데"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이런 말들을 일축할 만한 토피어리와 조경실력을 자랑하는 공원이 있더군요. 캐나다 몬트리올의 보타니컬(Botanical) 공원이라는 곳입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조경 수준이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특히나 가장 마음에 드는 조경은 바로 호수 중간에 날아가는 오리를 표현해 놓은 토피어리입니다. 너무 좋은 작품이군요. ^^ 자~~ 지금부터 아래 사진들 보면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 2008. 11. 1.
위에 구멍뚫는 소실험 충격 그자체 캐나다에서 소의 위에 구멍을 뚫는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맨처음 발견하고서 너무 깜짝놀랐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까지 잔인할 수 있을까 하구요. 물론 소를 식용으로 먹는것과 별반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좀 너무 잔인하네요. 이 실험 소들은 소의 위에서 먹이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기 위해서 하는 실험이라고 합니다. 어떤 먹이가 소들에게 최적의 먹이인지를 찾는 실험입니다. 저렇게 큰 구멍을 뚫고도 살아있는 소가 마냥 신기하기만 하네요. 실험 과학자들은 소는 어떠한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 건강에 이상이 없다라고 말하지만, 저런 모습 자체가 일반인들에게 일종의 관광상품으로 알려진다고 하니, 좀 한심스럽습니다.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그냥 무시해야하는 건지.... 다른 소들에게 최적의 먹이를 주기위.. 200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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