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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26

희귀 투명 달팽이, 유리처럼 속 비치는 유리 달팽이가 있다? 자연의 신비. 자연계에는 정말이지 이해하기 힘든 현상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생태계에서 새롭고 특이한 종을 발견하게 되면 그에 대한 경이감 마저 들기도 합니다. 여기 그 특이하고 신비스러운 존재가 하나 더 발견되어 학계에 비상한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보통 피부색깔이 하얀 알비노 생물체들이 유전자 변형에 의해 발견되기는 하지만, 투명한 생물체를 보기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닌데요, 크로아티아에서 유리처럼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 달팽이가 발견되어 화제입니다. 희귀 투명 달팽이, 유리처럼 속 비치는 유리 달팽이? 정말? 희귀 투명 달팽이 소식을 듣고 필자 역시 깜짝 놀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유리처럼 속 비치는 유리 달팽이가 과연 어떻게 생겨났는지, 어떤 형태의 모습인지 궁금증을 가득 안고 그 사진을 접하고서는.. 2013. 9. 14.
호주 시체꽃 개화 소식, 시체 썩는 냄새에도 행운의 꽃이라 불리우는 이유. 오늘 26일 호주 국영방송인 ABC 방송국에서는 뉴스를 통해서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로얄 보터닉 가든'에서 크리스마스인 25일에 시체꽃이 개화했다고 보도하여,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시체꽃이라고 불리우는 꽃은 마치 고기 썩는 냄새가 난다고 해서 시체꽃(Corps Flower)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공식적인 학명은 '아모르포팔수스티타눔(Amorphophallus Titanum)'입니다. 이 시체꽃은 원산지가 말레이시아로, 전세계적으로 180개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은 희귀종으로도 유명한데요, 지금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크리스마스시즌에 맞추어 개화한 시체꽃에 대한 뉴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해주세요. 시체 썩는 냄새 진동, 하지만 관광객 풍년 이 시체꽃의 특징.. 2012. 12. 27.
세계 최대의 "두바이 분수쇼", 오케스트라를 보는 듯. 저는 이 영상을 세번은 보게 되더군요. 너무 멋져서 말이죠. ^^ 세계 최대의 분수인 "두바이 분수"입니다. "Time to say goodbye"라는 노래와 함께 분수쇼가 펼쳐지는데, 그야말로 걸작입니다. 분수쇼하면 지금까지는 라스베가스의 분수쇼가 유명했다면, 이 영상을 보시면 아마도 그 생각이 바뀌실 듯? ^^ 마치 한편의 연극을 보는 듯,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감상하는 듯한 착각까지 일으킬정도로 멋진 분수쇼입니다. 그만큼 기획력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높게 솟아오를 수 있는 분수가 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이 두바이 분수는 최대 150 미터까지 하늘로 솟아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영상은 맨 아래 스크랩해두었습니다. 감상해보세요. 마치 야간 에버랜드에.. 2009. 11. 18.
나는 용을 메고 다닌다~!! 리얼 드래곤 가방~!! 가방도 요즘은 개인 패션 아이콘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나 요즘은 가방도 개인들이 리폼해서 매고 다니는 추세(?) 이기도 합니다. 또는 리폼을 하지 않더라도, 가방 스타일 자체가 굉장히 특이한 디자인들이 많구요. 하지만, 이보다 더 특이한 리폼 가방은 없을 겁니다. 해외사이트를 서핑하던 중 발견한 "드래곤 가방" 입니다. Bob Basset라는 분이 자작한 가방으로 리얼 드래곤을 빼닮은 가방입니다. 아기 공룡을 등에 엎고 다니는 것 같군요. ^^ 정말 귀엽습니다. ^^ 2009. 3. 24.
리얼 테트리스!! 도시에 나타난 테트리스 블럭들.. ^^ 이 테트리스블럭은 해외 플리커 사이트에서 개인블로거가 찍어올린 사진에서 발견했습니다. 말 그대로, 리얼 테트리스 블럭입니다. 아주 좁은 골목 사이사이에 각종 모양의 색깔의 테트리스 블럭이 박혀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맨 처음 사진에서 머리위로 떠있는 거대한 테트리스블럭을 보고 놀래는 여성의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 이 테트리스블럭을 조명으로 사용하는 센스까지, 참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이 테트리스블럭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Abercrombie Lane 골목길에 가면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2008. 12. 10.
줄로만 만들어진 시계. 시계 디자인이 너무 다양합니다. 그래서 한 때 한달에 한번씩 시계를 바꾸었던 적도 있었죠. 물론 저가의 시계로 말입니다. ^^ 디자인의 혁명은 뭐니뭐니해도 심플과 모던입니다. 이런 디자인 트랜드는 비단 시계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전자기기 생활가전에 이르기까지 공통분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시계줄로만 된 시계를 본적이 있나요? 아직 컨셉단계이긴 하지만, 시계줄로만 이루어진 시계가 도쿄 2008 전시회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금속 시계줄 사이로 LED빛이 시간을 말해주는군요. 블루 LED로 빛을 밝히면 더욱 세련되 보일 듯 싶습니다. 시계줄이 아닌, 다른 쥬얼리분위기의 팔찌형식으로 변형도 가능할 것 같구요. 컨셉디자인이지만, 충분히 양산적용 가능할 만큼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을 해봅.. 2008. 11. 10.
마술 거울이 현실화되다!! 뭐든지 다되는 "Interactive Mirror" 마술 거울이 정말 만들어졌습니다. 백설공주 동화에 나오는 미래를 예측하는 말하는 거울은 아닙니다만, 이 능력외에는 뭐든지 다 된다고 봐도 됩니다. ^^ 바로 키보드 없는 컴퓨터 "Interactive Mirror"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마술거울"은 대형 LCD평면에 거울효과+터치스크린 기술을 접목하여, 거울에서 뭐든걸 다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개인 컴퓨터역할, 신문, 그래픽, 게임, 사진편집, 동영상, 검색 등 뭐든지 가능합니다. SF영화에서 가끔 전자손장갑을 이용해서 허공에서 컴퓨터 카테고리를 옮기는 효과를 이 "마술거울"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폴더를 다루거나 신문 카테고리를 다룰때는 평면이지만 3차원 효과를 만들어서 거울 반대편 공간이 3차원인 것같은 효과를 내고 있군요. 정말 흥미롭습.. 2008. 10. 25.
카트로 만든 자전거.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이런 자전거 보신적 있나요? 와우.. 대단합니다. 우리가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트로 만든 자전거입니다. 꽤 편해 보이죠? 이 자전거를 디자인한 사람은 바로 한국사람("정재범)"입니다. 외국 사이트에도 꽤 유명한 이 작품의 디자이너가 한국사람이라니. 좀 자랑스럽네요. ^^ 이 자전거는 2008년 10월 21일~25일까지 홍익대학교에서 전시된다고 합니다. 2008. 10. 15.
바람으로만 움직이는 무동력 생물체(?)로봇(?) 에너지 고갈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는 요즘, 세계 여러 과학자들이 대체 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풍력에너지는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대체 에너지라고 할 수 있죠. 여기 풍력에너지를 이용해 움직이는 "생물체 로봇"을 연구하는 특이한(?) 과학자가 있습니다. 그의 연구가 특이하다는 이유는 그가 만드는 이 생물체 로봇이 정말 특이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Theo Jansen로, 독일의 과학자이자 구조물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그는 그의 발명품들을 "Animari"라고 지었습니다. 그의 발명품들이 동물(표유류)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 "Animari"가 특별한 이유는 아주 조금의 바람에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Animari"는 바람에너지를 비축할 수.. 2008. 10. 14.
외계생물체를 풍선으로 만들다!!! 놀라운 벌룬(Balloon)아트의 대가!!! 벌룬(Balloon)아트라고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벌룬아트의 기본은 바로 강아지이죠. ^^ 길쭉한 풍선 하나를 꼬아서 만드는 푸들강아지 말이죠. 이러한 벌룬아트로 상상이상의 것들을 만드는 벌룬아티스트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뉴욕의 Jason Hackenwerth 라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생물체들을 벌룬아트로 만들어냅니다. 그것도 풍선 한두개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양의 풍선으로 그야말로 작품하나를 만들어냅니다. 그가 만들어내는 작품들의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내요. ^^ 그의 작품들은 흉측함(?)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보는 사람들도 그의 작품에서 동심의 세계를 보는 듯한 느.. 2008. 10. 13.
1박2일 멤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침낭!! 침낭도 진화한다. ^^ 1박2일에서 주로 김C라든지 은초딩이 애용하던 침낭..... 개인적으로 침낭은 군대에서 써봤던 기억이 전부인데, 안에 들어가 있으면 굉장히 따뜻하고 편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옥의 티라고나 할까요. 침낭에 들어가 있으면, 손과 발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야생동물의 위협에서 대피하기에는 침낭이 의외로 대단히 위험한 잠자리입니다. (개인적인 여담을 하자면,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많지 않지만 캐나다 쪽으로 가면 야생동물이 꽤나 출몰합니다.) 어찌되었던 우리가 흔히 알던 침낭은 아래와 같은 형태이지요. 사실 이 침낭도 꽤나 발전된 형태입니다. 팔은 움직일 수 있게 해놓았으니까요. 하지만, 침낭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비단 어떤 영역에서든 진화를 하지.. 2008. 9. 11.
1000ft 해저에 사는 환상적인 성게 구경하세요~~!! ^^ '성게'는 영어로 "sea urchin" 다르게 의역을 하면 "바다 개구장이"입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성게는 고슴도치처럼 뾰족하게 가시를 두르고 있는 모습인데요, 외국 플릭커 사이트에 새로 발견된 성게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특히할 뿐만아니라, 정말 "바다 개구쟁이"같은 느낌을 주네요. 정말 귀엽고 앙증맞습니다. ^^ 이 성게는 아직까지는 발견되지 않은 생물체로 Caledonia 해저 1000ft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Strange creature"라고 소개하고 있으니, 아마도 정확한 종류라든지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해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가 분명 존재하는 것 같군요. 혹시 용왕님이 정말 계시지나 않을지요? ^^ 출처 : http:/.. 2008. 9. 9.
모기 주둥이가 이렇게 생겼군요. 여름도 서서히 끝나가는 요즘 아직도 모기가 집안에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문득 모기의 주둥이가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예상외로.... 멋지더군요. ^^;; 마이크로 현미경 사진상으로 본 모기의 주둥이는 그 색깔이 참으로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제가 변태적인건가요? ㅎㅎㅎ 모기의 입은 6개의 부분으로 나뉩니다. 피를 빨아먹는 파이프와 같은 대롱 하나, 그리고 상처부위에 화학물질(피의 흐름을 멈추게 하는)을 분비하는 파이프대롱 또 하나, 또 나머지 4개의 살을 절개할 때 쓰이는 나이프역할을 하는 주둥이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 중 중간 부분이 피를 빨고 화학물질을 분비하는 부분이고, 중간 대롱 끝부분에 약간 보이는 노란 부분이 바로 cutter역할을 하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문득 여름이 끝나가는 이 .. 2008. 9. 7.
이게 접시야, 장난감이야? 해외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회용 식기입니다. 일회용 치고는 너무 화려하고, 그렇다고 영구적으로 쓸수 있는 건 아닌거 같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일회용 접시입니다. 재질이 플라스틱이라서, 꼭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지 않아도 될 만큼, 디자인도 깔끔하네요. 우리나라에서 활용해 봄 직한 아이템입니다. ^^ 2008. 9. 7.
지구상에 하나뿐인 축복받은 섬 Socotra Island 이 섬에 가면 지구상에서 볼수 없었던 식물 및 생명체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흡사 다른 혹성에 온 것 같은 착각마저 들게 한다는,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섬이라고 하네요. 그 이름은 Socotra Island 입니다. 이 섬에는 무려 700종이 넘는 꽃과 식물들로 가득 차 있고, 이 중 1/3은 아직까지 지구상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종류의 식물들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고있노라면 정말 다른 행성에서 옮겨온 듯한 느낌이 드네요. 현재 Yemen에 속해있는 이 섬은 인도 해양에 위치해 있고, 사말리아로부터 250km, 예멘으로부터 340km떨어진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치 미국드라마 로스트에나 나올법한 섬입니다. 200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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