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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3

테디베어를 입고 다니다~!! 테디베어로 만든 자켓. 제 블로그에서 예전에도 여러가지 소재로 만든 옷종류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신기한 자켓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 테디베어라는 인형 아시죠? 세계적인 판매고로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그 가격과 희귀성으로도 유명한 인형 중 하나입니다. 이 테디베어를 이용해서 겨울철 자켓을 만든이가 있어서 눈길을 끄네요. ^^ 디자이너 Sebastian Errazuriz 라는 분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마치 테디베어를 덕지덕지 붙여놓은 듯한 이 작품은 아쉽게도 판매용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테디베어 수집가들이라든지, 세계적인 부자들은 한번쯤 탐낼만한 물건이군요. 신기합니다. ^^ 2009. 1. 22.
전화번호부책으로 만든 드레스. 해외의 Jollis Paons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드레스입니다. 멀리서 보면, 그저 멋진 하나의 드레스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범상치 않은 드레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전화번호부 책'으로 만든 드레스입니다. 전화번호부 책의 한장한장을 잇고 자르고 접고 붙이고 구기는 작업들을 통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종이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작품입니다. ^^ 대단하군요. 2008. 12. 21.
120만원짜리 옷을 잃어버릴뻔 했습니다. 이젠 완연한 봄입니다. 겨울의 묵은 때를 벗고 봄을 맞는 준비를 모두들 할텐데요. 저도 와이프와 함께 집대청소와 함께 겨울옷 중 드라이크리닝을 해야하는 옷들을 세탁소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매년 집앞 세탁소아저씨에게 세탁물을 맡겼는데, 와이프 말이 요즘에 세탁대행업체에서 하면 더 싼가격에 깔끔하게 비닐포장까지 되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그 세탁대행업체(실명은 거론 않겠습니다. ^^;;)에 세탁물을 맡겼답니다. 문제는 일주일이 지난뒤 세탁물을 찾으러 갔을 때 일어났습니다. 와이프 옷 중에 하나가 없어진 것이었습니다. 재수가 없으려니 하필 없어진 옷이 와이프가 정말 최고로 아끼는 120만원짜리 코트였습니다. 평상시엔 10만원넘는 옷도 안사던 와이프가 정말이지 큰 맘먹고 2년전에 하나 장만했던 옷입.. 200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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