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환경2

플라스틱 스푼과 포크로 만든 꽃. 핀란드의 Lea Turto라는 비쥬얼 아티스트가 신기한 퍼포먼스를 해와서 눈길을 끕니다. 이 아티스트는 공원에 플라스틱 스푼으로 꽃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해왔는데, 다른게 아니라 스푼을 땅에 꽂아서 각종 꽃모양을 만들어내는 작업입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엔 유치해 보일수도 있는 이 퍼포먼스는 매번 12000개의 스푼을 사용한다고 하니, 그 숫자면에서 보면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작업입니다. ^^;; 작업에서 왠지 아티스트의 인내가 느껴지네요. 아무튼 신기한 퍼포먼스입니다. ^^ 2008. 12. 10.
100% 종이로된 병 발명!! 환경지킴이가 되자!! ^^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편의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은 도무지 뗄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죠. 하지만, 예전에 미처 생각지 못한 부작용이 우리를 끊임없이 괴롭혀왔습니다. 바로 환경호르몬입니다. 아마도 요즘 아이들이 아토피가 많고 기형이 많고 유산이 많고 약한체질로 태어나고 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우리 자신들이 예전에 미처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먹어왔던 많은 것들 때문이 아닐까라는 죄책감을 가져봅니다. (예를 들면, 스티로폼 용기로된 사발면을 전자렌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다든지... 이런 몰상식한 행동들 말이죠. 그 때 그당시에는 환경호르몬이 뭔줄도 몰랐으니까요.) 플라스틱은 썩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환경호르몬의 주 원인이 되는거구요. 이.. 2008. 11.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